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부산경제살리기는 한진중공업 사측의 정리해고 추진과 이에 맞선 한진중공업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인한 한진중공업과 부산경제의 파국적 상황을 막기위해 지난 20일 결성하고 결성대회를 23일 오후 2시 부산시청 앞에서 개최한다.

지난 2월 26일 한진중공업 노사는 정리해고 중단과 수주경쟁력확보, 생산성 향상을 부산시민앞에서 약속했다. 1년도 지나지 않아 다시 정리해고를 추진하는 한진사측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정리해고를 중단하고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지난해 달리 조선경기가 호황세로 돌아서 국내 다른 조선업체는 연일 수주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10년간 흑자경영이고 신규수주가 일 년 넘게 끊긴 현재의 도크에서도 생산을 하면 흑자가 나고 있는 한진중공업이 갑자기 경쟁력이 없어 수주를 단 한건도 받지 못한다는 한진사측의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
한진사측이 영도조선소를 대폭 축소하여 사실상 포기할 수순이 아니라면 먼저 수주를 받아 경영을 정상화 한 다음 경영난을 타개를 위해 노사가 머리가 맞댈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부산시민대책위는 오늘 결성대회를 시작으로 70년 향토기업이자 부산경제의 주축인 한진중공업의 정상화를 위해 노사 간 중재 등 모든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먹튀경영 정리해고를 저지하고 70년 부산기업 한진중공업을 살리자>
야4당 민주당부산시당 민주노동당부산시당 진보신당부산시당 국민참여당부산시당 부산민중연대 (총 23개 단체)이다.
카톨릭노동상담소/기독교부산노동상담소/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부산실천연대/민주노동당부산시당/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민주노동자전국회의부산지부/부산농민회/부울경열사정신계승사업회/부경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부산실업극복지원센터/부산여성회/부산청년회/범민련부경연합/전국여성노조부산지부/전국공무원노동조합부산본부/전국교직원노동조합부산지부/참의료실현부산청년한의사회/통일시대젊은벗/통일여성회/통일을여는사람들/21C부산울산경남지역대학생연합/평상필름이다.
부산시민운동단체엽합(총 11개 단체)
부산경실련/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부산민족예술인총연합/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부산생명의전화/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부산환경운동엽합/부산흥사단/부산YMCA/부산YWCA이다.
부산여성단체연합(총 8개 단체)
사)부산성폭력상담소/사)부산여성회/사)부산여성의전화/부산교육문화센터/사)부산여성사회교육원/사)여성인권지원센터살림/사)부산여성장애인연대/사)여성문화인권센터이다.
지역일반 및 풀뿌리단체 12개단체
영도민주단체협의회/영도고가도로대책위/부경종교평화연대/민주화교수협의회부울경지부/민족광장/부민협동지회/대불청부산지구/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자치21/민족문제연구소부산지부/민자통부산회의/부산퇴직교상협의회이다.
12월 22일 현재 참가단체
한진사측, 일방적인 정리해고 통보 2010.12.15
노동청에 대상자 신고를 2011년 1월 5일에 하고
2011년 2월 7일에 정리해고를 실시한다고 통보
규모와 대상 : 생산직 400여명 (전체 생산직 1,158명의 1/3에 해당)
정리해고에 앞서 2010년 12월 20일 부터 24일까지 1차 희망퇴직 공고
정리해고 통보는 2월의 합의를 일방적으로 어긴 것이다.
2010년 2월 26일 노사 합의
(주)한진중공업 노사는 현재의 노사분쟁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회사는 2009년 12월 18일부 인위적인 구조조정(일방적 정리해고)와 관련하여 2010년 2월 26일부로 중단한다.
2. 노조는 즉시 파업을 철회하고 정상업무에 복귀한다.
3. 노사는 2009년 임단협을 진행한다.
4. 노사는 회사 생존을 위하여 수주 경쟁력 확보 및 생산성 향상에 노력한다.
사측은 2월 합의 이후 협상에 불성실한 태도로 임하며
합의를 계속 어겨왔다.
