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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戰士는 단연 김문수 정용화!
기사등록 일시 : 2010-06-04 11:31:20   프린터

부제목 : 한나라 中道길 걷는다고 왼쪽票 중간票 나왔나? 어림없다!!

웰빙 체질과 살진 돼지의 투혼(鬪魂)없는 중도체질 때문에 한나라당은 6·2지방선거에서 무참하게 참패당하고야 말았다! 업보다 업보! 중도 좋아한 업보다!

 

국가 안보의 진검 승부를 걸고 진지하고 치열하게 싸워나간 한나라당 후보자는 도대체 6·2 지방선거에서 몇 명이나 되었을까?


이에 대한 답은 단연코


경기지사에 당선된 김문수 그리고 한나라당 불모지이자 한나라당으로서는 가히 상상할 수 없는 광주에서 그토록 처절하게 싸워 두 자리 수의 지지를 받으며 투혼을 발휘했던 정용화 광주시장 후보 그리고 전북지사후보 정운천 그리고 전남지사후보의 김대식 아닌가?
 
천안함 사건이 가져다준 교훈- 싸워서 이겨야 쟁취할 수 있다는 국가안보의 핵심 이데아를 운명의 여신이 집권당인 한나라당에 가슴깊이 안겨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처절하게 싸우며, 토론하며, 분노하며, 포효했던 승리의 주인공이 고작 김문수와 그리고 피땀과 피눈물을 흘리며 두자릿수를 쟁취하고 산화(散華)했던 주인공이 정용화 그리고 정운천, 김대식 뿐이란 말인가?
 
중도 한다고 왼쪽·중간 표(票) 나왔나? 아니면 중도 한다고 중간 표가 나왔나?


머리카락이 혹시 보일라 꼭꼭 숨어 있다가 반사 이익만 즐겨 맛보며 ‘중도’주의라는 환상(幻想)적인 녹슨 칼을 들고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고 세상 우습게 보며 대한민국 보수세력을 그토록 깔보며 능멸했던 한나라당이 그래 오죽 잘났으면 그 허접한 정세균 민주당에 지다니?! 이럴 수가 있나? 이럴 수가 있나?
 
그 억지소리로 반정부 반국가 친북 발언을 일삼았던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무지한 친북 반정부 지도력 앞에 여지없이 파괴되다니?! 오호(嗚呼) 슬프도다! 불쾌하도다! 분노하도다!


자기들의 오늘이 있도록 하여준 대한민국의 보수세력 알기를 아랑곳없이 업신여기며 새빨갛게 녹슨 중도를 연호(連呼)하며 집토끼를 무참하게 능욕하기만 했던 오만방자한 집권여당이 바로 한나라당 아니었던가?


보수세력 단일화에는 하등 관심조차도 없고 허수(虛數)로 가득 찬 허풍의 여론조사에 휘감싸여 흐느적거리며 자기 오만에 대취(大醉)하여 헛소리만 즐비하게 늘어 놓았던 한나라당!- 드디어 참패했다!-


6·2지방선거가 한나라당에 가져다준 교훈은 무엇일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외치며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입증하며 분노해온 김문수 지사가 왜 홀로 대승했는지를 생각해보라!


자유민주주의 국가- 특히 바로 천안함을 격침한 주적(主敵)인 김정일 정권이 갖은 선거 방해까지 해가며 침략 위협을 가해오는 상황에서 국가안보 문제를 쟁점화시켜 정면으로 승부를 겨룬 김문수 후보가 자살한 노무현 씨의 경호실장격인 유시민 후보를 격파시킨 이유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는 두말할 것도 없이 ‘국가안보’를 놓고 정치적 승부처(勝負處)를 설정했기 때문이다.


그 어려운 불모 지역 여건에서 두자릿수를 만들어 가며 투쟁했던 용기있는 정영화, 정운천, 김대식 후보는 경기지사 김문수와 더불어 한나라당의 가장 위대한 6·2지방선거 불패신화를 창조한 분으로 기억될 것이다.


진검승부도 할 줄 모르고 이념의 칼은 녹이 슬어 얼치기 중도 전략으로 외줄타기 하다간, 아예 2012년의 희망은 소리없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아! 한나라당을 향한 연민(憐憫)의 정(情)이여···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스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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