대통령리더십 해치는 집권여당은 집권정당 자격 없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좀 냉정해져야 하겠습니다.다가온 지방선거와 닥쳐올 2012년 대선에서 국민들은 누구를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겠습니까? 바로 이것은 매우 중요한 국민의 권리입니다.
진정한 자유 민주시장경제에 의한 법치의식과 김정일 폭정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진 후보들을 선택 해야 겠습니다.
북한 김정일의 핵실험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절대 반대했던 정치인이어야 만이 대한민국 대통령과 지방자치 단체장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국가지도자가 가장 우선 해야 할 절대 가치는 그 무엇보다 국가 안보와 더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북한 김정일과 북한인권상황을 통렬히 비난하고 비판하는 정치인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지자체장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김정일을 칭찬하거나 칭송한 사람 그리고 김정일에 대해 침묵을 지키는 그러한 사람을 결코 대통령이나 지자체장을 시켜서는 안 됩니다.
지금 일부 인사들이 세종시를 둘러싸고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파괴와 실질적 수도 분할을 위해 이명박 정부를 향해 맹공격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혹시 머 잖아! 김정일정권이 붕괴하거나 북한에 이변이 생기고 나면 동독의 슈타지 문건과 같은 북한판 슈타지 문건이 반드시 출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친북간첩행위를 했던 모든 숨어있던 간첩 빛 부역자들과 김정일정권과 비밀거래를 했던 모든 친북 정치인 들의 정체가 적나라하게 수면위로 떠오를 것입니다.
자! 그렇게 되면 자기들의 정체가 들어나서 생명부지가 어렵게 되거나 불가능 해지기 때문에 숨어있는 이들은 빨리 대한민국 체제를 붕괴시키려고 광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대통령 취임후 지난 2년간 내적(內的)으로는 친박계의 공격과 외적(外的)으로 친북좌경 세력의 무차별한 공격 앞에서도 그 어려움을 딛고서 이 명박대통령의 국정수행 업적은 많았고 컸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빛날 업적이 그렇게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리더쉽을 굳게 받쳐줘야 할 집권 한나라당의 노선이 두 개로 쪼개져 분열되어있는 상황에서는 결코 대통령의 굳건하고 확신에 찬 리더쉽이 나오기가 힘들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친(親)박계 의원들이 이명박대통령의 통치리더쉽을 무리지어 무차별 공격해 왔다는 말뜻입니다.국가가 어려운 시기 일수록 더욱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원리 원칙을 수호 하고 있는 대통령의 리더쉽을 한나라당은 강하게 받쳐 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집권여당입니다.
집권여당 소속 이면서도 집권여당 소속으로 대통령이 된 국가원수를 짓뭉게는 정치행위는 결국 대통령 리더쉽을 파괴하는 비정상 정치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께서도 분단국가의 국군을 통수하는 최고 사령관의 입장에서 분명하고 강인한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북한 문제를 냉혹하리만치 냉철하게 풀어 나가야 합니다.
중도실용노선으로 친북좌경 세력들의 국가적분열을 결코 막을 수 없을것 이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 오늘입니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턴넷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