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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2등분풀이 아니다! 당대표적임자였다!
기사등록 일시 : 2010-07-19 14:30:26   프린터

부제목 : 안상수 중도보수연합 운운하려면 차라리 한나라당을 좌파정당선언 해버려라!

전당대회 대표경선에서 석패한 홍준표 최고위원의 안상수대표를 향한 공격(?)은 흔히들 얘기하듯 홍준표 2등의 분풀이가 아니다! 홍준표는 당대표 적임자였다!

 

 

전당대회를 치르기 전 홍준표는(안상수가)개짓는 소리에도 고소했는데......”라고 하면서 안상수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더욱이 안상수의 병역기피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던 것이다.

 

경선이 끝난 후 홍준표는 그동안 나는 내가 주류인줄 알았는데 이번 전당대회를 보니까 착각이었다. 도로 비주류로 돌아갔다”면서 (이번 전당대회투표는)민심을 역행하는 철저한 계파적 투표가 이뤄졌다”면서 안상수를 압박했다.

 

홍준표최고위원의 이유 있는 반발에 대한 안상수대표는 시간이 해결해준다”면서 제법 포용과 양보를 하겠다는 식의 말을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준표는 “개인감정과 한나라당을 위한 감정을 분리할 줄 알아야한다”고 안상수를 질타하고 나섰다. 시류에 잘 적응 하면서 잘 달려 왔던 안상수대표의 시련이 드디어 시작된 셈이다. 어쩌면 안상수는 시련을 받아야 할 운명인지도 모른다.

 

안상수는 당대표가 된지 얼마되지않아 벌써부터 큰 말 실수를 져 지르고 있어 보인다.

 

첫째가 “한나라당은 현재도 보수적인 색깔이 강하기 때문에 선진당과 합치게 되면 수구보수로 비칠 우려가 있다”고 말도 안 되는 ‘이념정당론(?)’을 펼쳤다. 아니, 어느날 갑자기 중도를 표방한 한나라당이 그것도 모자라 자유선진당과 합치면 수구 보수된다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할 수 있나?

 

그렇다면 안상수가 한나라당을 좌익정당으로 만들겠다는 뜻인가? 당대표되자마자 이회창 총재 찾아가서 다시 모셔오겠다고 한 말은 도대체 무슨 말이고, 몇 일 지나 선진당과 합당하면 수구 보수 운운하는 소리 듣는다는 말은 무슨 뜻이냐?

 

중도보수대연합은 또 무슨뜻인가?

 

또 안상수는 철학이 있는 사람인가?

 

둘째, 정운찬총리 유임론이 나돌고 있는것과 관련해서 “당과 청와대, 그리고 정부가 일신하는 마당에 정운찬 국무총리가 그대로 있는것은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 면서 “정총리는 물러나야 한다”고 못을 박았다. 아니? 자기(안상수)는 일신 분위기와 맞나? 전 6·2지방 선거 얼마 전 까지 원내 대표로써 오늘의 정치적 어려움을 만들어내기도 한  장본인중의 한사람이 안상수 아니던가?

 

세종시 수정안’을 국가목적과 국가이익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모든 야당과 친북좌익세력들이 반대하며 쏘아댄 총알을 한 몸에 홀로 받아온 정운찬을 나가라고? 정운찬에게 진정한 애국을 배워보라!

 

당대표되니 대통령된걸로 착각하나? 세상 제 마음대로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일까?

 

셋째, 또 취임하자마자 개헌하겠다고?

 

도대체 안상수대표는 만인지상 유아독존인가? 무슨 개헌을 하겠다고? 혹시 분권형 총리나 대통령 하고싶은것일까?

 

만약 홍준표 최고의원이 없었다면 안상수 대표는 한나라당을 제 마음데로 요리하려 했을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준다. 홍준표가 안상수곁에 있는 것은 한나라당을 위해 천만다행인것 같다.

 

그래서 홍준표의 견제가 정당성을 갖게 됨을 확신한다.

 

홍준표는 “(한나라당이)다시 병역기피당이 되면 우리가 살아날 수 있느냐는 것이 문제제기 배경임에도 조직투표가 이뤄진 것은 민심에 역행한 것”이라면서 안상수체제의 정당성을 제기한것이다.

 

이체제가 정당하냐?”고 안상수체제의 정당성을 부인하고 있다. 안상수가 이회창을 만나 “다시 모시겠다” 고 해놓고 2~3일지나 중도 한나라당도 부족해서 새삼스럽게 자유선진당을 꺼내들어 만약 선진당과 합당하면 수구보수소리 듣는다고 말 바꾸는 안상수의 변화무쌍한 ‘머리굴림’에 그져 기가막힐뿐이다. 정치철학의 부재?

 

안상수! 수구보수 운운하려면 차라리 민노당이나 민주당과 합당하면 될꺼아냐?

 

홍준표는 2등 분풀이가 아니라, 당대표 하고도 남을 만한 인물이다. 만약 홍 최고의원 말대로 안상수 대표가 병역 기피 의혹이 있다면 소상히 밝혀야 한다.

 

병역 면제와 병역 기피는 전혀 별개의 사안이기 때문이다. 병역면제는 전혀 하자가 없음이고 병역기피는 범법이기 때문이다.

 

만약 홍준표의 말대로 안상수 병역기피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는 날이 온다면 한나라당의 차기정권창출은 불가능 할것이라는 것이 불 보듯 뻔하다.

 

홍준표와 안상수 누가 진실일까? (병역기피의혹에 관한한......)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스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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