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검찰총장의 종북좌익세력과의 전쟁선포를 쌍수들어 환영함과 동시에 격려를 표한다

지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정동영 의원이 제대로 된 대한민국 국회의원인지 그 자질을 심히 의심케하는 무지막지한 반 국가안전보장 발언을 하여 국민들을 경악하게 했다.

지난7일 정동영의원은 제주도를 방문하고 “해군기지는 우리가 정권을 잡고 있을 때 저지른 일이기 때문에 참담한 심정으로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속죄하는 의미에서 해군기지가 아니라 강정마을을 평화공원으로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평화공원? 김정일로부터 그토록 당해놓고 평화라?

아니, 자기 나라 ‘국방’을 허물어트리는 망언을 하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국회의원이랄 수 있으며 지난 민주당 대선후보였단 말인가?

게다가 2012년에도 또다시 대선에 나오려고 발버둥치는 예비 주자군 중에 한명이란 국회의원께서 국가를 보위하는 국방의 전초기지인 제주 해군기지를 없애겠다고?

김정일를 독대하고 난 후의 정동영의 정치 궤적은 완전한 종북주의자의 길을 걷고 있다는 심증을 갖기에 충분한 발언만을 골라서 하고 있으니, 참으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종북주의자의 친북아첨 발언이라고 일축하고 싶으나 너무 지나친 반국가 언행을 해대니 어찌 그냥 넘어갈 수 있나?

도데체 김정일을 독대하기만 하면 친북발언을 일삼거나, 아니면 북한의 도발행위나 북한 핵무기, 3대세습에는 입을 꼭 다물거나 북한정권에 딸랭이를 치는 발언만 일삼고 있으니, 이제는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이들 종북주의자들을 정치권에서 퇴출시키는데 혼연일체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제주도에 군사기지를 건설하지 않는다면 주적인 북한이나 적성국가인 중국으로부터 침탈당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대한민국 지도(地圖)만 보아도 느끼고 알 수 있는 것을, 소위 정동영이라는 앵커출신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사람이 제주해군기지 필요 없다고 이런 망발을 하다니, 이 어찌 국민들이 이런 종북정치꾼을 그대로 놔둘 수 있다는 말인가

정동영은 대한민국 국군을 와해시키고 파괴 시키려는 종북정책에  동참하고 있는 것인가?  정동영 논리대로라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국군을 없애버리고 우리의 군사 기지를 없애므로써 북한이나 중국으로부터 지배를 받으면 그것이 곧 평화라는 뜻이 아닌가?

정동영의원에게 묻고 싶다.

중국의 이어도 침탈의도와 북한의 제주 해상을 통한 침략을 용인해야 한다는 반역적 사고를 행여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아스럽다.

종북 정동영과 종북 문규현 신부, 국보법을 위반해야 한다는 이정희 민노당대표 등이 지난 6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열린 제2차 해군기지 백지화 촉구 제주 강정 평화대회’에 참석한 것은 대한민국 국방을 허물어뜨리고 종북국가 건설을 꿈꾸는 반역적 음모대회가 행여 아니었던가?

자기나라의 영토를 지켜야할 신성한 국민들의 국토방위 의무를 깨부수겠다는 식의 정동영식 종북주의자들을 의법처리하지 못하는 정부에도 일말의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

방금 한상대 검찰총장 취임일성 뉴스가 우리를 기쁘게한다. 종북좌익세력과의 전쟁을 선언한 한상대 검찰총장에게 무한한 격려를 보낸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