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22일일요일
                                                                                                     Home > 종합
  발끈한 나경원 박원순 남자가 쩨쩨하게…
기사등록 일시 : 2011-10-24 18:30:25   프린터

부제목 : 기자회견 자청…안철수 구원등판’에 직격탄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는 24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오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의 박원순 후보 지원을 선언한 데 대해 남자가 쩨쩨하게 치졸한 선거캠페인을 하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뉴스파인더)나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갖고 안 원장이 등장한 것은 박 후보가 어려워졌음을 자인한 셈”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나 후보의 갑작스런 기자회견은 안 원장이 박 후보의 희망캠프를 방문해 공식적으로 지지의사를 표명한 직후 이뤄진 것으로, 선거 막바지에 영향을 끼칠 ‘안풍’를 사전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번 선거는 나경원과 무소속 박원순 후보의 선거로, 당당한 일대 일 대결을 원한다”며 “더 이상 온갖 방어막과 모호함, 다른 세력의 그림자 속에 숨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나와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우리는 정책선거, 소통선거, 검증선거에서 모두 승리했다”며 “특히 검증에 대해서 상대방 쪽에서는 치졸한 네거티브로 덮으려고 했으나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억대 피부과 논란 등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들은 ‘여성 정치인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하고 여성 유권자들의 공분을 얻을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여성 후보를 상대로 야권 대선주자들이 총출동, 박 후보를 협찬하고 있다고 해야 하는 것이냐”고 반문하면서 “이번 선거는 처음부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나는 다윗이지만 당당하고 원칙을 지키며 깨끗한 캠페인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선거기간 반MB(이명박 대통령), 반오세훈만 말할 뿐 서울의 미래를 말하지 않은 사람이 누구인지 유권자는 잘 알 것”이라며 “시민운동만 하던 분이 준비 안 된 상태에서 나서다 보니 온갖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데 홀로 설 수 없는 사람에게 서울시정을 맡길 수 없다”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KDN 뉴스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8730 20-40대에 외면당한 한나라당 서울시장 선거 참패! KDN 뉴스 2011-10-27
8729 한나라 지도부 진심으로 나경원후보 선거운동 올인 했나? 이정근 기자 2011-10-27
8728 [방송3사 출구조사] 나 45.2% vs 박 54.4% KDN 뉴스 2011-10-26
8727 또 강남 당(黨) 낙인찍기…한나라 법적대응 KDN 뉴스 2011-10-26
8726 홍준표 서울시장 보선 대선 전초전 아냐 KDN 뉴스 2011-10-26
8725 국토부 형님예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5조원 증액 논란 정승로 기자 2011-10-26
8724 대한민국 보수세력의 정치 사회적 위상 KDN 뉴스 2011-10-26
8723 투표한 李대통령 투표율 (과거와) 비슷한가요? KDN 뉴스 2011-10-26
8722 안철수 거품 빠지나… 주가 급등락 KDN 뉴스 2011-10-26
8721 박원순 운동원 나경원 여성운동원 집단폭행 KDN 뉴스 2011-10-26
8720 국회예산정책처 예산안 대토론회 개최 김형근 기자 2011-10-26
8719 선관위 박원순 서울대 학력 제적 아닌 제명으로 바꿔라 KDN 뉴스 2011-10-25
8718 北김정은 최종승계 원만하게 이뤄질 것 KDN 뉴스 2011-10-25
8717 전국교수연합 박원순 후보 공갈 횡령 고발 KDN 뉴스 2011-10-25
8716 내가 적임자! 나경원-박원순 마지막 호소 KDN 뉴스 2011-10-25
8715 [명푼수다]모금과 삥뜯기의 차이는? KDN 뉴스 2011-10-25
8714 집단 광기 좌파 나경원 총살 패러디까지 KDN 뉴스 2011-10-25
8713 기재부 국회모독 도 넘었다! 김형근 기자 2011-10-25
8712 카다피와 김정일 從北세력 KDN 뉴스 2011-10-25
8711 2011 국제 안보 군사법 심포지엄 개최 KDN 뉴스 2011-10-25
    577  578  579  580  581  582  583  584  585  586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