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원 성희롱 관련하여 해당여학생들의 말이 과연 얼마나 신빙성 있는 증거 를 지니고 있는지를 먼저 조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요즈음 한나라당 강용석 성희롱사건 때문에 정치권과 사회가 시끄럽다.
강용석의원 성희롱사건과 관련해서 증언하는 학생들의 말을 어떻게 다 믿었길래 한나라당은 강용석의원을 신속히 제명시켰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물론 지방선거 때문인 것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관련 학생들의 말이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 또 이들 학생들이 왜 하필이면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런 일련의 성희롱 관련 얘기를 퍼트리기 시작 했는지 지극히 그 동기와 과정이 의문스럽다.
성희롱 발설 해당 관련 여학생들의 말들이 확실한 증거가 없고, 또 이 사건이 사법적 판단이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이토록 강용석 이라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인격살인 시키는 정치권, 언론 및 해당 젊은이들의 가파르고 섯부른 언행들은 썩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
또 아나운서들이 남부지원에 고소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아니, 아나운서들이 무엇이 그렇게 급하고 확신에 찾길래 강용석 성희롱사건이 언론에 공표되자마자 신속히 법정으로 끌고 가야 하는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마치 한편의 불쾌한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천안함사건에서 실질적인 천안함 폭파주범이 북한정권이라는 확실한 객관적 증거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못 믿겠다느니, 거짓이라니, 하며 억지 쓰는 정치세력과 사회혼란세력 및 이에 부하뇌동하는 일부 젊은 세대들이 버젓이 대한민국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이 지닌 확실한 사회 병리현상의 일종이다.
그런데, 확실한 증거도 없고 오로지 지방선거 목전에서 여학생 몇 명이 성희롱 당했다느니 하는 ‘그들의 발설’로 인해 강용석이라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정치적 제명을 당해야 한다는 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법과 절차가 왜 있는가? 아직까지 강용석의원이 왜 비난 받고 인격살인 당해야 하는가에 대한 객관적 증거가 정립이 되어 있지 않지 않은가?.
오직 함께 식사하고 술 마셨다는 자리에 있었던 여학생들의 얘기만 난무 할뿐이다. 이것으로 강용석의원에 대해 인격적‘사형선고’를 내릴 수 있나?
혹시 어떤 정치세력이나 사회 혼란세력이 제조해낸 기획물’이 아닐까하는 각도에서도 이 사건을 접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술을 곁 드린 식사자리에서 성적 농담이 지나쳤는지는 모르겠으나 고의적으로 특정여학생을 지목하여 성희롱 했다는 흔적이나 증거는 없는 것 같다. 저녁 8시전에 모임 술자리에서 끝내고 2차 술자리에 가지 않고 곧 바로 귀가 했다는 강용석에게는 적어도 과한 형벌이다.
한나라당의원이기에 받아야 하는 여당에 대한 언론의 반감이 흔히 허용성 과오가 될 수 있는 경미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거대하게 사건화(?) 시켰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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