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상규 국회의원(행안위)은 3일 정태흥 후보의 <민생-평화 행진> 지원과 동행을 위해 노원 지역을 찾는다.
정태흥 후보와 이상규 의원은 오후 2시 30분 노원 구청을 방문하여 환경미화원을 만나 격려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법에 대한 정책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4시 30분 부터는 마들역 근처의 상가와 주민들을 찾아, 노동자, 서민의 대변자로서 정태흥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다.
한편, 오병윤 원내대표, 김선동 원내부대표, 김재연 원내대변인 등 당 국회의원단도 이후 잇달아 방문하여 <민생-평화 행진> 행보의 적극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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