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사흘 연속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에 발사했다.

진보신당 대변인은 20일 어떤 이유로든 군사적 도발이자 평화체제를 뒤흔드는 북한의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
핵실험과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 등 북한의 한반도 긴장 조성행위는 이미 도를 넘은지 오래다.
북한의 이러한 군사적 도발은 박근혜 정부와의 대치와 함께 그 동안 소중한 남북한 대화의 성과를 무위로 돌리고 국민의 불안감만 조성했다.
진지한 대화로도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은 이 때, 북한은 모든 군사적 위협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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