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천안함 폭침 1주기 범국민추모행사 위원회
오는 4월2일 오후 1시30분-4시, 서울시청앞 서울광장
모두 모여, 천안함 폭침 전사자들에게 국화꽃 한송이를....!
천안함을 잊지말자!
천안함 폭침 1주년을 맞이하여 불교, 천주교, 기독교 3개 종교와 시민단체 및 애국시민들이 4월 2일(오후 1시30분-4시)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한양해서">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해군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천안함 폭침 1주기 범국민추모제"를 봉행합니다.
금년, 천암함 폭침 관련 국가의 추모행사와 각 애국단체들의 규탄 및 문화행사 등 많은 행사에 이어 마지막 실시되는 본 행사는 3개종교가 각각 위령제를 겸하고 있어 호국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하고 우리의 결의를 다지는 등 신앙적, 사회적, 국가안보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행사주체는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 스님, 천주교 나라사랑기도회 김계춘 지도신부, 전국기독인연합회 이평소 대표회장,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을 공동대회장으로 하는, "천안함 폭침 1주기 범국민추모행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시행된다.
참여단체는 기타 종교단체와 향군, 경우회, 자유총연맹 등 애국단체총협의회 회원단체와 기타 100여개의 시민단체 및 애국시민이 참여하고, 특히 400여명의 고교생 등이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본 행사는 국군군악대, 남성합창단 40명, 여성합창단 40명, 대금 등 식전 문화행사와 천안함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작곡된 "천안함 진혼곡"이 남성합창단에 의하여 발표되고, 희생자를 상징하는 47개의 "연"이 시청 앞 광장 하늘을 메우며, 3대종교 각각의 위령제례와 참석자 전원이 헌화 및 분향할 기회를 갖는 등 다채로운 식순으로 구성하였다.
천안함 폭침 1주기 범국민추모행사 위원회
대표공동대회장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 (불교)공동대회장 삼화불교 혜인 총무원장 스님 (천주교)공동대회장 나라사랑기도회 김계춘 지도신부 (기독교)공동대회장 전국기독인연합회 이평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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