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엽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의 야권단일화 경선을 위한 TV토론회 반응이 트위터에서 뜨겁다.

30일 오후 6시 현재  TV토론회에서 누가 제일 TV토론을 잘했냐는 독설닷컴(@dogsul)질문에 최규엽 후보가 돋보였다는 평가가 주다.

또 트위터에서는 최 후보의 토론회가 인상깊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트위터에선 언론에 최 후보가 거의 등장하지 못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TV 토론회에 대해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

TV토론 보니 최규엽 후보 잘했어요. 전 박원순 후보 선출하려고 신청했는데 최규엽 후보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mdoctoradvice)

나꼼수에 최후보님이 나오셨어야 대박 웃겼을텐데 아쉬운... (@warmpolitics)

이분 인터뷰한번 해주세요,,, 매력이 장난아니신데요 (@privatekh)

1위는 최규엽 서울시민에게 버스값 지하철값 동결하는 선물 주었으니까’ (@sycan52)

최규엽 후보가 돋보였고요 최악은 박영선 후보였습니다... (@gooroom62)

이상한 박영선.. 성실한 박원순.. 유쾌한 최규엽 (@xsmart1004)

토론회 보니 최규엽 후보도 좋은 인물이더군요. 진정성에선 단연 돋보였어요. 서울시장은 역학구도상 어렵겠지만 국회의원은 밀어 주고 싶던데... (@wolforest)

토론회 보니 최규엽 후보도 좋은 인물이더군요. 진정성에선... (@es4894)

토론회의 발견, 최규엽 후보의 발견! (@nemdoll)

나꼼수 어제 21회 녹음에 최규엽 후보 뺐다던데 오늘 토론회 보니 나꼼수 같이 했으면 대박이었을 듯 (@dounpop)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