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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여의주를 향한 질주(疾走)
기사등록 일시 : 2007-08-13 19:09:23   프린터




오정인 소설가

남북정상회담 쇼크는 의외로 이번 대선에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있다.
오히려 북핵에 대한 미국의 독주(獨走)를 차단하고 끼여든 효과는 있는 편이고 따라서 가장 경악한 쪽은 아마 미국이었을 것이다.


남북정상회담문제는 회담 후 거론하는게 옳을 것 같아 다음으로 미루고 경선을 앞둔 국내 대선 판도를 먼저 생각 해 보기로 한다.


1) 민주당.


조순형의 대선 출마 선포 이후 민주당은 독자적 행보를 결심 한 것 같다. 물론 돌변할수 있는 여건은 정치에서는 언제나 상존하지만.이런 민주당의 독자행보가 생각있는 호남인들의 자존심을 많이 살려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그동안 김대중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호남인들의 고민을 민주당의 독자행보가 지조와 의리를 배신하지 않고 자긍심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해소 시켜 준 감이 있다.
민주당은 이제 김대중으로부터 분명 자유로워졌다.


그런 호남인들이 새삼 민주당으로 모여들고 있어 전통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요즘 있는데로 야유를 받고 있는 범여권 다른 어느곳보다 떳떳하고도 희망적이다.
정치란 명분인데 그들에겐 나름대로 그런게 있다.


문제는 정치의 또다른 한 축인 조순형을 비롯한 대권주자 개개인의 매력을 포함한 현실적 세력화를 어느만큼의 추진력으로 얼마나 발휘 할수 있는가가 그들이 타결해야 할 당면문제인 것 같다.


2) 범 여권.


범여권 주자 중 아직도 지지율 1위인 통합 민주신당의 손학규가 연일 다른 범여권 주자들로부터 집중포회를 받고 있다.


노대통령이 몇 번이나 언급한 여권 대권주자로서는 부적합하다는 노골적 표현은 특히 손학규에게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다.
살아있는 권력은 4개월 남아도 무시할 수 없는 권력이다.


김대중은 손학규에게 친근감을 나타 내 주고는 있지만 아직은 확실하게 그의 손을 들어주지는 않고 있다.


앞에서 말한대로 남북정상회담은 여권 모두에게 희망적인 분위기를 주는 충격요법이기는 했지만, 그 호재(好材)로 보이는 남북정상회담이 실제로 12월의 대선에 엄청난 반전(反轉)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요소는 그리 없어 보인다.


노정권에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어떻게 치루어 내고 그 결과가 무엇인가에 따라 이 회담은 오히려 국민들의 오해와 저항과 반감을 살 수도 있는 부담이 더 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열차로 가든 돛단배로 가든 현 정권에서 극대화 할 남북 평화무드 , 기막힌 분위기만들기. 대통령이 무엇을 타고 가서 김정일과 무엇을 통크게 마시고 평양시내의 종이꽃 수십만개가 남한 대통령 두명이나 제발로 찾아 만나러 와서 백두산보다 더 높이 올려준 영명하신 장군 김정일 만세로 대동강이 흔들렸다고 해서 그 사흘간의 촌스런 이벤트만으로는 이제는 한국의 대선판도를 뒤바꿀 수 없다.


남북정상회담은 그 회담의 내용이 무엇인가가 이제는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고, 누구나 제 일차로 생각하는 북핵문제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과 2.13 틀을 쉽사리 깰 수도 없을테고 , 그 범위안에서 남 북이 할수 있는 일이란 퍼주기? 이외엔 거의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설마 노대통령이 그렇게 하지 않으리라 바란다.


급변적인 새로운 충격외에 그런 경협문제등의 내용만으로는 아무리 평화로 포장한다해도 북한이 회기적 핵 폐기를 하지 않는한 ,범여권이 12월의 대선을 반전 시키기는 힘들다.


노대통령의 방북이 북한 김정일로 하여금 핵을 완전히 폐기하고 리비아식 해법으로 간다면, 그리고 북한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개방 개혁으로 가도록만 만든다면, 그것은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이룩한 것이 될것이고 그야말로 노벨상평화상 정도도 아깝지 않을 성과일 것이다. 물론 한국의 대선에서도 당연히 승리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범여권의 적자(嫡子)도 아니고 명분이 약한 손학규를 모두 함께 멍석말이에 나선 다른 모든 범여권 주자들의 지지율은 아직도 거의 한자리수, 혹은 5%미만의 바닥을 헤매고 있는 판이고 남북정상회담 후에도 몇십% 단숨에 뛰어 올라서 미운오리새끼같은 손학규를 훌쩍 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최근의 미세한 움직임 중에 중도측의 생각을 가졌던 경기, 서울대 출신들이 이제 탈 이념적 인물위주로 손학규를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분위기도 있다.


