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 좌경정치인들! 국민의 냉철한 심판 받을것!
전직 대통령인 노무현씨가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하자 고(故)노무현씨를 추종하는 정치세력들이 국민 참여당 또는 민주당의 후보로 6ㆍ2지방선거 전면에 대거 나섬으로써 노무현 추모1주기(?)를 맞이하여 이른바 노풍이 불기를 간곡히 기대하는 것 같다. 그러나 한마디로 “노풍(盧風)” 즉 “노무현 노랑 바람”은 결코 다시불거나 풍력이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필자는 장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천안함 격침사건이 과학적인 검증결과 ”북한의 어뢰“로 판명이 난 이상 국민들은 과거 친북좌익대통령이었던 노무현과 김대중을 추종하는 정치세력에 대해서 다시는 동조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민주 선거에서 당선된 정통 자유 민주국가의 대통령을 음해하며 반정부 투쟁의 일환으로 선거에서 노무현, 김대중 바람을 일으켜 보려는 잘못된 정치기술은 국민의 정치 수준이 낮을 때에나 통하는 저급한 포풀리즘의 산물(産物)이다.
우리 국민은 지난 10년 동안 친북좌경 정치인들 때문에 무참하리만치 정치 포플리즘에 속아 넘어 갔고 그리하여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하에서 국가의 성장 동력은 이들 친북 정치인들의 북한 퍼주기로 인하여 주적인 북한을 핵무장 시키는 북한곡식 창고의 역할로 전락되었다.
이명박정부가 들어서자 북한 퍼주기를 일체 중단했고 정당한 대북관계를 설정하자, 북한은 천하에 있을 수 없는 엄청난 천안함 격침사건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그런 대도 불구하고 친북주의자들인 한명숙ㆍ유시민ㆍ송영길은 행여 친북바람인 “노풍”이 불기를 기다리고 간절히 바라고 있으니,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
한명숙! 그는 누구인가? 노무현 시대에 미군기지이전을 반대하는 평택 폭동 시위가 벌어져 공권력이 난동 폭도들에 의하여 법치가 난도질당할 때, 양비론(兩非論)국무총리로써 폭력시위대를 비판하지 않고 이를 진압하려는 공권력을 폭도들과 대등한 입장에 놓고 “자제(?)” 하라고 성명을 내렸잖은가? 폭동을 진압하는 공권력을 나무랐던 이해 할 수 없는 천상천하(?)의 국무총리가 바로 한명숙 아니었나?
평택 반미 폭동 시위당시 폭동주모세력인 평택범대위 소속단체 공동의장을 맡고 있었던 사람이 바로 한명숙씨의 남편임을 알았던 국민들은 별로 없었다. 아니 없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정몽준 대표는 지난 11일 한 전 총리에 대해 논평을 내고 무책임하고 공직에 대한 DNA가 없는 분’이라고 한 발언을 바로 한명숙씨의 남편인 박성준씨가 평택폭동시위대 범대위 소속단체의 공동의 장을 맡고 있었고, 한명숙씨는 국무총리 임에도 불구하고 ‘공권력과 폭동시위대를 동격으로 놓았던 어불성설의 사실을 적시(適示) 한 것이라고 할수 있다.
한명숙씨! 그대가 간곡히 원하는 노풍’의 정치 포풀리즘은 결코 다시는 이 땅에 불지 않을 것 이고, 또 불어서는 안될 것이요!!
자유언론인협회장ㆍ인터넷타임스발행인 양 영 태(전 서울대 초빙교수ㆍ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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