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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는 중도는 없다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이제 한나라당은 칠면조의 외투를 벗어 던지고 대한민국을 위한 제1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색깔이 분명치 않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에 직격탄을 날렸다.
정치에는 “중도”는 없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중도보수통합은 환상에 빠진 허깨비와 같은 중도보수통합이라고 지적했다. 맞는 말이다.
단연코 말하거니와 보수에는 중도가 없다. 어찌 애국보수인사와 단체에 좌우를 넘나드는 간신배와 같은 중도가 있단 말인가? 안상수 대표는 중도보수란 말 당장 취소하기 바란다.
당 내에 썩고 곪아터진 곳은 치유를 할 생각 않고 중도보수통합을 하겠다. 보수를 매도해도 어느 정도 매도해야지 보수가 좌우를 넘나드는 것 안상수 대표 봤습니까? 이런 말을 한다는 것 우익 보수단체와 소통이 전혀 없었다는 반증이다. 하여 붉으죽죽하게 썩고 곪은 者 죄 끄러 뫄 뭔 짓을 하려는지 알 수없는 일이다. 국민의 바람은 맑고 밝고 희망찬 한나라당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二律背反(이율배반)적인 짓은 않는 것이 좋다.
지난 6.2선거 참패는 정권과 한나라당의 잘못이 크다. 이왕 진 선거 그렇다 치더라도 여당의 대표가 보수 세력 전체의 참패로 그것도 중도보수 운하고 나선 것은 언어도단이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에 묻는다.
생뚱맞은 중도보수를 들고 나왔는데 정부와 한나라당이 지난 2년 반 동안 보수언론(인터넷 보수언론)과 보수단체에 눈길한번 제대로 줘본적이 있는가 묻고 있다.
잘 들으라 한나라당이여 정신 똑바로 차려라! 또다시 중도보수운운하면 한나라당 탈당운동에 나설 것이다.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大佛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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