이런 조짐으로 볼때 한나라당 15년 수혜자로서, 그러나 한나라당 2위도 아닌 3위 지지율로서 탈당한, 범여권 대권주자로서는 아무래도 명분이 약한 손학규는 어떤의미에서 범여권으로보다는 이념을 뛰어넘어서 차라리 30-40%의 중도 부동층을 겨냥한 독자적 살길을 찾는게 훨씬 더 유리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김대중과 노대통령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범여권 대권후보에 대해서 이미 모종의 단합에 동의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 한 예가 이미 두세달 전부터 영남표를 의식한 이수성의 범 여권대선 역할이 최근 가시화 되었다는 점이다.


또 한사람정도 더 사회 범여권 원로 지도층의 대선역활 선포가 자연스레 있을 수 있고, 비교적
국민의 신망을 받는 원로층인 이수성등이 김대중과 노대통령이 이미 어느정도 합의로 들어 간 젊고 유능한 인물을 범여권 대선후보로 자연스럽게 추대하고 나올 수 있을 것이다.


그때는 한나라당의 대권후보가 이명박이든 박근혜든 이미 결정 되었을때고, 그 야당 후보의 이미 들어난 모든 결점을 다 뛰어 넘을수 있는 국민들 보기에 모든점에서 좋은, 그러나 전혀 의외의 인물일수도 있는, 진짜 대권후보가 범여권의 단일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지금 보기에는 김대중과 노대통령이 이미 합의 했을수도 있는, 아니면 합의를 도출해 가고 있는 그 범여권 단일후보가 손학규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내 추측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물론 한나라당 경선후의 혼돈이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계 전반에 또다른 이합집산을 복잡하게 가져 올 수는 있을 것이다.


3) 한나라당.


이명박과 박근혜에게서 흥미로운 점은 1년넘게 약 10%대의 지지율 격차를 보이면서 1위를 하고 있는 이명박측은 쫓기는 위치의 1위라서 그런지 불안해 하고 있는 것 같고, 박근혜측은 오히려 착각으로 보일 정도로 자신감에 차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두쪽 다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지지율이란 다 믿을수 없다고도 하지만, 그러나 모든 곳에서 거의 동시에 해 보는 지지율을 무조건 허수(虛數)다라고 말할 수도 없을 것이다.


요즘의 이명박은 특히 남북정상회담 발표 직후의 대북관(對北觀)에서 과격하다 할 정도의 대(對) 김정일 대치각을 세우고 있다.


나는 이명박의 그런 면을 천부적 순발력이라고 보고 있다.


모르긴 해도 이명박은 캠프의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의해 흔들리지는 않는 자신의 독자적 판단력을 더 믿고 있는 스타일로 보인다.


그래서 캠프 시스템을 고루하게 거쳐 오는 시간적 리스크가 거의 없다. 그때 그때 그대로 판단
이 빠르고 그만큼 사람들에게 추진력으로 긍정적 인상을 주는데 한몫 하고 있다. 그런만큼 또 반대급부로 그동안 언행의 작은 실수도 잦은 편이었다.


이명박의 대 북핵 문제와 대북관과 박근혜의 대북관은 상호주의 원칙에 의한 비핵화와 개방 개혁으로 유도해야 한다는 방식으로 실은 거의 비슷하다.


그런데 겉으로 보이기에는 최근에는 이명박이 박근혜보다 훨씬 더 보수적 이념으로 뭉친 사람으로 보이게하는 부분이 있다.


이런 효과는 경선을 앞두고 보수적 기질의 한나라당 당원과 대의원들과 국민들에게 이명박의 이미지상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명박의 그런 명확하고도 자신감 있는 국가적 정체성과 이념, 대북관(對北觀)이 경선이 끝나고도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명박이 이 사회의 거의 모든 곳곳에 자신의 지지자를 많이 설득해 놓은 부분은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적극적인 수단 방법으로 부정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명박쪽의 시스템이 더 활발하게 가동되고 있는걸로 좋게보면 정치력으로 볼수 있다.


만에하나 이명박이 경선에 이기고 후보가 되었을때 4개월간의 치열한 여권과의 싸움에서 이명박과 그 부인의 그간의 삶에서 진심에서 우러난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부분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이다. 자본주의에서 기업가가 이윤을 남기는 속성만으로 죽기 살기로 이익만을 남긴건 물론 위법은 아니다.


그러나 어느 수준 이상의 부(富)를 획득하고 나서의 주변을 돌아보는 사회기여(社會寄與)가 그 가족중 누구의 삶에서라도 거의 없었다면, 그 삶은 천박한 탐욕만이 남는것이고, 그것은 누가 아무리 변명, 찬양해 주어도 공허한 궤변에 머물 뿐이지, 결코 도덕적인 부자라고 할 수는 없다. 그래도 일개인으로 살겠다면 그나마도 괜찮겠지만, 한 국가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설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한번쯤 깊이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모습이 보였어야 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그러나 만에하나,그 부(富)의 획득과정에서 부당한 범법이나 방법을 단 한번이라도 썼다면, 그런문제들이 본선의 검증과정에서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이다.


경선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닐수 있다.
여러 상황을 보면 여권이 박근혜보다는 이명박이 더 쉽다고 했다면, 그리고 약간은 그런 방향으로 유도해 가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게 사실이다. 만에하나 그렇다면 나는 한가지 사실에서 여권의 그 말이 일리 있다고 보고 있다.


