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21일토요일
                                                                                                     Home > 종합
  이집트 독재 항거는 무라바크의 세습음모가 주원인
기사등록 일시 : 2011-02-08 16:05:49   프린터

3대세습으로 세계의 독재권력 상징된 김정일, 무라바크 전철 밟게될 것!

 

이집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反)정부 시위는 이집트 국민의 자유를 억압한 무라바크의 실정으로 인한 경제파탄이 그 원인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그것보다 더 큰 시위촉발의 원인은 무라바크가 그의 아들을 세습시키려는 시도 때문에 벌어진 반독재 반세습 투쟁이었다는 엄연한 사실이다.
 

이집트 무라바크 대통령은 결국 아들에게 이집트 권력을 상속 시키려다가 오늘의 처참한 말로를 자초한 셈이다. 
 

30년의 긴긴 세월도 부족해 아들한테까지 권력을 세습시키려했던 무라바크의 운명은 곧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보여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3대독재세습을 본 따려다가 이집트 국민들의 무서운 항거에 직면하게 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가장 우월하고 모순이 없는 정치체제라는 것이 세계사적으로 검증되고 입증되었지만 아직도 일부 아프리카, 아랍, 북한이 독재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세계사적인 불행이다.

 

결국, 이집트가 원만하게 자유민주화의 길을 걷게 된다면 독재를 펼치고 있는 일부 아랍, 아프리카 국가들과 더욱이 북한은 민주화를 열망하는 주민들의 저항도미노’에 직면하여 독재정권이 순차적으로 붕괴하게 될 것임은 명약관화한다.
 

북한의 운명도 마찬가지로 이집트 권력처럼 붕괴될 날이 머지않았다는 뜻이다.김정일도 이집트 반(反)무라바크 운동같은 민주화열풍이 북한에 불기 시작하는 날이면 무라바크보다 더욱 처참한 말로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화폐개혁 한답시고 주민 돈 다 뺏어가고 엄동설한에 추위도 땔감 없이 주민들을 얼어 죽을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3대 세습이라니 참으로 억장이 막혀 어떤 말로도 북한의 참혹지경을 설명할 수가 없을 정도다.
 

이제 북한도 화산폭발 하듯 자유를 향한 대폭발이 거세질 것이다. 백두산 화산도 폭발 전야라고 한다.

 

김정일 정권은 그때 가서 후회하지 말고 하루빨리 개과천선 하여 자유민주를 향한 개혁개방을 통하여 살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아직도 김정일만을 쳐다보고 있는 국내 종북세력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 못해 분노가 앞선다.

 

결국 반역적 종북세력을 과감히 색출하여 박살내는 길만이 대한민국을 평화롭게 만드는 길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kDN 뉴스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7090 박상학 국회의원 전단 살포는 인기영합 kDN 뉴스 2011-02-15
7089 동물 사체처리 소각기 국내도입 화제 김석쇠 기자 2011-02-15
7088 <한나라당 조전혁 원내부대표>YTN 라디오 인터뷰 kDN 뉴스 2011-02-15
7087 <민주당 조영택 원내대변인>YTN 라디오 인터뷰 kDN 뉴스 2011-02-15
7086 김성곤의원 총리 만나 관내도로 정비사업 국비지원 요청 리강영 기자 2011-02-15
7085 김문수의 전향을 믿지 않는 이유 kDN 뉴스 2011-02-14
7084 우파 6개 매체 통합 뉴스파인더 창간 kDN 뉴스 2011-02-14
7083 여야 잠룡 견제 속 박 전 대표 소폭 하락 kDN 뉴스 2011-02-14
7082 조승수 대표 UAE 원전 진상규명 국정조사 요구 제출 kDN 뉴스 2011-02-14
7081 전북 버스파업 장기화 민주당 책임있는 노력 다했는가 kDN 뉴스 2011-02-14
7080 <민주당 이인영 최고위원>YTN 라디오 인터뷰 kDN 뉴스 2011-02-14
7079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YTN 라디오 인터뷰 kDN 뉴스 2011-02-14
7078 이재오의 박근혜 겨냥한 표현 시의 적절하다 kDN 뉴스 2011-02-14
7077 北 3차 핵실험 추진 가능성 있어 kDN 뉴스 2011-02-12
7076 무바라크 퇴진 이집트 민중혁명 승리를 축하한다 kDN 뉴스 2011-02-12
7075 軍이 대북 자위권행사에 나서야 할 때다 kDN 뉴스 2011-02-11
7074 박근혜 현안관련 발언 意味? 이정근 기자 2011-02-11
7073 집단폭행 감금 성추행 기독교 이대로 좋은가? 정경희 기자 2011-02-11
7072 한미FTA 추가협정문 하자 최종 서명 원천 무효 정승로 기자 2011-02-11
7071 <주택산업연구원 김덕례 연구위원>YTN 라디오 인터뷰 kDN 뉴스 2011-02-11
    659  660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