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서 오는 10일 오후 2시강기갑, 심상정 반값 등록금 일인시위 30분동안 진행한다.
진보통합을 위한 시민정치운동 <진보의합창>이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진보의합창 대표단으로 참여중인 민주노동당 강기갑 국회의원과, 진보신당 심상정 전대표가 광화문 1인시위에 참여하기로 했다.
강기갑 의원은 등록금 천만원시대는 비단 대학생들의 만의 고통이 아니라 대학생을 둔 학부모, 대학을 보내야 하는 예비 학부모 등 국민 모두의 문제라며, 이번에야 말로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1인시위 참여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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