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을 살펴보면 엄청난 교훈들이 많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 후 서울에서 100 여 일간 광우병 미국 산 쇠고기 촛불 시위를 벌린 과거사는 우매하기 짝이 없는 허무맹랑한 서울 시민의 수치스러운 국치(國恥)사건이다.
[주완식 목사] 터무니없는 허위에 휩싸여 그런 광란(狂亂)을 피웠으니 비웃음을 당할 노릇이었다. 제아무리 한우(韓牛)자랑을 하더라도 미국에 최고급 쇠고기와는 비길 바가 아니다. 쇠고기의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맛이 다른 것은 상식인데 그것을 분별 못하고 어이없이 유모차까지 동원되며 촛불시위를 했다니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이다. 밝혀졌지만 불순한 세력들이 만들어 낸 반미(反美) 반정부(反政府) 데모였다는 사실이다. 과가를 알면서 또 다시 가당치 않은 어리석은 짓을 반복할 필요가 무엇인가? 촛불 시위는 함부로 들고 나와 해야 되는 국민행사인가?
개인이나 국가는 가해하려고 덤비는 외적(外賊)을 격퇴하고 방어 제압하지 않으면 생존 번영할 수 없다. 일개 국가는 외부 적군(敵軍)이 침입할 때 격퇴하기 위하여 방어해야 됨은 불문가지라고 하겠다. 우리나라는 적군과 대치하고 있는 국가라는 사실을 거부할 사람이 없다. 적군이 침투하려는 정보와 비밀을 입수하는 기관을 마비 해체시켜 놓고 국방을 완수할 방법이 있는가? 국가 정보기관을 흔드는 사람들이 누군가? 그들이 애국자인가 반역자인가. 잘 하는 짓인가 잘못하는 짓인가. 분별해 볼 필요가 있다.
이명박 정부가 출발할 때 ‘광우병 대책회의’를 앞장서서 주도했던 진보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했던 한상렬과 오종렬이 박근혜 정부를 향하여 과거와 같은 수법으로 촛불 시위를 시도하고 있으니 대한민국 국민은 두 번 다시 국력 낭비의 백해무익한 촛불 시위에 휘말라지 않도록 강경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
자유 대한민국 땅에서 공공연하게 이적행위만을 자행하는 진보연대를 해체시키고 뿌리 뽑아내야 한다. 북괴가 남쪽에서 해야 할 반국가 역적 행사를 대행하고 있는데 방임해두는 이유가 무엇인가. 생명을 위협하는 암 균이 무섭게 확장되어 위기상황이 되였는데 왜 수술처리를 못하고 있나. 대한민국 헌법은 마비됐다고 한탄하게 된다. 국정원 직원의 개인비리가 발각 되였을 때 의법처리하면 되지 왜 시민들이 야외 촛불시위를 해서 국력을 소모할 필요가 있는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정원 규탄 촛불” 시위는 좌시할 수 없는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하다고 본다. 국정원이 제 구실을 올바르게 시행하도록 견책 강화시켜야 함은 당연하다. 대한민국 정부 국회 법원은 대동단결해서 국가 정체를 뒤흔드는 가면 쓰고 활약하는 진보연대 같은 좌파세력들을 일망타진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안심할 수 있게 기본적인 본연의 사명을 완수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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