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진영 애국단체인 나라사랑어머니연합(대표 권명호)은 7일“김정일과 야합하여 대한민국을 멸망의 구렁텅이로 떨어트리려고 한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을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김정일의 요구와 지시를 거역할 수 없을 만큼 약점을 잡힌 김대중의 끊임없는 이적 반역행위로 대한민국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며 죽을 날이 며칠 남지 않은 김대중이 그간의 반역과 이적행위 과오에 대하여 참회와 반성은커녕 노벨평화상 수상 6주년’기념행사를 빌미로 반미친북 행각에 광분하고 있다고 강력히 성토하였다.
(성명서)
김대중 노벨상 수상 6년은 연방제 음모 6년이다.
12월 8일은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이 망국적 사문서인 6.15선언 사기극으로 노벨평화상을 도적질 한지 6주년이 되는 날이다. 반역의 주역 김대중이 일부 추종자들과 더불어 이 날을 기해 호화판 ‘노벨상 수상 6주년 기념식’을 갖는 등 부산을 떨고 있다.
1973년 1월 27일 파리에서 체결 된 월남평화협정이 1975년 4월 30일 월남 공산화를 초래 했으며 당시 평화협정의 주역 키신저와 레툭토가 1973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됐다는 사실이 김대중 노벨평화상 6년이 한반도적화 음모 6년이었음을 상기케 한다.
김대중은 북의 미사일 발사로 남북관계가 경색돼 갈 때인 9월 15일자 외국잡지와 대담 시 노무현에게 남북정상회담을 서둘러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음 정권에 누가 집권을 해도 바꿀 수 없는 남북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 대목에서 반역성을 확인했다.
특히 김정일 핵실험 직후 호남을 찾아 “핵실험 미국 탓”을 노래 부르며 “안티 네오콘”을 선동하고 다닌 행적에서 김대중의 악마성을 재발견 할 수 있었다. 이제 김대중은 더 이상 국가반역이나 이적행위를 포기하고 민족과 국민과 역사 앞에 통회해야 한다.
헨리 키신저의 월남평화협정과 노벨평화상이 월남패망을 초래 했다면 김대중의 6.15 선언과 노벨평화상은 민족공멸의 김정일 핵실험을 초래하고 ‘연방제적화 프로그램’의 진행을 촉진시킨 국가변란 여적행위가 명백해진 이상 역사적 단죄를 면치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