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25일수요일
                                                                                                     Home > 종합
  박근혜 전 대표 대선 다자구도 5주만에 1위
기사등록 일시 : 2011-12-19 16:06:48   프린터

차기 대선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5주만에 1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2월 셋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근혜 전 대표는 1주일 전 대비 0.8%p 상승한 26.9%의 지지율을 기록, 2.7%p 하락한 안철수 원장(26.3%)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한나라당의 당 쇄신과 관련해 박 전 대표의 비대위 공식 출범 소식으로 전 주의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3위는 문재인 이사장이 8.3%를 기록했고, 4위는 유시민 대표가 3.8%, 5위는 한명숙 전 총리가 3.1%를 기록했다. 김문수 지사와 손학규 대표는 3.0%로 공동 6위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이회창 전 대표(2.5%), 정몽준 전 대표(2.4%), 정동영 의원(2.2%)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도 한나라당이 1.2%p 상승한 29.9%의 지지율을, 민주당은 1.3%p 하락한 22.2%를 기록했다. 한나라당은 비대위 출범 소식으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민주당은 주초 야권 통합과 관련해 갈등이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당간의 격차는 7.7%p로 전 주 보다 벌어졌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이 출범후 2주연속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해, 10.2%로 3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자유선진당 1.6%, 진보신당 1.3%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5.7%로 전 주(27.4%)대비 1.7%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인척 비리 의혹 등으로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3.2%로, 1.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원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양자대결 구도에서는, 안 원장이 51.3%(▼2.1%p), 박 전 대표가 37.5%(▲1.3%p)를 기록, 양 후보간 격차는 13.8%p로 전 주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차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오세훈 전 시장이 전 주(9.6%)와 비슷한 9.7%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나경원 최고위원이 0.6%p 상승한 7.9%p를 기록했고, 두 후보간의 격차는 1.8%p로 전 주 보다 좁혀졌다. 3위는 6.1%를 기록한 안희정 지사, 4위는 김두관 지사(3.9%)로 나타났고, 원희룡 의원과 이정희 대표가 3.8%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심상정 대표(3.1%), 송영길 시장(2.9%), 이광재 전 지사(2.8%), 유승민 의원(2.7%), 남경필 의원(2.5%)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2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5일간(월~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휴대전화 20%, 유선전화 8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였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9273 부활하는 친노세력 제2의 노무현 정권 창출? KDN 뉴스 2011-12-21
9272 김정은이 안됐고 측은하다고? KDN 뉴스 2011-12-21
9271 박희태 의장 아이들 눈물 섞인 밥 먹지 않아야 김형근 기자 2011-12-21
9270 위조상품 단속 제보에서 수사까지 스마트하게 류인석 기자 2011-12-21
9269 북한사회 마약중독은 붕괴징조 KDN 뉴스 2011-12-21
9268 대북 정보력 부재 집중 추궁 KDN 뉴스 2011-12-21
9267 정운찬 의원들 박근혜 치마 밑으로 숨어들어 이정근 기자 2011-12-21
9266 여의도를 점령하라 11차 행동 정승로 기자 2011-12-21
9265 중국 지금 고민하고 있는가? kDN 뉴스 2011-12-20
9264 한반도에 新냉전의 폭풍이 부는가? kDN 뉴스 2011-12-20
9263 김정은 패밀리는 어디에도 없다 kDN 뉴스 2011-12-20
9262 정동영 조문 종북과 관계없다 kDN 뉴스 2011-12-20
9261 [향군]김정일 사망 특단의 대책 강구하라 kDN 뉴스 2011-12-20
9260 北 6개월 후 권력다툼 본격화할 것 이정근 기자 2011-12-20
9259 김씨 왕조 몰락...북한엔 어떤 일이 일어날까 kDN 뉴스 2011-12-20
9258 비대위원장 박근혜 첫 회의 내용은? 이정근 기자 2011-12-19
9257 김정일 사망을 환영한다! KDN 뉴스 2011-12-19
9256 상해 의거 윤봉길 의사 순국 79주기 추모식 거행 KDN 뉴스 2011-12-19
9255 차기 정부가 해야 할 기업 노동(고용) 정책 과제는? KDN 뉴스 2011-12-19
9254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 출범 정승로 기자 2011-12-1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