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26일목요일
                                                                                                     Home > 종합
  징병제 악용하는 반역 정치꾼 없어져야
기사등록 일시 : 2006-12-21 01:56:29   프린터




대선 철이면 고개 드는 병풍 제조자들 엄벌해야 한다

숭고한 국가안보의 기본 틀인 징병제’를 이용하여 표(票)를 얻으려고 선거 전략을 짜고 있는 자들이 있다면, 이들은 매국도당이자 반역도당이라 감히 칭할 수 있다.

달콤한 사탕발림 같은 감언이설로 유권자인 국민들을 현혹시키려고 작정한 ‘선거 정치꾼’들을 볼 때마다 번번이 속아 넘어가고 마는 것이 순수한 국민이었고, 교활하고 능구렁이 같은 속임수로 순진한 국민들을 속이는 집단이 항상 ‘비정상적사고’로 권력’을 쟁취해보려는 도둑 근성과 열근성이 함께하는 사이비 정치꾼들이었다.

대선 때마다 북한 공산 독재정권을 등에 업고 반역적 행각으로 북풍을 기대하며 당선의 꿈’을 꾸어왔고, 그 꿈을 실현했던 자들이 바로 친북좌파 정치꾼들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치 사기꾼 김대업’을 이용해서 정권’을 쥐었던 좌파정권의 도덕성은 그래서, 대법원 판결이 나자마자 국민들의 머릿속에는 사이비 정치꾼들에게 또 속았구나!’라며 가슴 치는 탄식을 하기에 이르렀던 것이 바로 오늘 대한민국의 대권 현장이자 현주소의 구슬픈 풍경이다.

선거가 끝난 후면 의례히 XX 앞바다와 XX 앞바다에 잘못 투표를 해서 후회하는 국민들의 잘린 손가락이 둥둥 떠다닌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곧 우리 유권자인 순박한 국민들이 거짓말만 늘어놓는 정치인들의 말만 믿고 순진하게 속아 넘어가서 잘못 투표한 사실을 후회하는 말뜻으로 사용되는 은어이기도 하다.

징병제’를 폐지하여 젊은이와 징병 연령대에 놓여 있는 가족들의 엄청난 표(票)를 도둑질하기 위해 못된 머리를 굴리는 자들이 만약 음흉한 대선계획을 기획하고 있다면, 이들은 조국 앞에 커다란 중죄를 짓고 있는 반역도당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마치 대한민국의 민주수호자인 냥 감언으로 국민을 미혹시켜 집권을 하고 난 후, 적국(敵國)에 돈을 갖다 바치고, 친북반미의 길로 대한민국의 체제를 뒤엎으려했던 정치인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이제사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이미 시중에는 어느 어느 자가 ‘징병제’나 ‘군인복무 단축’ 문제를 고리로 하여 대국민 사기극을 벌일 기획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서서히 확산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정권을 연장하거나, 정권을 쟁취하기 위하여 용서받지 못할 술책과 기만으로 ‘신성한 징병제’를 악용하여 대선의 꿈을 실현해야 되겠다고 외치는 자는 국민들이 이들을 준엄하게 색출, 심판하여 법이 허용하는 최고형에 처할 수 있도록 특별입법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징병제 폐지’는 국가가 내외의 적(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국가 안보가 철통같아졌을 때, 그리고 국가 경제규모가 대형화되어 ‘모병제’를 하여도 국민들이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는 국가안전의 ‘마지노선’ 위에서나 검토해 볼 문제라는 것은 상식중의 상식에 속한다. ‘모병제’에 해당되는 ‘돈’은 모두가 국민의 부담금이며, 국방 방위비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는 그만큼 국가 안보가 모든 국가 존립 위의 상위 개념으로 작동됨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남북 대치상항에서는 군(軍)’에 갔다 오지 않으면 ‘큰 정치인’이 될 수 없다는 인식이 국민들 뇌리에 깔려있는 것이다. 겉으로는 ‘국민을 위해서’라는 말로 포장하면서, 마음속으로는 국민을 속이면서 정치권력을 손아귀에 넣으려고 하는 정상배 같은 정치인들을 엄격하게 국법에 의하여 엄벌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야만 제대로 된 국가의 모습을 갖춘 나라라고 언필칭 말할 수 있겠다.

다시는 이 땅에 징병제’를 이용해서 선거에 승리할 목적으로 반역적 대국민 사기극을 일삼는 야바위성 정치꾼들이 발을 붙일 수 없도록 국민 모두가 두 눈을 부릅뜨고 ‘정상배 같은 정치인’의 흉악한 얼굴을 색출해내는데 모든 국민여론의 힘을 동원해야 할 것이다. ‘징병제’를 악용하여 국민을 속이려고 하는 반역적 정치인은 징병제’를 폐지함으로서 김정일에게 대한민국을 갖다 바치겠다고 작정한 매국노에 다름 아닌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다.

군(軍) 징병제를 폐지’하거나 획기적으로 군(軍) 입영기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대선판도를 뒤집으려는 ‘매국 반역도당’들이 2007대선을 향해서 술수를 부리려고 꿈틀거리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숭고한 징병제를 선거에 악용하려는 정치인을 국민들이 들고일어나 단호히 응징함으로서, 다시는 이들 매국 반도(叛徒)와 같은 사이비 정치인들이 징병제를 미끼로 국민과 국가를 희롱하는 일이 결코 일어날 수 없도록 명백한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반드시 신성한 병역의 의무를 몸소 실천한 사람이어야 하며, 그래야만 군(軍) 통수권자로서의 실천적인 애국심을 가슴과 두 어께에 걸머지고 국가안보를 책임질 수 있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양영태 박사)dentimes@chol.com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894 이명박 지지율 분명한 허수(虛數)다 이정근 기자 2007-01-15
1893 부패한 위장 개혁 세력의 이권챙기기 정승로 기자 2007-01-15
1892 북(北) 2월 15일 핵실험 가능성 김석쇠 기자 2007-01-13
1891 우리 앞에는 마지막 승부가 남아있다 이정근 기자 2007-01-12
1890 왜 분양원가 공개인가? 정승로 기자 2007-01-12
1889 이명박 지지율 허수(虛數)다! 이정근 기자 2007-01-12
1888 노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안 기자간담회 이정근 기자 2007-01-11
1887 이러다 국민들 미치겠다! 정승로 기자 2007-01-11
1886 나라를 거덜 낼 개헌광풍을 즉각 중단하라 이정근 기자 2007-01-10
1885 노 대통령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제안 김석쇠 기자 2007-01-09
1884 한나라당 위기의 가상시나리오 (1) 이정근 기자 2007-01-09
1883 어떤 분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까? 이정근 기자 2007-01-08
1882 전국 법관에게 보낸 대법원장 사임촉구 서한 정승로 기자 2007-01-08
1881 한반도 有事時 와 미 일 軍事공조 이정근 기자 2007-01-07
1880 DJ,아웅산 수치보다 북한주민 인권부터! 이정근 기자 2007-01-06
1879 원희룡 전두환 세배 적절치 못해 56.7%" 김석쇠 기자 2007-01-05
1878 이재오 심판이 특정인 응원대장해도 되나? 이정근 기자 2007-01-05
1877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를 외면하는 정부 정승로 기자 2007-01-05
1876 이명박 흠집 없는 원로 찾아라! 이정근 기자 2007-01-04
1875 군의문사위 현재 진정접수 600건 초과 예상 정승로 기자 2007-01-04
    919  920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