기술본부 분사로 4백명 넘게 해고
사측은 노동조합에 밝혔던 설계부문 분사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인위적 구조조정을 추진하였다. 금융관계법 등을 교묘히 피해 630여명의 설계인원 200여명으로 줄이고 나머지 인원도 해고한 다음 비정규직으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다.
일방적인 휴업조치로 실질적인 해고자 양산
생산 종료에 따라 각 부서를 순차적으로 휴업 실시하고 있다. 휴업으로 생계가 막연해진 한진노동자는 235명에 달한다.(행정2, 기술1, 설계34, 생산 198)
휴업 규모는 계속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울산, 인천공장 폐쇄로 비정규직 하청노동자 3천명 실직
정리해고중단 합의 이후 경과
03. 30. 2009년 임단협 교섭 재개 (14차)
04. 06. 울산공장 폐쇄에 따른 배치전환 교섭 시작
04. 29. 사측 설계본부 외주화 추진
04. 30. 설계본부 외주화 반대 중앙동 출근 선전전
06. 09. 임단협 해결 및 노동기본권사수 조합원 4시간 파업
06. 11. 4시간 부분파업
06. 16. 6시간 부분파업
06. 17. 4시간 부분파업
06. 22. 울산공장 폐쇄에 따른 배치전환 교섭
06. 25. 4시간 부분파업
06. 29. 1인시위 상경투쟁 (서울건설본사, 조남호회장 자택)
06. 30. 시민선전전, 4시간 부분파업
07. 01. 시민선전전, 4시간 부분파업
07. 02. 시민선전전, 4시간 부분파업
07. 05. 1인시위 상경투쟁 (서울건설본사, 조남호회장 자택)
07. 05. 시민선전전, 4시간 부분파업
07. 06. 시민선전전, 4시간 부분파업
07. 07. 노동청앞 집회, 4시간 부분파업
07. 08. 시민선전전, 4시간 부분파업
07. 09. 노동청앞 집회, 4시간 부분파업
07. 11. 1인시위 상경투쟁 (서울건설본사, 조남호회장 자택, 국세청)
07. 12. 국회의원 면담
07. 12. 전조합원 결의대회
07. 13. 확대간부 서울건설본사 앞 집회
07. 15. 축소교섭으로 전환하여 집중교섭기간 설정
07. 16. 노동청앞 집회, 청장면담
07. 19~26. 임단협 해결 및 고용안정을 위한 집중교섭
07. 26. 회사측 입장 번복으로 교섭 결렬
07. 27. 1인시위 상경투쟁 (서울건설본사, 조남호회장 자택앞, 국세청)
07. 27. 보고대회, 6시간 부분파업, 퇴근투쟁
07. 30. 4시간 부분파업, 퇴근투쟁
교섭이 17차까지 진행된 후 2010년 7월26일 열린 교섭에서 사측은 인력감축, 노무비삭감, 무파업선언 등 합의 이전에 했던 종전 입장을 다시 들고 나와 교섭이 파국에 이르게 되었다.
사측의 이런 행동은 2/26 구조조정 중단 노사합의 시 <임단협을 성실히 진행할 것과 노사노력으로 수주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한> 약속을 깬 것이다.
현재 상황에 대한 이해
한진 자본이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추구해온 것은 한진 영도조선소를 한진자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자는 것이다.
그것은 자기 말대로 특수선이나 몇 개 만드는 소규모조선소로 축소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예 문을 닫고 땅이나 팔아먹자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을 하건 한진자본은 노동자의 힘을 무력화시켜야 한다. 노동자가 힘을 가지고 있으면 사측이 원하는 대로 일을 벌일 수 없기 때문이다.
작년과 올해 초 사측은 대규모정리해고를 추진하였으나 한진노동자의 완강한 투쟁에 부닥쳐 목적을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였다.
지금 사측이 다시 정리해고를 추진하는 것은 노동조합을 와해시킬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정리해고투쟁은 단지 정리해고를 저지하는 투쟁만이 아니다. 부분적인 희망퇴직으로 무마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번 싸움은 노동조합이 없어지느냐 마느냐가 걸린 싸움이다. 또한 한진 영도조선소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는 투쟁이다.
