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에 취한 정치 將星을 肅軍하지 않고서는 참된 국가안보 지켜질 수 없다!
지금 軍의 가장 큰 문제는 지난 10년 동안 주적개념을 없애고 軍을 무력화시킨 친북반미정권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육성되고 양육된 ‘햇볕 장군’에 대한 숙군(肅軍)문제이다.
북한에 대해 主敵(주적)개념을 적극적으로 기피하고 햇볕정책을 따라간 해바라기성 장성은휴전상태하에 있는 대한민국 국군장성이라 할 수 없고 오히려 조국의 안보를 배반한 사이비 군인이라고 할 수 있다
천안함폭침 사건처럼 대량살상무기로 무장한 북한군의 빈번한 침략으로부터 우리의 軍이 無力化 되고 있는 참담한 이면에는 일부 ‘햇볕’에 취한 장성들의 존재 때문이라는 말이 설득력을 갖기 시작했다.
지난 10년간의 좌파정권은 북한을 敵(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지극히 위험한 反국가안보적인 교육을 전군에 시켜왔고 그래서 햇볕’에 코드를 못 맞추거나 안 맞춘 장교들은 친북좌경정권으로부터 인사상, 진급등에서 온갖 불이익을 감수해야만 했다. 반면에 반 헌법적인 햇볕’에 코드를 잘 맞춘 친북정치햇볕장교들은 햇볕에 취해 승승장구하고 이들은 아직도 북한을 압박해서는 안 된다는 지극히 군인으로써 당연히 지켜야 할 국가안보의 기본자세를 져 버리고 있다.
친북 정권이 교체되고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는 정권이 들어섰으면 응당 우리 軍은 헌법에 충성하는 새로운 모습과 굳은 각오로써 국가안보에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만약 한미연합사해체 등 국가안보해체를 주도한 장성급 장교들이 군내부에 아직도 득세하고 있다고 가정해본다면 이는 여간 큰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지난10년의 친북좌경정권아래서 승승장구했던 친북성향의 장교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면 정부는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심정으로 이런 주적개념을 상실한 ‘햇볕장성’들을 군법회의에 회부하여 대한민국헌법의 이름으로 이들은 숙군(肅軍)해야 한다.
强한 武將(무장)아래는 弱卒(약졸)이 있을 수 없다. 强한 軍隊(군대)가 되기 위하여 헌법에 투철한 국가안보의 애국적인 장교들이 軍의 전면에 나서 강군(强軍)을 지휘 통솔해야 한다.
김정일을 적이 아닌 동지라고 잘못 우겨대는 친북좌경정치인과 코드가 동일한 햇볕장교들이軍에 존재하는 한 철통같은 국가안보는 결코 지켜질 수 없을 것이다.
국민들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强軍이 되기 위해 軍內部에 存在할지도 모르는 햇볕장성 들이 하루빨리 숙군처리 되어야한다. 지난10년간 평양을 방문한 장성들은 과연 누구이며 무슨 목적으로 적국을 방북했는지를 온 국민들이 알고 싶어 한다.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스발행인 양영태(전서울대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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