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22일일요일
                                                                                                     Home > 종합
  원희룡의 必死則生!
기사등록 일시 : 2011-06-24 21:46:24   프린터

부제목 : 원희룡의 총기와 결기가 무슨일을 칠것만같다!

원희룡은 매우 특성 있는 우수정치인이다.

 

 

원희룡은 1+1=2가 되는 단순 산수공학을 하는 것이 아니라 1+1이 해일을 일으키고 새로운 감동을 가져다주는 정치공학으로 숨막히는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사실적으로 행동한다.

 

지난 서울시장 경선에서도 필사즉생(必死則生) 즉 죽기를 각오함으로써 되살아난 살아있는 정치의 전형을 그만의 독특한 정치실험으로 서울시민에게 그의 멋을 보여주었다.

 

당시 기득권을 지녔던 오세훈시장에 대항해서 원희룡, 나경원이 후보단일화를 이루어 냈다. 그리고 나경원에게 통큰 양보로써 신선하고 명쾌한 호연지기를 감행했던 원희룡이다.

 

이러한 원희룡의 역발상적 동력은 매우 시너지 효과가 큰 다이나믹 정치 공학적 에너지를 발산한다.

 

원희룡의 꿈은 크다. 그가 지나온 행적은 난파선을 타고 거친 항해를 했을지언정 그의 시선과 비젼은 그의 가슴속에서 합리적 평형으로 공명하고있다.

 

이번에도 원희룡의 필사즉생을 혹자는 쇼’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어떤 이들은 지역구를 포기하고 후진에 넘기겠다’는 조건으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솔직 담백한 원희룡을 ‘정치쇼 한다’고 비하하기도 한다. 천만에다!

 

쇼’라고? 그렇다면 다른 이들도 한번쯤 원희룡처럼 지역구를 과감히 버리고 후배에게 그 자리를 넘기겠다고 ‘쇼’할 용기라도 있는 것인지 묻고싶다!

 

원희룡은 더 큰 목표를 향해 지금 그가 향유하는 평안함의 현실을 과감하게 포기함으로써 그릇 큰 정치인생으로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전환기적 마하트를 지향하는 듯한 원희룡은 국민들에게 확실한 정치인의‘원·포인트레슨’을 보여주었다.

 

바로 현실적 포만감을 스스로 허물고 새로운 영역을 치고 올라갈 수 있다는 그만의 용기-정치인의 정당한 - 기회주의가 결코 아닌- 정상적인 그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원희룡은 담대했고 그래서 사나이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원희룡은 또다른 당찬 모습을 보여줄것만 같다.

 

원희룡의 총기와 결기가 무슨일을 칠것만 같다!

 

자유언론인협회장 · 인터넷 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7910 고유가와 기후변화 대응 위한 수산정책 토론회 김형근 기자 2011-06-28
7909 국방부는 국방개혁을 적극 추진하라 KDN 기자 2011-06-28
7908 백선엽 장군은 대한민국을 구해낸 영웅적 군인 KDN 뉴스 2011-06-28
7907 황금마차를 타려는 곡예사 이정근 기자 2011-06-27
7906 한진중공업 공권력 투입 규탄 집회 KDN 뉴스 2011-06-27
7905 영수회담 가계부채 저축은행 수사 협조키로 KDN 뉴스 2011-06-27
7904 저축은행 후수위채신고센터 관련하여 정승로 기자 2011-06-27
7903 원희룡만이 가진 것! 이정근 기자 2011-06-27
7902 민주당 지지율 하락세 접어드나 KDN 뉴스 2011-06-27
7901 한나라당이 잘한 일 리강영 기자 2011-06-27
7900 다시 보는 어느<4·19혁명과 소녀의 일기> KDN 뉴스 2011-06-27
7899 한진 사태를 극단으로 몰고 가는 강제퇴거집행 철회하라! 이정근 기자 2011-06-27
7898 서석구 변호사 연설문 KDN 뉴스 2011-06-26
7897 당대표 경선이 박근혜 향한 충성 경쟁이냐! 이정근 기자 2011-06-26
7896 6·25전쟁 61주년 행사 전국에서 거행 KDN 뉴스 2011-06-25
7895 노병은 죽지 않습니다 KDN 뉴스 2011-06-25
7894 6.25전쟁 61주년 향군회원 국립묘지 참배 KDN 뉴스 2011-06-25
7893 전남도는 여수산단이 봉 인가 리강영 기자 2011-06-25
7892 한려대교 가설 촉구 대정부 공동건의문 제출 리강영 기자 2011-06-25
7891 원희룡의 必死則生! 이정근 기자 2011-06-24 586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