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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관 교수 tbs<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
기사등록 일시 : 2013-03-13 10:32:49   프린터

열린 인터뷰입니다. 안철수 전 교수의 정치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제 현충원 참배 이후 아직 별다른 행보는 없지만 벌써부터 노원병 지역의 가상 후보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고요, 안 전 교수의 노원병 출마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안철수 전 교수의 노원병 출마, 어떻게 볼 것이며, 정치권엔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안철수 대선캠프 정치혁신포럼 소속이었던 전남대 조정관 교수와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송정애 : 안녕하십니까?

 

조정관 : 네, 안녕하십니까?

 

송정애 : 네, 엊그제 안철수 교수가 귀국하면서 기자회견을 가졌죠? 대선 전과 비교해서 단호해졌다, 아니다 아직 두루뭉술하다.. 여러 평이 있었는데요, 교수님께선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정관 : 글쎄요, 대선 전보다 훨씬 더 단호한 표정 아니었을까요? 그 날 보면 단호하게 말하는 표정도 있었고요, 무엇보다도 행동으로써, 실천으로써 보여주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고요. 대선 전에 사실 안 교수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지만 어떤 면에서는 왜곡된 측면들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대선이라고 하는 것이 가지고 있는 무게감 때문이었죠, 이제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이니까 훨씬 더 자유롭게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정애 : 네, 지난 대선과정에 대해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무한 책임은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조정관 : 그러니까 결국은 본인이 결국 제대로 잘했다면 그런 결과가 안 나왔을 거라는 뜻을 100% 받아들이겠다는 것이죠. 다른 사람들만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어쨌든 무한책임이라는 것은 결국은 이렇게 돼서 망가진 이 정치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서 자기 온몸을 바치겠다고 하는 각오의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송정애 : 기자회견에서도 ‘새정치’ 또 ,‘설득하는 정치’ 등을 강조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정치지향이 여전히 ‘추상적’이다, 명확한 어법이 필요하다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좀 더 구체적인 정치비전과 대안을 제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조정관 : 글쎄요, 그런데 그것을 다 말할 만한 그런 장소는 첫째는 아니었던 것 같고요. 둘째는 새정치라고 하는 것이 안철수 혼자만 만들어가는 게 아니고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만들어내는 과정에 있는 정치라고 생각해서.. 그러니까 새정치라고 하는 것은 현재의 정치는 정말 잘못되었고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그의 어법 자체가 잘 못된 것이 아닌데 문제는 언론이나 유권자들 많은 분들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내놔라 라고 너무 요구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천천히 좀 기다려보시죠, 점점 여러 가지 정책적인 측면에서 이야기들이 나올 것이고요. 지난 번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우리가 500개 공약을 담은 안철수의 약속을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 사실은 그 약속 속에 정책적인 것들, 거의 대부분이 다 집약이 돼 있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정치, 즉 정당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정치를 어떻게 구성해 갈 것인가 사실 지난번에 당을 안했기 때문에 아직 미진한 부분이고 더 많이 토론되어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 내놓고 말하기에는, 이거다 라고 내놓고 말하기엔 어려운 것 같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창당 시점 정도는 완벽하게 되겠죠, 창당한다면요.

 

송정애 : 사실 안 전 교수의 재개를 10월 재보선쯤으로 전망이 참 많았었는데요. 이런  빠른 복귀, 교수님께선 예상하셨습니까?

 

조정관 : 사실은 이렇게까지 빨리 복귀할 것으로는 예상을 안했습니다. 문제는 뭐였냐면 보통 대통령 취임하고 나서 몇 달 정도는 말하자면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치가 흘러가는 것이거든요. 박근혜 정부가 너무 소통이 잘 안 되고 고집불통 스타일로 가는 데다가 민주당도 너무나 지리멸렬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잘 아시지만 진보 세력이라는 것은 아예 기대가 접혀진지 오래 됐고요. 그러니까 국민들이 안철수를 불러내는, 소명하는 상황이 된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들어가서 나의 역할을 이제부터 시작해야만 되겠다, 그런 마음을 갖게 된 것이죠.

 

송정애 : 상황이 이렇게 만들었다?

 

조정관 : 그렇죠, 국민의 부름에 화답해 온 것이 사실 안철수의 그동안 정치 행보가 아니였겠습니까?

 

송정애 : 그래서 불러온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는 반면에  틈새정치, 타이밍정치가 아니냐.. 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조정관 : 네, 비난하는 사람은 항상 그렇게 말을 해왔죠, 그런데 뭐 틈새정치, 타이밍정치라고 했다면 왜 서울시장을 양보했고 또 지난번 단일화 과정에서 왜 본인이 사퇴를 합니까..

 

송정애 : 교수님께서는 그러니까 이 시기가 복귀에 적절하다고 보시는 거네요?

