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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음방송 시사1번지 인터뷰 전문 (야권연대)
기사등록 일시 : 2010-03-18 12:29:44   프린터

<생생토크>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원음방송 시사프로그램 <시사 1번지>18일 오전 7시 33분-46분 (13분간)

 

-민충기

진보신당은 민주당 등 야4당과 4개 시민·사회단체가 합의한 잠정 합의문에 반발하면서 탈퇴를 선언했다.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에 도전의사를 밝혔다.

 

노회찬 대표와 심상정 전 대표는 독자적인 선거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노회찬 대표 전화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노회찬

네. 안녕하십니까.

 

-민충기

탈퇴 선언을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노회찬

이번 최종 합의에 이르기 전에 3월4일에 중간합의라는 게 있었습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등 각급 지방선거에 선거연합의 가이드라인 잡을 때 합의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최종합의 과정에서 중간합의, 야5당이 모두 서명했던 중간합의가 파기가 되고 다른 방향으로 흘렀기 때문에 저희들이 중간합의가 지켜지지 않으면 우리는 최종합의에 동참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을 계속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무시되고 진보신당이 배제되더라도 우리는 가겠다는 식으로 합의가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특별한 요구를 했는데 안 받아들여져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니고 중간합의가 지켜지지 않은 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것이죠.

 

-민충기

최종합의 내용을 보니까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를 경쟁력 위주로 결정하자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던데요, 이런 주장에는 어느 정도 일리 있는 측면도 있는 것 아닙니까?

 

-노회찬

그것 하나만 볼 문제가 아니고요, 기초단체장의 경우는 수도권 같은 경우에 1/3은 경쟁력위주로 단일화 하고 나머지 2/3지역은 각 당이 정당의 지지율 등을 감안해서 배분을 했거든요. 광역단체도 그렇게 하기로 중간합의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중간합의가 그렇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최종합의에 이르는 과정에서 광역은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을 경쟁력방식으로 한다고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상, 전국을 민주당 후보로 하자는 것인데 저희들 같은 경우는 광역단체장 중에서 11군데 출마를 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이것이야말로 각 당이 공조해서 선거연합을 하는 정신을 파기하는 것이지요. 전국의 광역단체장은 전부 민주당으로 할 테니까 기초 단체장을 몇 개 씩 양보해 주겠다는 식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민충기

그렇다면 앞으로 야권단일화 논의 등의 협상이 있을 때, 진보신당은 참여하지 않을 겁니까?

 

-노회찬

현재까지 진행돼온 이른바 5+4 협상테이블은 여기서 합의되었던 중간합의가 파기가 되면서 최종합의에 이르렀기 때문에 더 이상 저희들로서는 참여하기 어려운 상태고요, 그러나 지금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후보단일화가 필요하다는 데에 우리 국민들의 요구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희들은 많이 얻든, 적게 얻든 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정책이념이 다른 정당들이 특수한 상황에서 연대를 한다면 그 연대가 뭔가 명분이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지금처럼 이해관계를 조성하는 식으로 ‘묻지마 연대’여서는 안 된다는 것은 계속 지적해 왔습니다. 근데 정책과 관련해서도 서로 조율이 안 된 상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현 정부 심판을 위한 대안연대를 계속 추구할 것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우리 국민들에게 떳떳하게 내놓을 수 없는 합의에는 동참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민충기

1여다야 구도로 지방선거를 치르게 될지도 모르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야권이 불리하지 않겠습니까?

 

-노회찬

그런 면이 있죠. 그러나 단일화가 이런 식으로 된다고 해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승리가 보장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이념이 다르다고 서로 별도로 존재하는 당들이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명분 없는 연대를 할 경우에 이렇게 한다고 해서 각 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힘 있게 꺾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국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연대방안에 대해서는 문을 열어 놓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민충기

그렇다면 노회찬 대표께서는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하십니까? 예를 들어 선거결과를 두고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라고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노회찬

그 성격만 있는 것은 아니고 지방선거 고유의 성격이 별도로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집권 중반에 치러지는 선거로서 중간평가의 성격을 확실히 갖는 거죠.

 

민충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어떤 것들이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까?

 

-노회찬

중간 평가적 성격을 가진다고 해서 무조건 정치적 경향으로만 흘러가야 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사실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중간평가를 하고자 하는 구체적 내용을 보자면, 세종시 문제, 4대강 문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더욱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 문제, 지금 최고조로 달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실패에 관련된 문제 등 이명박 정부가 우리 국민들의 생활에 미치는 정책들의 심판에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평가를 통해서 이명박 정부의 집권 후반기에는 집권 전반기와 다른 정책기조를 가질 수 있도록 방향선회를 촉구하는 정치적 동력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만드는 것이 이번 지방선거에 부여된 중요한 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민충기

그렇다면 노대표께서는 이번지방선거에 어느 정도, 몇 석 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계십니까?

