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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 편향수업 신고센터 개설
최근 전교조 소속 선생들의 좌편향적 수업진행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선동 편향수업 신고’ 센터(http://abschool.org)가 개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파인더)이른바 여성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레이디블루는 “일부 학교와 학원에서 ‘역사왜곡 자유민주주의부정 반미사상 북한찬양’등의 왜곡 편향교육에 대해 심각하다”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교육을 받을 권리’를 찾기 위해 ‘선동 편향수업 신고’ 센터를 개설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공식 업무에 들어간 신고센터의 신고사례 유형으로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거짓 및 왜곡을 교육하는 행위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행위 △북한을 찬양하거나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反美(반미) 선동하는 행위 △사회 정치 등 특정 이슈에 대해 편향적인 내용을 교육하는 행위 △특정 인물을 비하 또는 옹호하는 행위 △교육 중 욕설을 사용하는 행위 △기타 교육자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행위 등이다.
아울러 신고센터에서 현행법을 위반한 사례를 접수받게 되면 △‘국가보안법’ 등으로 즉시 관련기관에 고발 조치 △윤리적 도덕적 위반 사례 발견시 교육부서에 감사 요구 및 진정 △기타 문제 발생시 지역 학부모 단체와 연계하여 공동 대응 △사안에 따라 해당 학교에서 ‘규탄기자회견’ 개최 △언론 등에 보도자료 배포 등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신고내용 및 신고자의 신원보호와 관련 신원은 철저히 보호하며 관련자가 신고자를 색출하는 행위나 보복 또는 부당한 압력 등을 행사 할 경우 고문 변호인을 통하여 해당학교 및 교사에 대해서 법률이 허용하는 민 형사상의 모든 법적 대응(위자료 청구 소송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신고자에게는 보상차원’이 아닌 정의로운 행동차원’으로 우수 신고자를 선별하여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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