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천안함 폭침사건이 준 교훈은 중도로서는 국가 안보 지킬 수 없다는 것!
천안함 폭침이 우리에게 무슨 교훈을 주었습니까?
중도로서는 국가와 국민을 결코 지킬 수 없다는 안보 역사적 교훈을 주었습니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 테러로 중도’로서는 국가안보를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이 명백히 증명 되었다는 뜻일 겁니다.
주적 개념을 국방 백서에 넣는다는 것은 적과 대치하는 나라에서 가장 필수적이자 상식적인 요소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씨는 친북연방제 통일을 실행에 옮기기 위하여 대한민국 국방장관이었던 윤광웅이라는 사람과 정동영, 이종석이라는 사람과 함께 국방백서에서 주적개념을 몰지각하게 삭제해 버렸습니다. 이런 흉악한 행동을 한자들은 대한민국을 향해 역적질을 자행한 것으로 단정해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주적개념을 없앤 정동영은 지금도 국가보위를 해야 하는 대통령직에 미련을 갖고 도전하고 있으니 이어찌 분통이 터질 일이 아니겠습니까?
더욱이 정동영은 적장인 김정일을 제 발로 적의 캠프에 찾아 가서 매우 환대받은 사람이 아닙니까? 적장을 적의 캠프에서 만나 건배하며 밥을 먹는 사람이 어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까?
남북분단 상황과 휴전상황에서 천안함 폭침사건은 결코 김정일 정권이 존재하는 한 통일은 불가능 하다는 확고한 교훈을 받았습니다. 주적개념을 없앤 정동영의 정치적 장래와 관련, 천안함 폭침사건이 주는 또 하나의 정치적 메시지는 김정일을 만나 환대 받은 사람이 과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 인가 라는 여론의 생성(生成)입니다.
질문을 던집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논리적이어서 정치인의 과거행적을 열심히 추적하며 분석하고 애국심이 깃든 결론을 내고 있다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자유언론협회장 인터넷타임스 발행인 양 영 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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