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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tbs<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
기사등록 일시 : 2013-04-10 14:42:43   프린터

 

열린 인터뷰입니다. 4·24 재보궐선거가 두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전의 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재보선에서 최대격전지로 꼽히는 곳이죠.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 연결해서 재보선 준비와 또 정국 현안에 대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송정애 : 안녕하십니까?

 

안철수 : 네, 안녕하십니까?

 

송정애 : 요즘 많이 바쁘시죠?

 

안철수 :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송정애 : 보통 하루 일과는 언제 시작하십니까?

 

안철수 : 여섯시부터 밤 열시 정도까지입니다.

 

송정애 : 아, 그럼 지금도 어디 다녀오시는 길이신가요?

 

안철수 : 네, 조금 전 지하철 역 앞에서 출근인사 드리다 다시 선거사무소로 왔습니다.

 

송정애 : 네. 노원병에 정착하신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처음에 뭐하러 여기 왔나 하는 그런 시선도 있었던 게 사실인데 그동안 민심의 변화 체감하십니까?

 

안철수 : 처음 만나 인사드렸을 때 신기하다는 반응이었던 거 같은데요. 요즘 체감하기로는 반갑다로 이제 바뀐 것 같습니다. 한 달 동안 운동화 신고 하루 종일 걸으면서 곳곳에서 여러분을 만나뵈었고요. 며칠 전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점심 먹으러 갔었는데 옆 좌석에서 식사하시던 어르신 한 분이 나가시면서 머리 위로 하트 모양 그려주고 나가시기도 하시고 또 출근길에서 차량을 보고 인사를 드리는데 창문 열고 파이팅 외치는 분도 계시고 경적 울리는 분, 그리고 또 어떤 분은  급정차 해서 악수하시는 분이 계셨고요. 참 애틋한 그런 경우 많았습니다.

송정애 : 네, 그런데 후보님 주변 분들이 조직이 없어 어려운 상황이라는  말씀을 하시기도 하셨어요. 선거운동 하시면서 어떤 점이 가장 힘드십니까?

 

안철수 : 아무래도 투표율이 낮은 재보선입니다. 그러다보면 조직선거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건 상식인데 저는 또 무소속이기 때문에 거대정당들과의 싸움에서 그걸 민심으로 극복하기 위해서 최대한 발로 뛰고 한 분이라도 더 만나려 하고 있습니다.

 

송정애 : 지난 주 저희가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와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후보님과의 어떤 비교 경쟁력을 여쭤보니까 “자신은 정치꾼, 말꾼이 아닌 일꾼이다” 그리고 “봉사하러 왔기 때문에 이 지역을 이용하고 발판으로 삼으려는 사람과 다르다”이렇게 대답을 하셨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철수 : 네, 제가 새정치 씨앗을 뿌리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게 바로 이 지역에서 일하겠다는 뜻입니다. 즉 제가 말씀드리는 새정치가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서민과 중산층의 민생문제 해결하는 정치가 새정치라고 생각해요. 없던 것들을 새롭게 만드는 게 아니라 원래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뜻이니까요. 이 곳에서 상계동에서 여러 가지 민생문제들.. 예를 들면 보육문제라든지 노후문제라든지 교육 , 주거, 일자리 등.. 특히 우리 상계동을 이제 보시면 이러한 중산층과 서민분들의 고민들이 여기 농축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곳이고 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 새정치 싹을 틔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송정애 : 네, ‘민생정치’ ‘낮은정치’가  ‘새정치’ 라는 말씀을 하시는데요. 사실 이 말은 기존 정치인들도 흔히 하는 이야기거든요.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떻게 실천해 나가실 계획이신가요?

