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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호창 tbs<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
기사등록 일시 : 2013-03-29 12:03:29   프린터

열린 인터뷰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거듭된 인사파행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청와대 인사책임자에 대한 사퇴요구부터 인사검증시스템의 개선까지 원인과 대책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는 송호창 의원 연결해서 인사대란의 문제점 그리고 노원병 재보선에 대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송정애 : 안녕하십니까?

 

송호창 : 네, 안녕하세요?

 

송정애 : 새 정부의 계속되는 인사 실패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원인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송호창 : 인사 시스템에 대한 문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인식과 생각, 인사에 대한 철학이 가장 문제라고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송정애 : 그러면 지금은 거의 박 대통령이 변화가 없지 않습니까?

 

송호창 : 네,

 

송정애 : 그러면 어떻게 달라져야 될까요?

 

송호창 : 지금까지 주로 문제가 되었던 인사를 예를 들면 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각 영역의 장관 같은 경우에는 전문성에 대한 문제와 도덕성 문제와 여러 가지 자격요건이 필요할 텐데 그런 전문성 문제보다는 대통령 주변에 있는 인물을 선택한다든지 대통령에 대한 충성도를 기준으로 사람을 정한다든지 하는 그런 문제들이 많이 생기겠죠. 예를 들면 무기거래상에서 고문을 했던 사람을 국방부 장관으로 앉힌다거나 대기업이나 재벌의 법률자문을 했던 사람을 공정거래위원회 후보로 내정한다든지 이런 문제들은 그런 정도의 기준상의 문제가 있지 않으면 생길 수 없다고 봐야되겠죠.

 

송정애 : 정치권 일각에서는 지금 "청와대 민정라인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송호창 : 일반적으로 인사의 문제는 민정라인을 중심으로 그 중에서도 민정수석을 중심으로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 혼자 인사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고 그 이후에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대통령 주변에서 인사 문제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일단의 책임을 져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송정애 : 네. 더불어서 민주당은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사람의 문제라고 하는데요. 의원님도 대통령의 사과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송호창 : 사과도 필요하겠지만 그것보다 이제 더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숨겼던 문제에 대해서 원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스스로 생각을 바꿔야 되겠다, 아니 오히려 스스로 대통령 스스로 처음부터 밝혔던 것처럼 통합과 대탕평 원칙에 따라 인사를 하겠다고 하면 애초 스스로 하셨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우선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송정애 : 네, 대선 당시 후보들의 공통 공약이기도 했죠? 기초단위 정당무공천제. 민주당은 지금 “법 개정”의 필요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고, 새누리당은 아직 논란중에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정당무공천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송호창 : 기본적으로는 기초자치단체나 기초의회에서 정당공천제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의문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현재 각 지역에서 현실적으로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는 문제나 그 다음에 여러 사람들이 경합했을 때 그것을 어떻게 그 가운데서 적절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고요. 그것은 단순히 정당공천제도의 변화만이 아니라 정당 내부의 운영 시스템 전반이 바뀌어야지만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송정애 : 네, 저희가 일전에 조순형 전 의원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요. 여러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이지만 지금처럼 범위가 작을 때, 규모가 작을 때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

 

송호창 : 그런데 정당공천제의 문제는 한두가지의 제도만을 바꾼다고 해서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정당이 국민들 속에서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건강한 리더들을 발굴하는 그런 시스템을 현실적으로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정당과 정당에 일반적인 운영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함께 진행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송정애 : 네, 알겠습니다. 노원병 재보선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의원님은 안 후보의 출마 사실을 언론에 제일 먼저 알리셨던 분이고요. 지금 재보선 최대 격전지 로 떠오른 노원병에서 안철수 후보도 역시 선거운동이 한창이신데요, 지금까지의 지역 민심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송호창 : 아무래도 작년 대선과정에서도 국민들의 기대를 모았던 분이기 때문에 노원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 것 같고요. 하지만 이번에 다른 지역 후보들에 비해서는 전혀 조직적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혈혈단신으로 혼자서 지역주민을 계속 만나고 접촉해야 되는 그런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 분씩 한 분씩 직접 발로 뛰어다니면서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송정애 : 조직이 없다는 게 지금 안철수 후보에게 가장 큰 장애라고 보십니까?

 

송호창 : 아무래도 여러 가지로 아직 정치경험도 많은 사람이 아니고요. 그리고 스스로 새로운 정치를 펼치겠다 라고 하는 아주 큰 뜻을 지금 노원병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는 만큼  선거운동도 불과 2주일 정도밖에 시작한지가 안되고요. 그런 상태에서 많은 분들이 소위 90% 노원병 주민들이 안철수 후보를 알아보기는 하지만 안철수를 지지한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나서는 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송정애 : 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예상 밖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 그리고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지율 상승이 생각보단 저조하단 생각이 드는데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송호창 : 저희는 애초부터 다른 상대 후보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아주 박빙의 어려운 선거를 치르게 될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 아주 쉬운 지역을 선택했다고 할 때마다 저희들은 모든 선거가 쉬운 선거라고 하는 것은 없을 뿐만 아니라 특히 노원병 지역선거는 아주 어려운, 그리고 결과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그런 선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현실적으로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 여당 후보 같은 경우는 그 지역에서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고 게다가 이번 선거가 보궐 선거이기 때문에 투표율도 낮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힘든 조건이라고 봐야 되겠죠.