아무리 정권 재창출에 사생결단을 하는 여권이라해도 여자를 상대로 잔인하고도 지독한 검증을 해대기에는 부담이 갈 것이라는 점이다.


물론 국민들은 지지율 1위인 이명박을 믿고 싶어한다. 나역시 마찬가지다. 어떤 경우라도 떳떳하다는, 그리고 어떤 공격에도 자신있다는 그의 말을 믿겠다.


반면에 박근혜는 반짝이는 순발력보다는 좀더 의리파이고 매사에 신중함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두사람 다 지니고 있는 특성에 장단점이 함께 있다.


그러나 박근혜는 국민들에게 자신을 설득하는 부분에서 좀더 느리고 그런 속도감의 차이에서 본의아니게 손해를 보고 있는 것 같다.


박근혜에게서 아쉬운 점은 검증을 하는 것은 좋은데, 그에 병행해서 20대, 30대, 40대의 눈앞의 고통과 갈등을 손에 잡히도록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정책을 함께 내 놓고, 그들 젊은이들로 하여금 지금은 힘들더라도 저 사람이라면 내일은 그래도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라도 주었으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그렇게 했다면 그들 젊은이들이 지금 겪고 있는 실직과 힘든 현실을 피해서 막연히 잡으려는 신기루같은 환상적 경제관을 일깨워 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최태민 문제에 대해 제언하고 싶다.


천박한 루머는 결코 아킬레스 건이 아니다. 무시해도 좋다.


그러나 최태민을 알게 되었고 그와 함께 몇가지 일을 하게 된 것은 사실이다.
그간의 기록들을 보면 박근혜가 미처 모르는 부분에서 최태민의 실수는 여러사람에 의해 여러곳에서 지적되고 있다.


상대방들이 박근혜에게 들이대는 가장 큰 문제가 결국 최태민 문제인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박근혜는 불필요하게 최태민을 감싸는것처럼 인식되어져서 끊임없이 그 문제 속에 자신을 가두어 허우적 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 누구보다 국민을 보아야 한다.


박근혜는 이제 그 부분을 인정하고 털고 갔으면 좋겠다.


최태민을 알게된 박근혜의 20대와 30대는 사실 지금보다 훨씬 세상 모르는 어린 나이다. 또 특수한 신분이어서 더 순진 했을수도 있다.


그런 나이에는 다른곳에서 어떤 짓을 하든,자신의 앞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지선하고 정직한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잘못 볼 수도 부정확한 판단을 할 수도 있는것이다.


최태민이 그당시 사회에 끼친 잘못이 사실이었다면, 그것을 몰랐던 자신의 실수다. 이제 50대 중반이고 엄청난 모든 것을 겪은 나이다.


이제 한나라의 지도자가 된다면 앞으로는 그런 실수는 하지 않고 사람을 잘 가려서 쓰겠다. 라고 하는게 어떨까?


국민들이 박근혜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죽은 최태민이 문제가 아니라, 일개인이 아닌 국가지도자가 또다시 다른곳에서 해악을 끼치는 사람에게 앞에서만 잘 한다고 그 사람에게 함몰되어버리면 결코 안된다는 점이다.


그런 국민의 우려를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소 시켜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래서 이제 박근혜는 스스로의 힘으로 최태민 문제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박근혜는 최태민의 죄과와 실수를 그대로 인정하고 정죄하고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서 과감하게 잘라내야한다. 만에하나 쓸데없는 감싸기식 발언을 했다면 이제 더 이상은 안된다.


나라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박근헤 자신을 위해서 버릴 것은 가차없이 버려야 할 것이다.


간단하게 버리고 이제는 최태민이라는 이름이 누구의 입에서라도 검증이라는 잣대로 나오지 못하게 해 버려야 한다.


한나라당 경선이 이제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


다른 나라의 우익 보수층의 주류들이 이명박 ,박근혜에게 거는 기대가 의외로 크다는걸 최근 그들로부터 들었다.


12월로 가는 대선의 길목에서 여권은 여권대로 야권은 야권대로 여의주를 찾아 무서운 질주를 하게될 것이다.


여권은 이미 부진한 지지율의 반전의 첫단계로 남북정상회담의 충격을 평화라는 비단보자기에 싸서 내걸었다.


그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찬란한 꽃다발을 단숨에 무력화 시킬수 있는 방법을 한나라당 주자들은 생각 해 내는게 좋을 것이다.


어느 나라의 우익 보수층 주류들이 그 남북정상회담과 여권의 평화공세와 잔혹할 검증단계를 무력화 할 수 있는 방법과 엄청난 충격요법들을 말해 주었지만 나는 굳이 야권의 대권주자들에게 전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길 생각이다.


그들 중 누군가가 진정으로 이 나라를 위해 하늘이 내린 지도자라면 아마 그정도쯤은 스스로 생각해 낼 수 있으리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과연 12월 대선을 치를 수 있을까?


대권주자들 모두에게 화잇팅! 을 보낸다.


http://koreadigitalnews.com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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