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9개 분과 간사 등 인수위원 22명 등에 대한 추가 인사를 단행했다.

유 교수 외에도 9개 분과 간사로는 정무 분과 간사 박효종 서울대 교수, 통일외교 분과 간사 김장수 전 장관, 외교 국방 통일 분과 간사 김장수 전 장관, 경제1 분과 간사 유성걸 의원, 경제2 분과 간사 이현재 의원, 법질서·사회안전 분과 간사 이해진 동아대 로스쿨 교수, 교육과학 분과 간사 곽병선 전 경인여자대학 학장,고용복지 분과 간사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여성·문화 분과 간사 모철민 예술의 전당 사장 등이 임명됐다.
인수위원은 국정기획조정 분과에 옥동석 인천대 교수와 강석훈 의원, 정무 분과 장 훈 중앙대 교수, 외교 국방 통일 분과 윤병세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최대석 이화여대교수, 경제1분과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홍기택 중앙대 교수 경제2 분과 서승환 연세대 교수, 법질서·사회안전 분과 이승종 서울대 교수, 교육과학 분과 장순홍 과학기술원 교수, 고용복지 분과 안종범 의원과 안상훈 서울대 교수, 여성·문화 분과에 김현숙 의원이 각각 기용됐다.
국정기획조정 분과의 총괄 간사에는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가 정무 분과 간사로는 박효종 서울대 교수가, 외교 국방 통일 분과 간사로는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이 각각 임명했다.
기획재정부 등의 인수 작업을 맡을 경제1분과 간사로는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이, 지식경제부 등을 담당하는 경제2분과 간사로는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기용했다.
또 법질서 사회 안전 분과 간사로는 이혜진 동아대 로스쿨 교수가, 교육 과학 분과 간사는 곽병선 전 경인여대 학장이, 고용 복지 분과 간사는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가, 여성·문화 분과는 모철민 예술의전당 사장이 각각 발탁됐습니다.
대통령직 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론 김진선 전 강원도 지사가 임명됐다.
또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으로 이정현 전 선대위 공보단장이, 비서실 홍보팀장으론 변추석 전 선대위 홍보위원장이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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