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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4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사등록 일시 : 2019-05-19 21:49:32   프린터

호국보훈의 달 미래 민족통일을 생각해야

 

제 64주년 현충일(顯忠日)에 조기 달고 호국영령과 애국선열에 감사해야

 

정병기<보훈가족.국가유공자> 현충일(顯忠日)맞아 진정한 호국보훈을 생각하고 준비하려면 국가안보가 튼튼해야 하며 우리는 남북이 합하고 통일되어야 민족적 역량을 발휘하고 세계으뜸민족으로 나가는 첩경이라고 본다. 우리 모두 조기를 게양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참여해야 하며 현충일은 나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날이므로 각 가정과 학교에서는 모두 조기를 게양하고 운행 중인 차량도 잠시 정지하고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에 참여해야 하며 이는 국민의 기본도리이다. 이 날만은 음주와 유흥을 삼가고 가족과 함께 국립묘지나 주변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국화 한 송이를 바치며 조국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야 한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제63주년 현충일을 맞는다. 지난해 4월27일 민족분단의 현장인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상을 성공리에 마치었다. 그 훈풍이 북미회담에도 긍정적인 멧세지를 보내고 있어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낭보가 올 것이라고 믿어 싱카포르회담이 성사된 멀지 않아 이후 베트남 하노이회담도 열렸었다. 하지만 지금은 교착상태에 있다. 북한의 비핵화가 쉽게 진전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거나 빛바랜 애국으로 잃어버린 나라사랑이 되지 않게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본다. 나라위해 받친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은 정부가 반드시 책임을 지는 풍토가 정착돼야 국민도 공감 할 것이다. 남북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간이 필요하며 급하게 서두른다고 다 되는 일도 아니므로 조급함보다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호국보훈의 달에는 나라위해 목숨받친 호국의 진실이 통하는 호국보훈 6월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라위해 목숨을 받치고 억울하게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게 명예를 찾아주고 그 후손들과 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어야 할 것이다. 그 것이 바로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진정한 국가의 충성은 진정한 보훈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임기 내 친일적폐청산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본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치신 분들의 노후를 편안하게 하고 긍지를 갖게 하는 국가보훈처가 돼야 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이 존중 반드시 받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며 이것이 실천되어 질 때 진정하고 참된 호국보훈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6월6일 현충일(顯忠日)날에는 경건하고 엄숙하게 지내고 반드시 조기를 게양해야 할 것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국가경제에 걸맞게 생존한 분들 노후를 지원해야 우리는 아직도 분단국가로 6.25전쟁이 포성만 멈춘 휴전상태로 군사적 대치상태를 바로 생각하고 대처해야 자유와 평화는 물론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본다. 현충일(顯忠日) 날 만이라도 조기를 게양하고 조의를 표하고 음주가무나 고성방가를 자제하고 경건하고 조용하게 지난날을 생각하며 지내는 국민적 참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현충일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받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국군장병들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날이다. 그 의미를 바로 알고 본받고 교훈을 삼아야 한다.

 

호국이란 나라와 민족을 지키고 보호한다는 뜻이고, 국가를 위해 받친 희생은 존중받는 국가가 돼야 하며, 보훈이란 국가를 위해 공헌한 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보답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런지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라위해 받친 숭고한 희생보다 더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게 정부가 관심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우리는 6월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날이 6월 6일 현충일(顯忠日)이 아닌가? 현충일은 국가의 안위가 풍전등화 같은 처지에 있을 때에 나라의 존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과 애국선열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안정 그리고 경제적 풍요를 누리는 것은 목숨을 바쳐 나를 되찾기 위해 싸운 애국선열과 항일독립운동가와 조국을 지킨 호국장병의 고귀한 헌신과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순국선열을 기리는 이 현충일(顯忠日)의 의미가 퇴색되고 잊혀지고 있어 안타깝다. 대부분의 학생이 현충일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데다 학교와 학원에 안 가서 좋은 날로 인식되거나 직장에 가지 않는 ‘노는 날’로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직장인들은 달력에 붉은 글씨는 무조건 쉬는 날로 인식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매우 안타깝다. 그리고 현충일이 연휴인 해에는 더 그 의미가 더 퇴색되지 않게 되기를 바라지만 직장인들은 평일에 현충일(顯忠日)이 있을 때에 좋다고 말한다. 그래야 법정공후일로 쉬는 날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이래서는 안 될 것이다. 온 국민들은 호국보훈의 달 6월 한 달만이라도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회적 배려가 있었으면 한다. 정부도 그들에 희생에 대한 깊은 배려와 실질적인 보상체계가 향상되어지고 그분들이 사는 동안 정부의 각종 세금면제혜택을 주어 삶의 질을 높이고 세금지출을 없애 편안한 노후가 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나라위해 희생하신 항일독립유공자 발굴과 옥사자에 대한 특별한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며 6.25전쟁 당시 참전용사 유해 발굴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매년 맞이하는 호국보훈의 달이지만 언제나 그 의미가 새로운 것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는 점을 항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에는 자녀와 함께 가까운 국립묘지 참배나 충혼탑을 찾아 이름 없는 영웅들에게 한 송이 꽃을 바치는 국민적 성의가 있는 예의를 표하는 뜻 깊은 날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정부와 우리사회는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에 대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민족정신고취와 민족정체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게 해야 한다. 호국보훈의 달에는 눈물 흘리는 후손들의 목소리 듣고 보듬어 주어야 하며 보훈. 독립운동가 심사에서 원칙과 기본이 중시되고 상식이 통하는 심사를 해야 하며 구태와 관행을 버리고 애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환골탈태 하는 국가보훈처로 거듭나야 진정한 보훈이 바로 선다. 나라위해 받친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 정부 외면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개탄스럽다. 후손들이 선조의 명예를 찾기 위해 수십년간 노력해도 거증자료 찾아오라고 요구하는 탁상행정이 지금까지 계속되어 왔다.

 

심지어 지난 정권들이 친일흔적 지우기에 나서 귀중한 항일운동 관련 자료를 폐기 소각시켰다는 사실은 반성하고 각성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기성세대들의 잘못된 호국보훈 의식 부재를 바로잡고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顯忠日)에 반드시 조기(弔旗)를 달게 하고 단 현충일 하루만이라도 유흥업소들은 자진 휴업하게 하고 이날은 고성방가나 음주가무를 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며 그리고 국내외 골프장이나 유명 관광지로 놀러가는 것은 자제하고 조용하고 엄숙 경건하게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정부와 교육당국은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과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고취시켜야 하며 우리 사회 전반의 보훈의식을 강화시켜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顯忠日)63주년을 맞아 다시한번 깨닫고 국가 민족위해 희생한 유공자에게 감사하고 공헌을 되새겨 숭고한 정신을 본받는 계기가 되어 굴곡진 민족사를 바로잡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야 하며 남북대화를 성공으로 이끌고 나아가 한반도에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합심 단결하여 민족통일의 밑거름으로 삼고 국가적 성장 동력으로 승화 시켜 나가게 할 것이다. 민족의 자유평화통일도 우리가 국력이 있고 자주국방이 이루어져 전쟁이나 다툼이 아닌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만 가능하다고 본다. 지난 6.25전쟁에서 미국과 우방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경제발전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진정한 우방으로서 한.미동맹의 강화와 함께 남.북 대화와 협력을 통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다가 갈수 있게 되기를 아울러 바라고 소망한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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