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북한의 도발협박에 굴복하여 쌀을 지원하는 꼴이 되고싶나?
대북쌀지원= 북한군 군량미= 대한민국 침략에너지
이시점에서 정치권에 일고있는 대북 쌀 지원 주장은 쓸개빠진 인간들이 우연히 운이 좋아 정치인 되고보니, 국가 자존심이나 애국심은 간데 온데 없고 친북 좌파적 포플리즘에 영합하여 어떻게 하면 정치생명이나 좀 더 유지 해볼까하는 천박한 천민이기주의로 부터 시작된것 아닌가?
물론 북한이 큰 홍수가나서 유엔에 쌀을 지원요청을 한 차제에 같은 동포로서는 더욱 안타까움이야 생기겠지만....
그래? 우리 46천안함 장병들을 수장시키고 우리의 구축함을 폭침시킨 그 침략자들이 아직도사과는 커녕 시인도 하지 않고 있는판인데, 그리고 해안포를 우리 NLL을 향해 쏘아데고, 대남선동하고 한상렬 같은 매국노를 판문점으로 내려 보내며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고 거짓 대남선전을 일삼는 무지막지한 북한 정권에 쌀을 지원 하자고? 어느‘또라이’ 정치인이 북에 쌀 퍼주자고 하나?
쌀을 지원하면 그 쌀이 북녘 동포에게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그 알량하고 어리석은 정치인이 있다면 이 자들은 철딱서니가 아직 들지 않은 철부지 정치인 아니며 또라이 정치인일 것이다.
정치권은 긴장된 대북문제를 국가안보차원에서 해결하려는 발상은 전혀하지 못하고,오히려 좌파 포플리즘 성향으로 정치적 해결을 하려는 매우 어리석게 끌려가는 항복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가?
홍수가 났으니 인도주의에 입각하여 동포애를 발휘하자는 감상적 발상은 최근 북한괴뢰의 도발 행위나 양태및 김정일의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생활, 금수보다 못한 생명을 유지하고있는 북한주민에 대한 처참한 인권 탄압및 WMD개발 등등을 감안해 볼때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겠다는 그들의 침략야욕을 전혀 고려치 않은 어리석음이다.
이런 상태에서 정치권의 무모하고 무턱된 대북 쌀 지원 주장은 엄청난 국가 안보위해 문제를 야기시킬수있음을 알아야한다.
더욱이 천안함 사건에 대한 북한의 어떤 시인이나 사과도 전무한 상황에서 만약 쌀지원을 하게되면, 결과적으로 북한의 도발과 협박에 굴복하여 할수없이 조공을 바치는 지난 김·노 정권시대의 꼴이 될것이고 이를 보는 국제사회는 천안함 사건의 출구전략(出戰略)으로 잘못 오인하여 대한민국 국가의 메시지로 착각케하는 함정이 있음을 알아야한다.
우리가 지원한 쌀은 선군정치하의 북한 군인 몫이 될것이며 북한주민의 생활고는 이루 말할수 없는 핍박의 상황으로 더욱더 악화되어 갈수밖에 없다.
북한당국이 진정으로 북한 주민들의 생활고를 생각한다면 북한 주민들을 굶겨가면서 대량 살상무기를 개발하여 대한민국을 위협,협박,침략을 일 삼겠는가?
정치권은 북한에 쌀을 지원하게 되면 오히려 김정일 사치와 지도력만을 강화시켜주는데 방조하는 결과를 낳을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북한 식량난이 정말 급하다면 김정일은 유럽은행에 숨겨든 40억 달러의 일부라도 찾아내서 식량을 수입하면 간단히 해결 할수있을것 아닌가?
지금 이 상황에서 쌀퍼주자는 또라이 정치인은 두고두고 곰씹어 볼 대한민국의 안보위해꾼이다.
우리가 쌀이 남아 돌아간다해도, 아직도 우리사회에는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정치권 특히 민주당 친북 국회의원,한나라당 일부 싸가지 없는 국회의원들은 명심 해야할것이다.
쌀퍼주자고 주장하는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 그리고 민주당 친북의원들! 김정일 김정은 부자 지도력 높이는데 방조말라! 역적되지 않으려면....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 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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