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이영찬
한국통일진흥원 청소년 통일안보교육 향상방안 모색 세미나
오늘날 대한민국은 反대한민국 反자유민주주의 종북(從北) 反美세력의 난동으로 헌정(憲政)질서의 존립마저 위협받는 중대한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 국회 다수 의석을 확보한 정당이 정치 폭력에 막혀 적법한 입법마저 의도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 위헌(違憲) 위법(違法)을 일삼는 좌편향 판결의 다반사, 교육현장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위헌 위법 난동 사례가 이를 웅변적으로 말해준다. 위기의 본질은 反국가 세력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통세력과의 이념투쟁이다 청소년 통일안보교육을 위한 세미나에서 홍관희 박사가 대한민국 위기상황의 현주소를 진단한 주장이다.
(재)한국통일진흥원(원장 양태호)과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대령연합회(회장 신영철)는 21일 오후 양재동 (재)한국통일진흥원 회의실에서 “청소년 통일안보교육 향상방안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재)한국통일진흥원과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대령연합회는 21일 오후 양재동 (재)한국통일진흥원 회의실서 청소년 통일안보교육 향상방안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konas.net
홍관희 자유연합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의 안보현실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에서 오늘날 우리사회는 종북좌익세력의 교활한 언어혼란 전술로 인해 ‘희망’ 아름다운 사회 참교육’ ‘민족 평화 등 뜬구름 잡는 슬로건이 국민들의 판단력을 마비시키고 있다”며 국가적 위기상황이 도래 했음을 진단했다.
이어 북한과 종북세력의 협공으로 인한 국가존립의 위기와 내부 분열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직면한 최대의 문제”라면서 사회 내부에서 암약하고 있는 反국가 종북세력을 발본색원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내부 분열 때문에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 없다”고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종북세력의 反국가 난동으로 헌정질서가 중대한 도전과 시련에 직면한 오늘날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중심으로 확고한 원칙을 국민 속에 제시하고 이를 홍보 설득하여 국민들을 결집시키고 단결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전복 음모를 막아내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송종환 명지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의 대남전략 통일정책과 자유민주통일을 위한 대한민국의 선택’ 주제발표에서 북한의 대남전략과 통일정책의 최종목적은 ‘온 사회(한반도)의 공산주의 건설 이라며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 통일’의 허구성과 문제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자유민주주의 통일 원칙에 입각한 정책으로 선 북한 체제 변화, 후 정치 통합하는 대북정책 적극 추진 북한 급변 사태 연구와 탈북자 지원조치 강화 등이 강구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올바른교육시민연합 공동대표)는 “전교조 참교육이 우리아이들을 망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의 정체성과 정통을 부정하고 친북좌익이념교육과 친북 반미 반정부 교육을 일삼고 있는 전교조의 이적성을 지적했다.
이 대표는 또 전교조의 이적성은 전교조 창립선언문 전교조 강령 전교조 규약’에 숨어 있다며 그곳에서 한국을 미제 식민지로 보는 미군철수 자유민주주의 전복 인민민주주의 건설 친북좌익혁명교육’, ‘공산혁명’ 등의 의도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교조는 언어혼란 전술로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다반사이며 그러한 행위로 좌익이념교육과 계급 투쟁교육을 통해 폭력투쟁 교육을 시켜왔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좌익교사 모임인 역사문제 연구소가 집필한 한국사 교과서 6종은 대한민국의 공동체를 파괴하고 정체성을 뿌리 채 흔들고 있다고 꼬집었다.
토론에 나선 오면수 나라사랑운동본부 교수는 종북세력을 척결치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종북세력이 안보통일의 걸림돌임을 지적했다.
특히, 오 교수는 2012년은 주변 4강국 정권 교체 및 국내 총선 대선, 북한 김정일의 강성대국 선언 등 안보의 취약시기 라면서 국가가 멸망하는 것은 외부침략에 의한 것보다 내부분열에 의해 멸망하는 경우가 더 많다”며 종북 및 친북세력 척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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