 

안철수 : 네, 차별성이라고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이 실천이겠습니다. 누가 진정성을 가지고 실천하는가. 저는 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시면 지금 제가 상계동에서 많은 분들, 주민분들 만나뵈었을 때 느낀 것이 지금 국민들이 정치를 왜 불신하는가, 그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낡은 계파정치, 또 국민들 이익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사익을 추구하는 정치, 또 반대를 위한 반대의 정치, 서로 비난하면서 서로 공생하는 일종의 적대적인 공생 구조랄까요. 그런 부분들.. 항상 싸우고 많이 배운 사람들이 그렇게 막말하고 욕하면서 국민들 마음에 상처주고..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이런 일종의 낡은 정치 행태를 좀 극복하고 기득권이나 정치인들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치로 바꿔달라는.. 저는  그런 것들이 국민들의 요구고 그게 새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송정애 : 네, 실천의 중요성을 짚어주셨는데요. 그래서 공약에 관심이 갑니다. 어제 노원비전발표 하셨잖아요. 핵심공약 몇 가지만 말씀해주실까요?

 

안철수 : 네. 우선은 제가 어제 이제 노원을 이렇게 만들고 싶다는 비전 네 가지, 그리고 그 비전들을 이루기 위해서 세부적인 정책과제 열네개를 말씀을 드렸는데요. 비전 네 가지는 교육과 멘토의 도시로 만들고 싶고 그리고 또 서울 동부권에서 경제중심도시로 만들고 싶다, 또 여성이나 노인, 장애인들이 아주 편한 도시, 또한 소통과 참여, 생활정치의 도시. 그렇게 이제 네 가지를 말씀드렸고요. 이 중에서 교육하고 경제만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교육부분은 지금 원래 교육이라는 게 어떤 아이들 각자 재능들을 발견을 하고 그 아이들에게 그것을 갈고 닦을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진로교육이 사실 교육의 참 목적이라 볼 수 있는데요. 우리 교육이 지금은 오히려 훨씬 더 좁은 입시위주, 진학위주의 교육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진학위주의 교육으로부터 좀 더 범위를 넓혀서 원래 교육이 가고자 하는 방향인 진로교육 쪽으로 만들고 싶고요. 그것들을 위해서 멘토를 비롯한 여러 진로를 잘 인도해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여기서부터 시작하겠다는 그런 취지입니다. 또 경제 쪽이라고 하면 여기 창동 차량기지, 도봉 운전면허시험장이 있는데요. 이 부분들을 이전을 하게 되면 굉장히 큰 좋은 위치에서의 자리가 생깁니다. 이 부분들 잘 개발해서 일자리를 만들겠다, 그런 세부적인 공약들을 어제 말씀드렸습니다.

 

송정애 : 네, 그런데 이제 타 후보들과 비교했을 때 배경이 될 정당도 탄탄한 지역 조직력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시행하려면 예산 지원과 같은 문제,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는데요. 한계가 되지 않을까요?
 
안철수 : 네. 예산확보 굉장히 중요한데요. 제가 생각할 때 단순히 당선된 다음에 예산확보 하는 것만이 국회의원의 일이고 새정치라 보지는 않습니다. 저는 처음 과정부터 즉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어떤 문제가 가장 중요한지를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문제에 대해서 해법도 같이 고민한 다음에 그것을 이루기 위해 법안을 발의한다든지 또는 예산을 확보한다든지 그런 일련의 과정 전체에서 주민들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요구들이 생기면 거기에 대해서는 다른 의원분들도 뜻을 같이 하는 의원분들도 생기고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송정애 : 이틀 전에 정치인으로써 하신 첫 라디오 인터뷰가 상당히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제 신당창당과 무소속, 민주당입당이 확률은 다 다르지만 가능한 이야기다, 이 점이 상당히 눈길을 끌었는데요. 입당과 관련해서 후보님이 그동안 선을 그은 게 아닌가 했었는데 좀 의외였거든요.

 

안철수 :  네, 정확하게 방송 들어보시거나 원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행하시는 분이 만약에 이렇게 이렇게 되면 경우의 수들.. 어떻게 하겠냐고 질문을 주셨고요. 사실 저는 가장 원론적인 답을 드린 것 뿐이거든요. 그래서 입당 가능성 열어놓고 있다는 보도는 정말 확대해석 하신 것 같고요. 저는 지금 현재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새정치의 가치를 정면에 앞세우고 우리 주민들 마음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정당입당 말씀드린 적도 없고 현재 고려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만약에 국민들이, 주민들께서 새정치 선택해 주신다면 아마도 그 이후에 새정치가 나갈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들을 모아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저는 그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나 가시밭길이 있더라도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 할 생각입니다.