한진 영도조선소의 문제의 근원은 조남호 일가가 영도조선소를 운영할 의지가 약한데 있다. 조남호 일가는 생산력과 기술력이 괜찮은 멀쩡한 흑자조선소를 축소 폐쇄하고 싶어한다.
이를 위해 조남호 일가는 3년 가까이 선박을 한건도 수주하지 않는 엽기적인 술수를 부렸다. 그래놓고 경영난이 심해서 대규모 정리해고를 하겠다는 것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노동자들의 생존, 국가와 지역경제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1/20의 필리핀 노동력의 싼값에 눈이 먼 전형적인 천민자본가의 행태이다.
해결책은 한진자본의 먹튀 경영을 중지시키고 한진 영도조선소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경영진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한진사측이 강행하는 정리해고를 무력화시켜야 한다. 더불어 영도조선소를 축소하려는 사측의 시도들을 저지해야 한다.
사측의 주장
사측은 긴박한 경영상 이유(경영악화)로 정리해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주0건으로 인한 경영상의 이유는 경영진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사측이 내세우고 있는 경영상의 이유는 1, 업무량 고갈, 2. 수주 경쟁력 저하, 3. 매출액의 현저한 감소, 4. 경영실적 악화 이다.
이중 1, 3. 4. 는 3년 가까이 수주를 단 한건도 하지 않았으니 너무 당연한 결과이다.
따라서 노동자에게 정리해고를 요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수주를 못한 경영진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영도조선소의 수주경쟁력이 낮다는 것은 허위왜곡주장이다.
작년(2009년) 한진중공업 사측이 대규모 정리해고를 추진했을 때 내세운 이유는 <조선업계가 불황이어서 신규수주가 없으니 이에 대비해야 한다.>였다. 그러나 조선업계 불황은 없었다.
그러자 사측은 영도조선소가 수주경쟁력이 낮다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
올해 국내 조선업계는 수주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보도 2010.12.15.] 조선 빅4 세밑 수주 쑥쑥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 '빅4'가 일제히 대규모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연말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올들어 모두 80척, 106억달러를 수주했으며 연말까지 수주 목표액인 120억달러 수주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중공업은 모두 75척, 96억5000만달러의 수주를 기록해 연간 목표액 80억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대우조선해양 역시 최근 동남아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해군함정 계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수주 목표인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STX는 지금까지 총 90억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 연초 업계가 예상한 100억달러 돌파가 유력시된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각 조선사들이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올해 수주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며 내년 조선시황은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비롯해 올해보다 좀더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유독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만 수주가 한건도 없다.
한진중공업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올해 31척이나 수주했으며 특히 지난 11월 수주한 8척은 영도조선소에서 건조가능한 선박이다.
설령에 아무리 수주경쟁력이 낮다고 해도 3년 가까이 한척도 수수하지 못했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다.
사측은 다음과 같은 수치를 제시하며 수주경쟁력이 낮다는 주장하고 있다.
사측은 임금이 현저히 낮은 불과한 수빅조선소와 단가를 비교하여 영도조선소가 경쟁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다른 조선소와 비교한 자료는 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있다. 영도조선소가 단가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사측이 내놓은 수주단가 자료(수빅 5,435만달러, 타사 5,700만달러 영도 6.258만달러 180K B/C 기준)는 평균적인 단가가 6,000만달러 정도라는 사실과 다르게 왜곡조작한 것이다. - 한진중공업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5월 31일 18만톤급 벌크선 2척을 약 1억 2천만불에 수주, 성동조선해양은 약 2억4천만달러 규모의 18만t급 벌크선 4척을 수주했다.
사측은 당장 수주가 이뤄지더라도 업무공백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예정된 물량이 없어 도크가 비어있어 수주에서 더 유리하다는 것이 조선업계의 상식이다.
사측은 도크가 협소하여 수주경쟁력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영도조선소는 지금도 이 도크에서 선박을 건조하여 흑자를 내고 있다.
임금이 높아서 수주경쟁력이 없다는 사측의 주장도 사실과 전혀 다르다.
2008년은 정상경영 시점임. 2009년과 2010년은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다.
해고시킨 것이 해고회피 노력한 것이다?