 

-노회찬

이번 지방선거의 목표는 4대선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에서 당선지역을 반드시 내서 진보적인 지방정치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고요, 기초의원, 광역의원에서도 이 후 풀뿌리 민주주의를 장기적으로 심화 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민충기

노회찬 대표께서는 서울시장에 출마할 거죠? 지금 공약은 많이 준비 하셨습니까?

 

-노회찬

네. 많이 준비하고 많이 발표도 하고 있는데 다른 당들의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실직적인 정책 비교라거나 선거의 실질적인 홍보가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민충기

제가 전에 여의도를 지나가면서 보니까 노회찬 대표가 길에서 마이크 들고 열심히 말씀을 하고 계시던데, 요즘도 자주 여의도에서 본인의 주장을 많이 말씀하고 계신가요?

 

-노회찬

네. 그렇습니다. 아침마다 지하철 역등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도 드리면서 저의 서울시장선거와 관련된 주요 정책들을 설명하면서 홍보도 하고 관련 정책 전문가들과 협의해서 만들어 나가는 과정들도 밟고 있습니다.

 

-민충기

서울시장이라는 자리는 어떻게 보십니까? 서울 이라면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도시 아니겠습니까?

 

-노회찬

아무래도 가장 큰 도시라는 특성과, 수도라는 특성을 함께 가지고 있겠습니다만, 서울 인구가 우리나라의 전체인구 1/4에 조금 못 미치거든요. 대한민국을 1/4로 줄여놓은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서울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뀔 수 있다고 확신을 하고 있고, 그래서 서울 시장 자리를 다른 권력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의 측면보다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이명박 정부에서 더욱 황폐화되고 있는 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중요한 실험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충기

현재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노회찬

너무 겉멋을 내는데 치중하면서 오히려 삶이 더 피폐해졌죠. 어른들 병원비도 부족하고 아이들 먹을거리도 형편없는 가정에서 가장이 코 좀 높이고 피부를 다듬는 성형수술에 돈을 쓰고 있는 상항이라고 생각되고요, 디자인 서울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이 도시의 표피적인 전시행정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면서 오히려 아이들 보육 문제, 일자리 문제, 노인복지 문제는 소홀히 다룬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민충기

진보신당이 창당 2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제 3년차에 진입했는데, 그 동안 진보신당의 역할에 대해서 자평을 하신다면 어떻습니까?

 

-노회찬

우리나라와 같은 산업사회일수록 특히나 진보정당이 굳건히 서서 보수와 진보의 정책대결을 펼치는 교두보가 되어야 하는데 국민들의 많은 성원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가 창당 2주년을 맞았지만 창당의 배경이나 존재이유가 바로 성찰하는 진보, 혁신하는 진보, 진보가 우리 국민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낡은 잔재를 떨쳐버리고 스스로 계속 혁신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점에서 표방하는 정책과 추구하는 가치, 함께하는 세력들에 한해서 근본적인 쇄신을 도모하는 것이 그간에 해온 일이고 또 앞으로 가장 주력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충기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까 진보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생각만큼 높지가 않습니다.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노회찬

저희들도 안타까워하고 있는 부분인데, 사실은 제가 지나가도 여전히 민주노동당이라고 지칭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성거를 통해서 진보신당이 표방하고 있는 정책과 추구하고 있는 노선들을 충분히 알려가면서 당의 인지도나 지지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민충기

그런데 진보신당이 추구하고자 하는 지지처는 어느 쪽이라고 보십니까?

 

-노회찬

제가 볼 땐 소위 말하는 월급쟁이, 가게라도 하나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는 자영업자, 젊은 청년, 학생들. 저희들은 우리나라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특정한 계층만을 대변하고자 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땀 흘려 열심히 일하고 있는 농민을 포함한 서민들이 저희들이 대변하려고 하는 주된 계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충기

그 동안 지지율이 높지 못한 것은 홍보나 활동이 잘 안된 측면도 있는 것 아닙니까?

 

-노회찬

물론 저희들이 활동을 더 열심히 잘해야겠습니다만, 활동한 것만큼도 제대로 안 알려지고 있는 조건이 있는데, 저희들은 남 탓하기 보다는 저희들이 더욱 분발해서 인지도, 지지율을 높이고자 합니다.

 

-민충기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해서 정당의 지지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노회찬

 


네.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민충기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노회찬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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