 

송정애 : 어제 민주당 대선평가보고서가 발표됐는데요. 안 후보님과 관련된 내용도 있었습니다. “단일화 과정에선 무리한 고집을 부렸고 후보 사퇴 이후 문 후보에 대한 지원이 너무 미온적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아마추어'적이었다, 안 후보에게도 공동 책임이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철수 : 제가 귀국할 때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듯이 외국에서 있으면서 제가 얼마나 부족했는지 반성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떻게 하면 저를 지지하셨던 많은 분들께 다시 실망 드리지 않을 수 있을까 깊게 성찰하는 그런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런 깨달음과 성찰을 바탕으로 해서 이번 선거에서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민주당에서 반성, 성찰들은 사실 이제 그 분들의 몫인 것이고 민주당 자체 평가에 대해서는 특별히 제가 말씀드릴 것은 없는데요. 이 곳 상계동에서 만난 여러분들 뜻을, 말씀들을 종합해보면 한국정치가 더 깊은 혁신, 더 깊은 성찰이 필요하지 않냐 하는 생각입니다.

 

송정애 : 말씀대로 귀국 후에 “부족했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하셨지만 어떤 점이 어떻게 부족했는지에 대한 구체성이 좀 아쉽다는 지적도 있어서요. 안철수 후보 대선 캠프 때 대선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것은 하다가 접으신 건가요? 어떻게 된 건 가요?

 

안철수 : 아, 그 백서라는 것이 평가는 거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고 일종의 단순히 여러 이야기 자료라든지 과정이라든지 바깥에 알려진 것들만 일단 모은 자료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민주당에서 평가보고서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그런 부분들입니다.

 

송정애 : 네, 최근 가장 큰 이슈이긴 합니다만 바쁜 선거활동 중이신데 어제 또  한반도의 긴장수위가 점차 고조되는 데에 대해 별도의 공개 성명을 내놓으셨더라고요 . 어떤 이유에서였습니까?

 

안철수 : 네, 지금 제가 여기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이곳 지역이 서울의 동북 쪽 끝입니다. 그래서 북한과도 사실은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고 우리나라 전체로써도 가장 중요한 것이 평화와 안정인데요. 그런 것들이 확보돼야 민주주의도 꽃 필 수가 있는데 지금 현재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선거운동 와중이긴 하지만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제 원론적일 수도 있지만 정부가 최근 군사경계적인 긴장 고조상황인데요. 빈틈없이 대처하기를 다시 한 번 또 부탁을 드렸고 이제 그 개성 근로자들 안전, 최우선적으로 대처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 또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여야 정치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정보 공유하고 이 문제에 대해서만은 정말 초당적으로 대처를 해야된다는 생각입니다. 국가안보, 민생 문제는 저는 예전부터 여/야, 진보/보수.. 따로 있을 수 없다는 그런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 생각들 담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송정애 : 네, 알겠습니다. 내일부터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는데 어떻게 임하실 계획이세요?

 

안철수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새정치의 가치를 전면에 앞세우고 주민분들께 새정치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주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부터 조기 투표가 도입이 됩니다. 이제 재보선이기 때문에 24일 수요일날 투표가 시행이 되는데요. 출퇴근에 바쁘신 분들이 하기가 힘든 그런 상황을 반영해서 이번부터 19일, 20일 금요일, 토요일에 아무런 신고 없이도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투표 하실수 있도록 그렇게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이제 수요일에 출근 때문에 투표 못하시는 분들은 그 직전 주인 토요일날 투표하실 수 있으니까 그런 쪽들도 많이 홍보를 해 드릴 계획입니다.

 

송정애 : 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안철수 : 네, 감사합니다.

 

송정애 : 지금까지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였습니다.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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