 

조정관 : 네, 사실은 본인이 대권에만 욕심이 있다면 사실은 좀 더 있다가 편안하게 잘 만들어가지고 가지고 들어오는 게 훨씬 더 나을 수도 있었는데 국민들이 자신이 어떤 역할을 좀 더 적극적으로 정치과정 속에서 해주길 바랐기 때문에 그것을 느끼고 들어왔다, 특히 이번에 들어오기 전에 여러 군데에서 민심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보면 호남 같은 경우에는, 제가 있는 호남 같은 경우에는 아주 너무나 절대적으로 안철수가 와서 민주당을 변화시켜야한다, 아예 깨버려야 된다, 라고 하는 그런 여론이 있거든요.

 

송정애 : 네, 그런데 이제 당초에 노원병 출마의 경우 안 전 교수의 측근들이 거론됐는데요, 본인이 직접 나왔거든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조정관 : 무엇보다도 바닥에서부터 정치를 자기가 배워보지 못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낮은 자세로 바닥에서부터 새로 유권자를 직접 만나 정치를 배우겠다는 의지가 제일 크고요. 두 번째는 노원병 선거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그렇게 노원병 선거가 만만한 선거가 결코 아닙니다. 박근혜 정부가 맞이하는 첫 번째 서울지역 국회의원 선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자기가 어떤 승부를 걸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보겠다 하는 것도 있죠,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노원병 선거가 갖고 있는 정치적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측근들이 나올 경우에는 오히려 야권연대니 뭐니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 복합적으로 되면서 사실은 새누리당이 이길 수 있는 가능성도 굉장히 높다는 분석도 있었고요.

 

송정애 : 네, 그런 이유 때문에 본인이 직접 나왔다? 그런데 왜 노원병이냐, 하필이면.. 여기에 놓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너무 쉬운 곳을 택한 것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요. 만만치 않다고 말씀하셨지만요. 또 여권의 승리가 가능한 곳에서 이기는 게 지역주의를 극복하는 길이다, 라는 의견도 있었고요. 반면에 교수님께선 “노원 병을 절대 양보하면 안된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조정관 : 그렇습니다. 첫째는 노원병이 안철수 후보가 직접 말한 것처럼 전국적인 민심의 바로미터로써 수도권 선거가 갖는 의미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산에서 선거하고 서울에서 선거하는 건 다르죠. 전국적으로 취급하는 게 다릅니다. 두 번째는 지역주의 문제에 대해서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이 각각 내재적인 접근을 했거든요. 김대중 대통령은 호남민심을 몰아서, 노무현 대통령은 부산에서 도전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가 그 길을 꼭 가야될 이유는 없는 것이고요. 오히려 안철수는 새로운 접근, 즉 외재적 접근이라고 하는 것을 취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깥에서 정책적 행보와 통합적 행보를 통해서   지역주의 자체가 서서히 소멸되게 만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전술적, 전략적으로 재밌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만약에 부산으로 가서 출마를 할 경우에는 이겨도 민주당 덕이 되는 거고요. 지면은 안철수, 별 볼일 없는 사람 되는 거고요. 사실은.. 그런데다가 영도에 가면 지난 통합진보당의 민병렬이라는 후보가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43%의 지지를 받고 낙선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 밀어내고 안철수가 선거를 해야 됩니다. 말도 안 되는 거죠. 사실은 게다가 보면요, 지난 선거를 보면 굉장히 많이 나온 이야기가 야권 연대 문제 아닙니까? 그런데 부산에 가면 무조건 야권연대하지 않고는 치룰 수가 없는 선거에요. 그런데 안철수는 새정치, 내정치 하겠다는 사람입니다. 내정치 하겠다는 사람이 나오면서부터 바로 민주당 도움 얻어가지고 그리고 통합진보당 밀어내고 선거를 하는 곳이 영도가 되는 겁니다. 물론 노원병의 경우에도 결국에는 여러 후보가 나오지 않느냐, 그 사람을 밀어내야 되지 않느냐 라는 문제가 있는데요. 사실은 저는 그렇습니다. 노원병에서 과연  진보정의당이나 민주당이 정말 훌륭한 후보를 낼 자신이 있느냐,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안철수를 비난하고, 비난하고 싶어하는 많은 분들이 노원병으로 가는 것이 쉬운 선거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시고 또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너무 지나치게 이상주의적인 행보를 원하시는 분들이 부산으로 가는 것이 낫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하시는데요. 어쨌거나 지역구는 자기가 선택하는 겁니다. 자기가 선택해서 거기에서 승부를 걸고 거기 유권자들이 결론을 내려줘야 되는 것이죠. 더 이상 왈가왈부 하는 게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정애 : 네, 결국에는 유권자의 선택인데 노원병 쪽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왠지 안철수 전 교수 같은 경우는 지역일꾼이라는 이미지보다는 바깥일에 더 신경 쓸 사람? 정치적 상황에 따라 떠날 수도 있는 사람 아니냐, 라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는 것 같던데요?

