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풀어 재래시장 제대로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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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04-05 17:3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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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김문수 의원이 식목일 행사와 용인 일대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
김문수 의원 은 5일 용인 처인구 남사면에서 김성식 경기도 정무부지사 등 관련 인사들과 함께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참가한 뒤, 용인 중앙시장 5일장 등을 찾아 민생 현안에 귀를 기울였다.
김의원은 중앙시장을 둘러보고 “시장 주변이 자연보존지역으로 법제도에 묶여있어 체계적인 정리정돈이 안되고 있다”며 “계획적인 지역 관리가 이뤄진다면 상권 형성도 잘돼 더욱 장사가 잘 될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김의원은 또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와 경기도 소방학교를 둘러보고, 경기도 농.임업과 사고재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용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찾아 놀이문화시설 운영관리의 현안을 들었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