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궐선거 개표결과 부산 영도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가 당선,충남 부여·청양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당선, 서울 노원병 보선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당선됐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에 따르면 서울 노원병의 경우 77.9%가 개표된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57.5%의 득표율로 35.7%를 얻은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부산 영도에선 개표가 완료 김무성 후보가 65.7% 득표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는 22.3% 득표 5선 고지에 올랐다.

부여·청양에선 이완구 후보가 77.4%의 득표, 17.1% 득표 민주당 황인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