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자유진영,정청래 의원실 앞 기자회견
자유청년연합 등 애국단체는 17일 기자회견에서 국정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이번 국정원 댓글 사건을 18대 대선이 국정원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하며 18대 대선은 불법 선거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의 요점은 국정원 내 민주당과 내통하는 간부가 당시 민주당 후보인 문재인을 당선시키기 위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국정원 심리정보국에서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유리하게 여론을 조작한다며 심리정보국 여직원의 차를 미행하고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 집을 알아낸 다음 그 국정원 여직원의 집이 국정원 심리정보국에서 사용하는 사무실 허위로 제보해 20대 국정원 여직원을 불법 감금한 사건이다.
그런데도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국정원 댓글 사건이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선거 개입한 전형적인 부정선거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부정선거로 당선 된 사람으로 몰고 국정원을 부정 선거 사범으로 몰아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간다.
국정원은 대한민국체제 수호의 마지막 보루인 것이다. 국정원을 보호하지 못할망정 국정원 해체시키려는 위도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
전 세계 어느 나라가 국가 정보기관을 국정조사를 하며 해체시키는 짓을 하는가?
만약 국정원이 해체되거나 국정원의 역할이 축소된다면 과연 누가 좋아하는가?
그건 대한민국 내 종북좌파들과 북한의 김정은 정권 이다.
이에 우리 자유청년연합 등 애국단체들은 민주당 정청래 의원에게 강력히 요구한다.
민주당 정청래의원은 지금 즉시 국정원 무력화 앞장 서는 그 어떤 행동도 하지 말 것이며 지금 하고 있는 국정원 국정조사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만약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 모든 애국세력과 연대해 강력한 투쟁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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