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국민결의대회(동영상)
1일 오전11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국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촬영 장재균
이들은 북한이 G20 정상회의를 방해하기 위해 친북단체들의 G20 반대 시위를 지지·선동하고 있다”며 “24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 올 G20 정상회의를 반대하는 것은 국익을 훼손하는 매국반역 행위로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 단체는 오는 10월24일 오후 2시에 서울광장에 모여 남산공원 분수대 앞까지 ‘G20 성공기원 국민대행진’ 행사를 열 계획이다.
대회사
존경하는 애국시민, 애국단체총협의회 공동대표인 각 단체장 및 회원 여러분, 우리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뜻 있고 오래 기록되어야 할 G20 정상회의가 오는 11월11일 우리의 수도 서울에서 열리게 된 것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하는 동시에 반드시 송공적으로 개최되고 깨끗하게 마무리 될수 있도록 우리 애국단체총협의회가 각 단체와 더불어 앞장서서 지원하고 애국시민들과 함께 국민궐기 대회를 개최하게된 것을 무한한 기쁨과 긍지를 느낀다.
북한의 정찰총국과 노동당 통일권선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국가안정보위부등이 통합기구를 편성 한국의 G20 개최저지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한국의 안보불안을 지속적으로 조장하고 한국의 친북 단체들이 벌이는 G20 반대투쟁을 적극지원 한다는 내용의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에 호응 우리 한국 내의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참여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21세기대학생연합등 80개 단체로 구성되는 G20 대응 민중행동이 9월15일 출범했다.
그 규모가 상상외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우리 애국단체가 평소 정부의 종북, 좌파단체에 대한 미온적이며 척결의지가 없는데 항의하고 개탄 한바, 이번 정부가 어떻게 나갈지 심히 우려되는 바크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G20의장국이 되어 서울에서 G20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노력의 결실이다. 반세기 전 전쟁의 폐허에서 원조를 받던 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우뚝서 원조국의 반열에 올라섰으며 G20의 의장국이 됐다.
세계 주요국가의 정상들을 서울로 초청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장의 성공적 역사, 기적의 역사를 세계만방에 알리게 됐다.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쉽을 인정받은 감격적인 쾌거로 전국민이 환영하고 기뻐해야 할 국가적인 경사중의 경사이다.
김정일이가 위원장으로 있는 북한 국바우이원회는 G20 정상회의를 북한을 국제적으로 고립·압살하기 위해 벌이는 세계 금융열강의 ‘정치 모략회의’로 규정했다. G20을 파탄내기 위해 친북단체들에 G20반대 시위를 지령내리고 선동하고 있다.
서울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때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미래가 활짝 열린다고 확신한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G20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결의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성공의 역사와 글로벌 리더십을 세계 만방에 알리고 더 나은 대민국 강한 대한민국을 여는 서울 G20 정상회의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1.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 기간 중에 질서 지키기 외국 방한객에 친절하기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선다.
1. 좌파단체들이 참여한 G20대응 민중행동’의 G20반대 책동을 규탄하며, 국위를 추락시키고 국익을 훼손하는 G20반대시위에 정부의 엄중하고 단호한 대처를 촉구한다.
1.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돌발적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신진의식을 발휘하여 감시, 신고와ㅓ 함께 치안협력, 대국민 홍보 활동 등을 전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