 

송정애 : 네, 끝까지 초접전일까요, 어떻게 예상하세요?

 

송호창 : 그건 앞으로의 과정을 어떻게 될지는 예측할 수는 없겠지만 안철수 후보가 대선 때와는 또 달라진 모습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 그리고 노원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니까 처음에 말을 했던 그런 말과 행동을 쭉 일치시키면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송정애 : 안 후보와 허 후보가 박빙이면 박빙일수록 야권연대 해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문제가 부각이 될 텐데요. 안후보가 어제 “새정치라는 가치를 앞세우고 정면 승부하고 싶다” “단일화를 앞세우면 정치 변화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담아내기 힘들 수 있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단일화는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로 해석 할 수 있을까요?

 

송호창 : 이제 선거운동을 시작한 지 2주일도 채 안 되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선거 사무소를 만든게 불과 지난주였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제 갓 출마선언을 시작을 했고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한 상황인데 벌써부터 단일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좀 너무 이르지 않나 생각하고요. 처음에 귀국할 때 이제 이야기를 했던 것처럼 새로운 정치를 낮은 자세로 시작한다, 그리고 새로운 정치는 정치권에서의 이해관계로 다투는 것이 아니라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를, 그런 방식으로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 자세라면 일단은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또 그 안에서 스스로 실현하고자 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설득하고 보여주는 것이 우선일 텐데 지금 이제 단일화 문제를 이야기하게 되면 그런 문제는 모두가 제대로.. 다시  논란에 휩싸일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아직까지는 단일화를 한다, 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를 할 단계는 아닌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어떤 자세로 이번 선거에 임하느냐 하는 것이 거기에 더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송정애 : 네, 그런데 안 후보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선거운동을 다녀보면 노회찬 의원이 구석구석에서 일을 많이 하셨구나 절감한다” 또 “노 전 의원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으니까 저도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을 해나가겠다”.. 정치공학적 계산이 아니라 새정치 지향하는 연대로도 이 정도면 충분한 명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데요?

 

송호창 : 명분이나 어떤 정치적 지향점으로 보면 여러 가지로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제 노회찬 의원이 노원 지역에서 주민들과 밀착하면서 생활정치를 펼쳐왔던 것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면서 경험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러면서 그동안 아주 수고하신 것에 대한 인정과 또 존중을 한다는 그런 의미인 거죠. 그런 점에서 또 한편으로는 노 위원이 전에 했던 그런 어떤 과정과 같은 길을 가겠다, 하는 그런 취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송정애 : 네, 민주당 공천이 좌절된 이동섭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 선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이런 소식이 들리는데요. 안 후보도 좀 안타까운 마음을 비쳤습니다만  신호가 너무 늦었다 이런 지적입니다. 그러니까 무공천 방침이 결정 되었을 때 김지선 후보처럼 바로 위로의 말을 건넸다면 어땠을까, 그럼 지금처럼 꼬이는 상황이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요.

 

송호창 : 어, 시점이 늦었다 언제 늦었다, 빠르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 어려운 것 같고요. 저희가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 어떤 과정으로 언제 그런 결정을 할 지를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함부로 이제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없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그런 입장을 보였던 것이고요. 그게 바로 공당의 예비후보로 나왔던 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을 하고요. 거기다가 아무래도 작년 대선 선거 과정에서 야권 단일화를 위해서 크게 양보를 한 경험이 있는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에 이동섭 후보의 입장에 대해서 아주 공감하는 바가 남다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안타깝고 또 한편으로는 개인적으로 인간적으로 미안함 같은 것도 있다고 표현했던 것이고요.

 

송정애 : 네 알겠습니다. 안 후보가 지역구 출마를 결심한 건 새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이야기 하셨는데요. 당선이 되어야 하는 거잖아요 혹시 이기는 선거가 되지 않았을 때 새정치도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송호창 : 모든 선거에 임하는 사람들이 지는 것을 예상하고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 이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할 수는 없겠죠.

 

송정애 :  정면승부, 그러니까 야권 연대 없이 내 갈 길 가겠다 이런 상황에서의 당선도 자신하십니까?

 

송호창 : 일단은 처음 시작할 때는 각 정당에서 나름대로 이유와 목표를 가지고서 선거를 임하고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무소속 후보인 입장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정당의 후보들이 선거에 임하는 것을 예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일단 준비는 해야 되겠죠.

 

송정애 : 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송호창 : 네, 고맙습니다.

 

송정애 : 지금까지 송호창 의원이었습니다.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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