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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대통령,개성공단 철수,용단을 촉구
기사등록 일시 : 2013-04-05 16:39:35   프린터

 

Ⅰ. 序論: 철수 용단 늦으면, 정치 위기 닥친다

 

북한의 3대 수령인 김정은이 군과 당, 인민들에게 자신이 정권을 확실히 하기 위한 궁여지책(窮餘之策)으로 전면전은 못되지만, 기습 도발의 국지전과, 치고 빠지면서 ‘오리발 작전’의 구태의연한 도발극을 금명간에 가시화할 것같다. 자신의 능력이 못되어 조부 김일성 흉내를 내어 정권을 유지하려는 김정은의 자멸극(自滅劇)에 막을 올리는 꼴이다.

 

李法徹(대한불교 조계종 승려)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가 만류하고, 지탄해도 김정은은 우이독경(牛耳讀經)일 뿐이다. 김정은은 이미 국제사회를 향해 미국과 한국에 칼을 뽑았다고 선언했다. 허풍쟁이 노릇을 자초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칼을 뽑았으니, 썩은 무라도 뻬어야 체면이 서는 막장에 들어섰다. 김정은의 도발극은 시간문제인 탓에 朴대통령은 이제 민족화해와 협력의 상징으로 만들어준 ‘개성공단’은 눈물을 머금고 시급히 철수의 용단을 내릴 수 밖에 없다.

 

만약 용단이 느려져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국민이 북한군에 희생되고, 인질로 붙잡힌다면, 朴대통령은 야당은 물론, 국민의 강력한 저항과 규탄과 역사의 죄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거듭 朴대통령에 개성공단 철수를 시급히 해야 한다는 것을 촉구하면서, 몇 가지 문제점을 고찰하고, 결론과 제언을 하고자 한다.

 

Ⅱ. 납치극을 전업(專業)처럼 사는 북한정권

 

지구상에 납치극을 전업, 가업처럼 실천하면서 먹고 사는 해적이 있는 나라를 손꼽다면, 지구상에서 단연 ‘소말리아’이다. 제아무리 생계대책에 뾰족한 지혜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하지만, 심성이 양아치요, 인간이기를 스스로 거부하는 악성 충만한 악인의 표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소말리아는 한국인만 보면 납치해서 돈뺏을 궁리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소말리아를 능가하는 납치극의 달인들이 정권을 잡은 나라가 북한이라는 것이 지구촌의 공통된 지적이다.

 

김정은이 흉내내는 모델, 조부 김일성은 한반도에 오직 김씨왕조를 건설하기 위해 동족을 죽이기 위해 외국군 소련과 중공군을 끌어들여 ‘6,25 남침전쟁을 일으킨 살인마이면서, 6,25 남침 전쟁 무렵, 대한민국 유무명인사(有無名人士)들을 대거 납치하는 원조로 명성을 떨쳤다.

 

국민가수 이미자의 ‘미아리 고개’라는 노래는 통한의 곡조속의 가사에는 남북인사들의 비참한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철사줄로 꽁꽁 묶여…”로 ‘6,25 전쟁 무렵 김일성의 납치지시에 의해 체포된 납북인사들이 미아리 고개를 넘는 비참한 광경을 묘사했다. 김일성의 납치범죄는 전업, 가업처럼 계승되어 아들 김정일에 더욱 번창하여 일본인 등 외국인까지 납치의 손을 뻗쳤다. 이제 손자 김정은은 납치를 계승하고 있다. 개성공단 대한민국 근로자들이 걱정이다. 이산가족상봉이라는 미명하에 돈을 받아내는 납치극으로 변질되는 것은 시간문제가 되고 있다. 납치, 억류를 하면서 “본인들의 뜻”이라 허위날조할 수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는 대표인 대한민국 朴대통령은 시급히 개성공단 국민들 철수에 용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Ⅲ. 김정은은 국지전이라도 도발할 수 밖에 없다

 

김정은은 바보인가? 광인인가? 아니면 현재 북한의 상황이 김정은을 만용같은 도발의 용기를 요구하는 것인가? 얼핏보면 김정은이 격노하여 대한민국과 미국을 향해 북핵을 발사할듯이 공갈 협박을 광자(狂者)처럼 연일 해대고, 북한 전역에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은 정례행사인 ‘한미연합군사훈련’인 '키 리졸브'(Key Resolve)와 뒤이은 한미연합훈련인 ‘독수리 작전’ 때문에 격노한 것이 아니다. 김정은은 한미연합훈련을 트집잡아 첫째, 북한 전역에 전쟁위기를 고취하여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정권을 확실히 잡는 것이요, 둘째, 대한민국은 물론 미국 등 국제사회에 자신은 두려울것이 없는 영웅임을 나타내는 소위 ‘영웅기획’이리 분석할 수 있다.

 

문제는, 김일성을 흉내내는 김정은으로서는 김일성의 ‘6,25 남침전쟁’처럼 대형 사고를 쳐야만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 영웅으로 명성을 떨칠 수 있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것같다. 김정은은 반드시 김일성을 흉내내어 동족을 살육하여 혈해(血海)를 이루면서 즐거움에 앙천대소(仰天大笑)하는 악마적 영웅심에 조만간 사고를 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마치 새로 등장한 조폭 두목이 무고한 인명을 잔인하게 살상해서 명성을 얻으려는 것과 하등 다를게 없는 추악한 속셈인 것이다.