 

조정관 : 바로 그겁니다. 어떤 면에서는 바로 그것 때문에 부산에 가도 안철수는 환영받지 못하거든요,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이 어떻게 보면 국가적인 중요한 후보들에 대해서 나름대로 좋게 평가를 해주고 나름대로 객관적인 평가를 해주는 곳이죠.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2011년 봄에 있었던 분당선거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 당시에 손학규 후보가 아무 연고 없었는데 분당을 하지 않았습니까? 뭐 그때 누가 뭐라고 했습니까?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안철수가 노원병에 가는 것은 그렇게 말이 많거든요. 그런데 노원병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이것을 생각할 겁니다. 아, 우리 지역구에 여러 가지 문제를 대표하는데 과연 안철수라는 사람이 쓸 만할 것인가, 말건가.. 그 기준에서 선택을 해야 되겠죠? 제가 보기에는, 안철수는 이제까지 정치 행보가 진심의 정치를 해온 사람이고 소통 능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충분히 노원병 유권자들이 긍정적으로 보실 수 있도록 될 것이다, 그런 변화가 앞으로 일어날 것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송정애 : 그런데 만약에 이런 논란을 뚫고 도전을 했는데 낙마를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조정관 :  그건 알 수 없겠죠, 어느 정도 수준에서 낙마하느냐 또 어떤 구도에서 낙마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지금 우리 국민들의 상당 숫자가 이미 새누리와 민주 간의 싸움박질에 대해서 질겁을 하고 있고 제 3의 정치를 원하고 있는 세력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노원병 유권자들께서도 잘 생각해보시고 고민하시면 안철수 후보가 아마 아슬아슬하게 선택받을 수 있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송정애 : 신당창당과 관련해서 교수님께서는 “꼭 필요하다면 하는 거고 아니면 안 하는 거다”, “민주당이 혁신을 잘하면 안 전 교수가 언제든지 갈 수도 있다”라는 말씀을 했습니다. 민주당 입당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의미일까요?

 

조정관 : 네,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민주당이 혁신을 잘하면, 이죠. 지난 13년 동안 제가 민주당 세력을 관찰해 봤고 계속해서 정치 혁신, 정치 개혁에 대해서는 수없이 참여를 해왔는데요. 그 사람들 말로만 그렇지 제대로 할 사람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과연 안철수 등장 때문에 사실은 긴장을 하고 어쩌면 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민주당이. 정말로 잘한다면 다시 말해서 국민들이 야 철수야 너 거기 가서 민주당 가서 일하는 게 낫겠다, 라는 여론이 정말로 비등하다면 그러면 안철수는 국민의 부름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 제 생각은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5월 4일 전당대회까지 민주당이 제대로 과연 갈 것인가 하는 것 조차도 의심스런 상태입니다.

 

송정애 : 혹시 대선 과정에서 안 전 교수가 민주당 입당을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까?

 

조정관 :  그것은 제가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단일화나 이런 부분에서 모든 것은 사실은 후보의 심중 깊은 곳에 여러 전략적 생각과 가치에 대한 판단.. 이런 것들이 있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만약에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과 단일화가 본인이 단일화 후보가 되었을 때 대통령 선거를 치르려고 했다면 필요하다면 민주당 입장도 고려하지 않았을까 이를테면 박원순 후보가 민주당과 단일화 한 다음에 서울시장 선거 치르는 과정에서 당선되면 민주당에 입당하겠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처럼 안철수 후보도 머릿속에 여러 가지를 가지고 있었을 테고 그 중에 어떤 것들이 민주당과 협의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송정애 : 네, 신당을 만약에 창당하게 되면 민주당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지만 사실 지난 대선 때도 민주당 현역 의원이 안 전 교수 쪽으로 옮긴 사례가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실제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이런 의견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조정관 : 두 가지 요인이 있는데요. 지난 대선에서 옮긴 사람이 별로 없었던 것은 두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안 교수 측에서 민주당에서 막 사람들이 오기를 바라지 않았다는 것이고요. 첫 번째는요, 두 번째는 대선이라는 국면에서 조직대열을 이탈하는 것이 가지고 있는 비난과 배신의 그런 이야기 부분인데요. 지금 이 상황 즉 대선이 끝난 이후에 당이 지리멸렬하고 있는 상황, 이 상황은 상황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안 교수 측에서 만약에 안 교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만약에 신당 창당을 한다면 적어도 열에서 스무 명 정도의 의원 정도는 일단 이동이 가능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안 교수님 측에서 신당창당을 만약에 한다면 민주당이 그만큼 잘 안 가고 있단 의미 아니겠습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요. 그러면 이제 지역 여론이 비등하거든요. 특히 호남 같은 경우 현재 민주당이 해체되어 버려야 된다는 여론이 굉장히 높은 곳이거든요. 그런 곳에서는 일부의 개혁적인 의원분들이나 그런 분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고 만약에 의원님들이 일부 그렇게 열 명이 되었든 스무 명이 되었든 움직여 주신다면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 입지를 하고 있는 정치가 지망생들의 상당 숫자가 아, 그 쪽도 전망이 있구나, 안철수 쪽도 전망이 있겠구나, 라고 하면서 말하자면 일종의 이동의 도미노 현상이 일어 날 수도 있겠다. 특히 수도권과 호남지역에서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송정애 : 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조정관 : 네 고맙습니다.

 

송정애 : 지금까지 전남대 조정관 교수였습니다.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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