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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자는 하루속히 권부에서 떠나야!!
기사등록 일시 : 2010-08-03 18:51:40   프린터

부제목 : 배신자의 말로는 지탄과 돌팔매요, 청사의 죄인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사회에서는 개인이나 대중의 신의를 져버린 자, 즉 배신자는 청사에 지탄을 받아오고, 돌팔매까지 받게 되며 영원히 오욕속에 단죄를 받는 인물이 된다. 반면에 목숨까지 바치며 신의를 지키는 인사는 영웅시하고, 신성시까지 한다. 그런데 일부 보수우익인사들 가운데 경의를 표해야 할 현(現)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날이 갈수록 ‘배신자’라는 지탄성(指彈聲)이 충천해지고 있으니 이 무슨 소식인가?

 

李法徹(bubchul@hotmail.com) 왜 그런가? 그것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을 위해서는 좌익척결을 해야 한다며 보수우익이 전폭적으로 투표하여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한 것은 대한민국의 아동주졸(兒童走卒)도 환히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보수우익이 바라는 신의(信義)를 배신했다. 대통령이 되자 자신을 좌우를 포용하는 중도주의자로 천명한 것이 그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주의’도 보수우익을 기만하기 위한 속보이는 얕은 술책에 지나지 않는것같다. 그는 청와대, 비서실, 각료 등 참모, 국회 등에 마치 좌파들을 특채하여 우대하듯 인사포석을 해오고 있다. 보수우익이 제아무리 좌파인사를 특채하듯 해서는 안된다는 상소문(上疏文)같이 글을 발표하고, 군중대회를 통해 각성을 촉구해도 보수우익을 조롱하듯, 좌파편향인사를 능사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임기가 중반이 넘어선 지금,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한 애국인사들은 사기를 당한듯, 신의를 져버린 그를 성토하고 비판하는 운동이 요원의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다. 이명박대통령의 정체는, ‘중도주의’가 아닌 민주를 팔아 국가반역하고, 대졸부(大猝富)가 된 YS, DJ,노무현의 정치 계승자였을 뿐이다. 이명박대통령은 전임의 대졸부된 자들이 만든 좌파들의 포진인 각종 위원회 등에 여전히 국민혈세를 지원하고 있다. 보수우익에는 철면피(鐵面皮)가 아닐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주의의 속내는, 반공의 대한민국에 좌파정당을 세우고, 좌파를 지원하며, 기회를 보아 전임자처럼 대졸부가 되고 보자는 심산외에 그 무엇이 있을까?

 

꿩의 생각은 오직 콩밭에 있다듯이, 이대통령은 사대강 등 큰 토목공사를 대통령의 권력으로 밀어붙여 부자회사들을 돕고, 커미션이나 국내외에서 챙긴다는 항설(巷說)이 충천하다. 역사의식에서 토목공사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대강 등 토목공사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악마와도 교섭하겠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그 주장의 근거는, 필자를 포함한 사대강 지지 ‘국민연합’에는 똘마니 한 명 보내 설명도 하지 않으면서, 불교계에서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쳐오는 자들에게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에 전화를 하여 설명을 촉구하기도 했다는 보도가 이를 증명하는 것이다.

 

건국이래 반공의 한국사에 피흘려 대한민국을 수호한 군경(軍警)을 죽인 최초의 법이 YS의 ‘5,18 특별법’이다. 그 법으로 인해 반란폭도는 민주항쟁의 인사로 국가보훈처에서 국민혈세로 보상해주는 대상이 되었고, 거꾸로 군경은 ‘5,18’에서 여순반란’, ‘제주 4,3 사태’등이 모두 민주화를 말살하려는 폭도로 내몰렸다. 지구촌에 이런 법이 또 있을까.

 

대한민국 건국이후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중상을 입은 군경들은 고통속에 신음하며 통곡하는 신세로 변해버렸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정신이요, 대한민국인으로서 역사의식이 있다면, 좌파 정치인들이 망친 역사를 바로잡는 일에 직접 나서야 했다. 그런데 보수우익를 배신하고, 전임자들의 좌파행적을 추인, 계승하는 일만 하고 있으니, 어찌 이제 보수우익이 이명박의 회심(回心)을 바라고, 단심(丹心)으로 찬양가를 부를 것인가?

 

길거리의 대한민국 애국지사들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허기진 배를 안고 태극기를 흔들며, 좌파 대법원장 척결, 전교조 척결, 좌파 시민단체 척결 등을 외치고 또 외쳐도 이명박정부는 오히려 비웃듯이 사법적으로 보수우파를 탄압하고, 좌파를 사회통합 수석으로 하여 온사회를 좌파식으로 소통, 통합하려는 인사를 하고 있을 뿐이다.

 

목숨바쳐 대한민국을 수호한 군경을 죽이는 ‘민주팔이 대졸부’들의 속셈은 중국군의 앞잡이 북한 인민군을 영접하기 위한 사전포석인 국민들과 군경과의 이간질의 공작이라 볼 수도 있다.

 

거듭 주장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사회에 좌우포용을 선언함으로써, 반공의 대한민국에 충성과 신의를 져버린 배신자이다. 정치인은 물론, 깡패, 친구 등 무명소졸(無名小卒)까지도 충의와 신의를 져버리지 않는 것이 인간사의 도리요 철칙이다. 그런데 하물며 좌파 정치인들에 의해 훼손된 대한민국의 정체성, 정통성을 회복하라고 압도적인 투표로 대통령으로 선택한 보수우익 국민들과의 신의를 져버린 배신자가 돼서야 되겠는가.