 

김정은이 대한민국과 미국과, 국제사회를 향해 북핵의 위협을 하고 전쟁 분위기를 띄우는 것은 뒷 배경인 특히 중공이 지원한다는 자신감에서이다. 사실 중공은 겉으로는 북핵과는 무관한 척 술수를 부리지만, 북한이 북핵을 소유하도록 돕고, 대한민국과 미국을 향해 위협하게 하는 것을 내심 방조한다는 것은 이미 국제사회에 공공연한 비밀이다. 29세의 애송이 장군 김정은이 연일 미국을 향해 북핵 발사를 당장이라도 할 것처럼 위협하는 작태를 중공은, 팔짱끼고 느긋이 지켜보면서 미국이 쩔쩔매어 달래는 것을 보고 이를 악물고 고소한 웃음을 참을 것이다.

 

중공이 뒷 배를 봐주는 재미와, 자신의 김일성을 흉내내는 소영웅심에 김정은은 칼을 뽑았으면 썩은 무라도 뻬어야 하듯이, 조만간 김정은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향해 도발극을 반드시 벌일 것이다. 그 도발극은 북한은 불론, 중공으로 번지는 전쟁의 불이 된다는 것을 단언한다.

 

Ⅳ. 개성공단에 일하는 국민은 시급히 귀환해야

 

북한정치는 대체적으로 중공정치를 닮는 정치를 해온다. 예컨대 중공이 광대한 대륙의 인민들이 대도시인 북경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향리(鄕里)같은 고장에서 살도록 강제하는 것이다. 북한도 그렇다. 신의주, 청진 등 지방도시의 인민들이 제마음대로 평양시에 살 수없도록 강제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빼닮은 정치가 있다. 중공이 한국의 투자, 기술을 빼오기 위해 값싼 토지사용료, 특혜있는 세제(稅制), 저렴한 임금 등으로 유혹하여 일정기간 한국인의 사업을 중국 땅에 유치했다가 중국 인민들이 기술을 모두 익히고, 빼냈다는 판정이 났을 때, 투자한 한국인을 몽둥이로 개쫓듯 내쫓는 작전으로 들어간다. 중국에 투자하여 알거지가 되어 빈손으로 야반도주하듯 국내로 귀환한 사업가들은 부지기수요, 비참히 증언한다.

 

중공정책을 본받는 북한이 개성공단을 유치하고 허락한 것은 대한민국의 투자와 기술을 빼돌리는 작전에서이다. 이제 북한은 중공과 마찬가지 수순으로 개성공단 투자자요, 기술 제공자인 대한민국 국민을 강제 추방하거나 아니면, 납치하듯 강제 억류하는 수순에 놓여있다. 북한은 대한민국이 설치해준 공단, 기계, 기술로 자체적으로 돈을 벌어 먹겠다는 것이다. 중공이나 북한이나 대한민국 투자와 기술을 단기간에 빼돌리는 작전을 벌였고 그들은 성공했고, 대한민국은 바보 이용감일 뿐이었다.

 

항차, 남과 북이 전쟁의 수순을 밟는 즈음에 朴대통령이 국민을 개성공단에서 철수 하지 않고, 김정은의 눈치나 살피고, “개성공단 따로, 전쟁 따로”를 수행하려 하다면, 제정신이라고 판단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금강산 관광에서 한 번 기만당했으면, 두 번 다시 과오를 범하는 정책을 벌이지 말았어야 했다. 현대 정몽헌의 자살은 북한 투자자에게 범종소리같은 교훈이었다. 이제 개성공단 투자자들이 정몽헌과 같은 좌절을 겪을 차례이다. 투신자살은 전무 하기 바란다.

 

Ⅴ. 結論과 제언

 

이상에서 고찰한 바와 같이 중공이나, 조공(朝共)인 북한은 자신들의 탐욕을 혁명이라 미화하는 바, 혁명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상이 대한민국의 투자요, 기술 빼돌리기이다. 그 목적이 달성되었을 때 중공이나 북한은 대한민국의 투자자, 기술제공자를 개쫓듯 쫏아 버린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지금도 전국 도처에서 종북주의자들은, 첫째, 가공할 북핵의 위력을 홍보하고, 둘째, 북핵은 우리 것이라고 속삭이고, 셋째, 북핵으로 죽지 않으려면, 대북퍼주기를 가속화 해야 하고, 넷째, 통일의 주체는 북핵이 있는 ‘조선인민공화국’이라 홍보하면서 대한민국에 도끼질을 가열차게 해오고 있다. 검경(檢警)의 수사권은 대통령의 눈치만 살피며 복지부동(伏地不動)이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영험한 부적, ‘국가보안법’은 문민 대통령 20년사에 대통령들이 나서 사문화(死文化) 시켰으니 통탄할 일이 아닌가?

 

중공의 지원을 믿고, 김일성을 흉내내려는 김정은은 조만간 반드시 공공연한 도발극과 ‘오리발작전’의 도발극을 벌이게 되어있다. 대한민국을 향해, 미국을 향해 국제사회를 향해 전쟁의 호언을 해대는 김정은이 국제적 허풍쟁이가 아니라는 소영웅심에서 김정은은 반드시 도발극을 벌이게 되는 것이다.

 

금강산 관광길에서, 관광객 박왕자씨가 억울하게 북한군에 저격당해 사망했을 때,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시급히 금강산 관광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했다. 朴대통령도 기습 도발극을 벌이는 북한군에 희생되거나 인질이 되기 전에 시급히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국민들 전원을 무사히 귀환시키는 조치를 취하기를 촉구한다. 만약 김정은의 눈치나 살피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朴대통령은 야당은 물론, 국민의 강력한 저항과 규탄과 역사의 죄인이 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전임 대통령들이 실행한 국책사업도, 국익과 대통합에 적절치 않다고 판단되면, 즉각 개혁하는 朴대통령이 되기를 간망한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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