사측은 416명을 희망퇴직, 전출, 퇴직 등 해고시킨 것을 해고회피노력이라고 내세우고 있다.
그런데 정작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자들은 한명도 자리를 내놓지 않았다.
사측은 해고회피룰 위해 자산매각했다고 한다.
유동성위기극복을 위해 3천억원어치 자산을 매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공시된 재무재표상의 한진 자산 총액을 줄어들지 않았다.
정리해고를 해야 하는 긴박한 경영상의 어려움은 없다
한진중공업은 수주부진속에서도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10년간(2009년까지) 4천277억원 흑자 기록, 현금자산 약1조원 보유(2010.3 현재)이다.
세계조선경기 침체기라고 일컫던 2009년 하반기에도 1252억 영업이익, 수주분진 속에서도 잔여물랑만으로 2010년 상반기에 영업이익 1599억을 올렸다.
사측은 긴박한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대규모 정리해고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에는 수주를 하나도 하지 않는 비정상적인 경영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뿐이다.
부산시민 앞에서 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깨고
1년만에 다시 대규모 정리해고 추진
한진사측의 약속 위반은 처음이 아니다.
필리핀 수빅조선소가 만들어 질 때, 영도조선소가 축소 폐쇄되는 것을 우려하여 2007년 한진 사측과 <국내수주량 3년 치를 연속해서 확보토록 한다. 경영상의 이유로 국내공장의 축소 및 폐쇄 등 인위적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다. 해외공장이 운영되는 한 조합원의 정리해고를 하지 않는다>는 요지의 ‘특별단체교섭 합의’를 체결하였다.
그러나 한진사측은 수주를 위해 노력하기는커녕 대규모 정리해고를 계속 추진하는 등 약속을 정면으로 무시하였다.
사측은 노동조합이 정리해고에 협조하면 경영정상화를 하겠다고 하지만 약속을 하나도 지키지 않는 사측의 어떤 말도 믿을 수 없다.
사태의 해결을 원한다면 먼저 정리해고 추진을 철회해야 한다.
작년에는 불황 거짓말, 올해에는 경영난 거짓말
작년(2009년)에는 조선업계가 심각한 불황이어서 정리해고가 불가피하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호황으로 바뀌자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더니
이제는 경영난 때문에 대규모 정리해고를 해야 한다며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
경영난이라는데 웬 순수익과 배당금 잔치인가
수주0건 영업본부장은 올해 월급만 2억원
조남호회장, 이재용사장, 조원국상무(조선영업본부장, 조남호회장의 아들), 송화영사장(건설부문)은 올해 1인당 1억9900만원을 임금으로 챙겨갔다.
한진 자본의 2010년 3/4분기 이익잉여금은 1천55억5천950만원
긴박한 경영난으로 정리해고해야 한다고 통보한 다음날(2010년 12월 16일) 주주들은 174억원어치의 주식배당을 챙겼다.
문제의 원인은 한진의 먹튀식 경영
경영난은 수주0건으로 조남호회장이 일부러 만든 것이고 수주0건은 대규모 정리해고 핑계를 만들기 위한 수법이다.
한진 사측은 7월 26일 노사교섭에서 노동조합이 협조하면 수주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처럼 수주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러 안하고 있다는 것을 자기 입으로 시인하였다.
정상적으로 경영하면 한진영도조선소는 흑자조선소
2010년 11월 수빅조선소로 수주한 38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은 영도조선소에서 흑자건조가 가능한 것들이다.
이 물량 중 일부만 영도로 돌려도 영도조선소는 당장 정상화 될 수 있다.
내년 초에 물량이 고갈되면 도크가 비기 때문에 주문 선사에 조기 납품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지금이 수주경쟁력이 최고 높은 시기라 할 수 있다.
먹튀 경영 한진경영진에게 법적 사회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는 조남호회장은 경영에서 물러나라
경영난 조작, 수주0건 책임자 조원국을 해임하라
MB정부와 부산시는 한진영도조선소 경영정상화를 책임져라.
조남호 회장은 대학동창 MB를 믿고 막가파식 경영을 계속 하는가
부산시는 부산의 중추기업인 한진중공업 사태를 남의 집일 대하듯이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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