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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군과 적군을 분별 못하는 사람들
기사등록 일시 : 2013-07-04 16:58:15   프린터

 

편 갈라 싸우고 싶은 사람은 없지만 살다보면 유유상종 같은 부류끼리 합해지고 뭉쳐지는 집단 구성을 말릴 수 없는 현실이 세상사(世上事)라고 하겠다.

 

자유통일포럼 주완식원로목사(논설위원) 크게 나누어 보면 선하고 의로운 집단과 대결하는 악하고 불의한 집단이 있다고 하겠다. 종속된 집단이 어떤 이념을 성취하기 위하여 싸우느냐에 따라 찬성 반대의 상반 대결하는 아군과 적군이 되고 한국과 북한이 다르고 국내에서 여당과 야당이 서로 다른 정책 대결로 싸우는 현실을

 

바르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한국이 좋으면 한국에 충성하고 북한이 좋으면 북한에 충성하고 여당이 좋으면 여당원이 되고 야당이 좋으면 야당원이 되여 살아가는 현상이 어쩔 수 없는 작금의 세태라고 하겠다. 그런데 북한에 들어가 살기는 싫어하면서 한국 땅에서 북한을 위하여 이적행위를 전개하고 있다면 용납하기 어려운 반역이다.


대한민국이 너무 싫어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 산다면 할 말이 없지만 대한민국에서 모든 혜택을 받아 누리던 인간이 애국을 뒤집어 반역 행위를 자행한다면 아군이 아니라 적군이라고 분별 처리해야 된다는 말이다. 겉으로는 한국 국민이라고 하면서 속으로는 북한을 위하여 충성한다면 국법에 의하여 마땅히 처벌해야 되는데 그들을 비호해주는 법집행자들이 있다는 현실이 역시 아군과 적군을 분별 못하는 세력이라고 하겠다. 국가 비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적군이 기뻐하는 이적행동을 애국행동처럼 감행했다면 당연히 반역 범죄자로 엄벌 처리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안하는 것이 위험한 현실이다.


공개된 노무현 김정일 두 정상이 NLL 문제를 다룬 기사를 보면 어안이 벙벙하다. 이완용을 매국노라고 했었는데 국가를 침략당하고 도장 찍으라고 압력 당했던 처지와는 전혀 다르게 적장을 찾아가서 비굴하게 아첨하는 모습이 진짜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라고 아니할 수 없다. 국가 정상이라는 대통령이 국민의 허락도 받지 않고 엄청난 거액을 적장에게 헌납하고 핵무기를 만들어 아군을 위협하게 적군을 강화시켜 주었는데 눈감아주고 모르는 척하는 것이 선량한 국민의 현명한 도리라고 하겠는가. 비록 전직 대통령이 사망했더라도 헌법에 위배되는 범법행위가 만천하에 입증되었다면 그의 이름으로 남아있는 재산을 몰수하여 국고에 환원하고 그들을 의법 처단해야 마땅하다고 하겠다.


애국(愛國)을 이적(利敵)으로 바꾸고 적장(敵將) 김정일 앞에  비굴한 모습으로 반역 매국 범죄 행위를 공모 동참했던 공범자들이 활개치고 있는데 그들을 의법 처리해야 되지 않겠나? 아군보다 적군을 이롭게 군사력을 중강 시켜 주었다면 이적 반역죄로 처벌 대상이라고 하겠다. 북괴의 교란 작전은 우리 국민들로 하여금 아군과 적군을 분별 못하게 혼란시키는 것이다. 반역 행동하는 자들을 애국 행동하는 자들과 동질로 취급하는 무관심 즉 입 다물고 있는 침묵의 다수도 한심스럽다고 하겠다.

 

민주주의의 특색은 정당한 의사표시와 다수가결이라고 할 때 이 귀중한 책임과 사명을 망각하는데서 진정한 민주주의는 허약해지고 폭력을 행사하는 파괴세력이 등장한다.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정신 즉 사도(邪道)에서 떠나 정도(正道)에서 매진하도록 개오각성(改悟覺醒)시키는 위임받은 책임자들은 솔선수범하라. 잘못 알고 가는 사람들에게 애정과 인내를 갖고 권면하고 타일러주고 바로 가르쳐 주자. 서투른 솜씨로 반복해서 같은 소리의 글을 계속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잘못된 교육과 거짓의 덫에 침해당한 그들을 구출하자는 하소연이다. 길 잃었을 때 바른 길 가르쳐 주는 사람이 참말로 고맙다. 아군(我軍)과 적군(敵軍)을 분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판단력을 심어주는 국가적인 국민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하겠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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