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5월02일금요일
                                                                                                     Home > 종합
  보수시민단체 정의구현사제단 해체 촉구
기사등록 일시 : 2010-12-30 20:50:42   프린터

written by. 강치구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시민단체, 천주교와 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순집단으로 전락해 버린 사제들은 사죄하고, 사제단을 즉각 해체하라촉구

 

30일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녹색전국연합 등 보수시민단체들이 서울 잠실에 소재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 사무실 앞에서 이들 사제단의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30일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시민단체는 서울 잠실 사제단 사무실 앞에서 이들의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konas.net
 

우선, 라이트코리아 등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사제단이 추진해 온 운동의 이력을 밝히며 이들의 실체를 폭로했다. 

 

성명에서 이들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1974년 결성 이후, 1989년 밀입북한 임수경, 문규현 신부의 판문점 귀환 지원, 국보법 철폐운동 주도, 반미시위 주도, 친북 반체제 인사 비호, 연방제 통일에 동조한 반헌법적 6.15선언 지지 등 종교와는 무관하게 북한의 대남 선전선동에 동조하는 친북좌파세력의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며 사제단의 성향을 밝혔다.

 

이어 이들은 사제단은 악(惡)의 세력인 북한 김정일 집단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비판도 하지 않으면서 새만금사업 반대, 천성산 터널 반대 여승 지율 지지, 평택미군기지 이전 반대, 이라크 파병반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부안 핵폐기장 반대, 4대강 사업 반대 등 국가정책에 대해서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해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사제단은 2002년 두 여중생의 사망 때는 1년이 가깝도록 ‘살인 미군’을 외치며 거리에 나와 촛불을 들었지만, 같은 해 제2연평해전의 여섯 명의 해군 장병의 희생은 철저히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또, 북괴의 천안함 폭침 때도, 연평도 포격사건 때도 우리 장병들의 주검 앞에 단 한 개의 촛불을 들지 않았으며 ‘살인마 김정일’이란 말은 감히 입에 올리지도 못했다”고 이들은 말했다.

 

특히, 이들은 “2008년 봄에는 새정부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어 광우병 선동에 동조해 촛불을 들고 반미 반정부 투쟁에 불을 붙이고 사회혼란을 야기시킨 폭동세력에 면죄부를 주었다. 최근에는 4대강 사업 반대에 앞장서서 ‘추기경의 용퇴’까지 주장하는 등 무례를 범하고 있다”며 성토했다.

 

따라서 이들 단체는 종교인의 본분을 저버리고 정의 아닌 악의 편들며 천주교와 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순집단으로 전락해 버린 사제들은 이제 가면을 벗고 국민과 신도 앞에 사죄하고, 사제단을 즉각 해체하기 바란다”며 사제단은 더 이상 교회와 하느님의 이름에 먹칠하지 말고 천주교 정화 차원에서 스스로 교단을 떠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konas)

 

kDN 뉴스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6842 <양문석 위원>YTN 라디오<강지원의 출발새아침>인터뷰 kDN 뉴스 2011-01-05
6841 <엄종식 차관>YTN 라디오<강지원의 출발새아침>인터뷰 kDN 뉴스 2011-01-05
6840 야4당 원내대표 회동 권영길 원내대표 발언 kDN 뉴스 2011-01-05
6839 박희태 국회의장 알제리 크로아티아 공식방문 김형근 기자 2011-01-05
6838 부자감세 對 보편적 복지 무엇이 포퓰리즘인가? kDN 뉴스 2011-01-04
6837 심상정 진보신당 고문 미국 방문 kDN 뉴스 2011-01-04
6836 한민족의 민족정기로 통일에 대비하자 kDN 뉴스 2011-01-04
6835 北고위층 호화주택 단지 70여곳 kDN 뉴스 2011-01-04
6834 김정일 길들이기는 힘의 優位정책이 특효약 kDN 뉴스 2011-01-03
6833 전두환 北 폭력행위에 겁 먹고 대비 못하는 것 없다 kDN 뉴스 2011-01-03
6832 일방적 국정운용 가속화 하겠다는 친정체제 구축 kDN 뉴스 2011-01-03
6831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 재산세 감면 이정근 기자 2011-01-03
6830 김씨 왕조는 남북한의 공적(公敵) kDN 뉴스 2011-01-03
6829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YTN 라디오 인터뷰 kDN 뉴스 2011-01-03
6828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YTN 라디오 인터뷰 kDN 뉴스 2011-01-03
6827 보건연 송명근 칼럼 정정하라고? kDN 뉴스 2011-01-03
6826 그리스 덴마크 프랑스 여수세게박람회 참가통보 리강영 기자 2011-01-02
6825 노회찬 심상정 요즘 뭐하나 kDN 뉴스 2011-01-02
6824 국민화합의 새해를 기대하며 kDN 뉴스 2011-01-02
6823 北傀, 남북대화 하자고? 무슨 헛소리를! kDN 뉴스 2011-01-02
    669  670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아웅산테러만행 잊지 말자!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
전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 3박4일 간 펼쳐..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