 

이제 이명박 정부는 전국의 보수우익들이 일제히 봉기하여 분연히 ‘타도’에 나서야 할 대상일 뿐이다. 하루라도 더 존재한다면, 대한민국을 망치는 좌파들이 진지(陣地)를 더 확고히 할 뿐이다.

 

국민들이 한나라당이 좋아서 7,28 선거에 승리하게 했을까? 천안함 사건 때, 이대통령을 위시한 각료와 비서진들이 모두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회의를 했다고 한다. 지하벙커에서 회의를 하면 회의가 잘 되나? 군대도 안간 자들이라서 북한 미사일에 겁나서 회의 핑계대고 지하벙커에 구명도생(苟命徒生)했다는 항설(巷說)이 나돌아 우스개가 된지 오래이다.

 

백성과 군인들은 천안함 사건의 진실에 목말라 하는데, 지하 벙커에서 짜낸 묘수(?)가 천안함을 격침시키고 달아난 북한 잠수정을 ‘새떼’로 국민을 속이는 것이었다. 그런데 왜 선거에 승리했을까? 그것은 휴전선에 나타난 힐러리, 게이츠 두 장관이 나타나고, 조지 워싱턴 항모전단(航母戰團)등이 나타나, 국민들 위기의식이 잠시 승리를 주었을 뿐이다.

 

선거 때면 주한미군 사령관의 입에서 국가위기를 말하게 하고, 태평양 사령관이 한국 위기를 말하게 하는 것은 식상한 고전적인 숫법이다. 혹자는 이렇게 반론할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미군으로부터 전작권 이양시기를 조금 늦추었고, 항모전단까지 기동성 있게 협조받을 정치외교를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했지 않느냐, 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월남파병의 장병들이 이구동성으로 대한민국이 월남 패망의 길을 답습하는 것 같다고 심각히 지적하는 한국사회에 전작권이양 시기 연기와 항모전단의 출동을 적시에 할 수 있는 것도 좋지만, 가장 무섭게 시급한 것은 종전상황이 아닌 휴전이이요, 정전상황인 한국사회에 적을 위해 내응봉기할 수 있는 좌파척결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인데, 이명박정부는 좌우파를 아우fms다면서 좌파우대를 지원하는 속셈은 나변에 있는 것인가? 곡예사 같은 정치를 즐기는 것인가. 젊은날의 붉은 사상이 아직도 작용하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중공에 근원을 두고, 북한에 본부를 둔 한국 좌파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노심초사하는 것같으면서, 한컨 대통령 권력으로 일으킨 단군이래 최대의 토목공사에서 “크게 한 탕” 하는 것같은 인상을 주어서는 안될 것이다. 국민들은 ‘봉’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한국사회를 좌우대결로 심화시키고, 본인은 정작 토목공사에서 크게 돈을 챙긴다면, 온국민이 용서치 말아야 할 것이다.

 

어느 낙원동 5호선 6번출구 쪽에서 막걸리를 마시던 어느 민초는 나에게 이렇게 탄식했다. “대통령은 국가반역질하고, 결국은 대도(大盜), 장관, 국회의원은 국가반역질하고, 중도(中盜) 지자체도 국가반역질하고, 도적질… 도적놈들을 위해서 투표를 해야 하는 세상 언제나 끝날까요?” 백성을 위한 깨끗한 정치를 하면 민초들의 존경을 받지 왜 도적들이라 할까?

 

대한민국의 좌파들은 이명박정부의 특채 우대에 신명이 날 것이다. 우파 시민단체는 국물도 없다. 좌파 시민단체는 보험들듯 정부나, 대기업, 중소기업 다투워 지원한다고 한다. 서울 하늘에 인공기가 펄럭이는 시절이 오면 보험증을 내밀고 구원받을까? 이명박 대통령도 북한정권에 보비위하여 보험들듯 정치를 해오는 것은 깨어난 국민들은 환히 알 것이다.

 

천안함 사건 직후, 이명박 대통령은 울먹이면서 순국한 군인들을 하나 하나 호명하며 울먹였다. 보복차원에서 대북심리전의 대형확성기를 통해 대북방송을 재개하겠다고 국민에게 천명했다. 그러나 그는 곧 생각을 바꿔 “북한군이 한 번만 더 하면 대북방송을 하겠다” 흐지부지 만들어 버렸다. 군대도 안간 대통령, 역시 군대도 안간 참모들이 지하 벙커에서 얻은 결론, 대국민 사기극이 아니었을까?

 

전국의 보수우익 애국지사들에게 간절히 호소한다. 이명박 대통령에 좌익척결을 더 이상 기대해서는 안된다. 무슨 ‘오리발 작전?’ 대한민국을 목숨바쳐 수호하고 번영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애국지사들은 이제 봉기하여 “잃어버린 20년”을 만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타도 이명박정부’에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 깡패든 대통령이든 배신자는 족쳐야 제정신이 든다. 배신자의 말로는 청사에 기록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전국 애국지사들은 배신자를 성토하고 축출하는 대군중대회를 시급히 서울광장에서 열 것을 호소한다. 배신자는 권부에서 하루속히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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