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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주한미군이 철수 한다면
기사등록 일시 : 2006-02-01 11:41:01   프린터




어느 누가 김정일이라도, 남침할 것  

만약 미군이 철수한다면 이 나라는 북한의 남침으로 월맹과 캄보디아와 같은 비참한 환경이 이 지구상에서 재현(再現)될 것이다.

지난 1월 26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현하 미국과 한국 간에 협의와 논란이 되고 있는 전시작전권이양 문제와 관련해서 분명한 어조로 「한국군이 군사 능력을 갖출 때라야만 전시작전권 이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라포트 주한미사령관의 말은 한국의 안보를 위해서 지극히 당연한 말이다. 대한민국과 미국 간에 맺어진 역사적 동맹관계를 유지해온 주한미군 당사자로서 매우 시의적절하며 당연한 말이다.

주한미군 철수하면 즉각 북한 남침

주한 라포트 사령관이 말한 “한국군이 전시작전 통제권을 갖출 준비가 되어 있을 때”라는 말뜻은 “실질적 자주 국방”이 이루어지고 난 후라야 전시작전권 이양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라포트 사령관이 말한 실질적 자주국방이란 말은 매우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자유 대한민국 스스로가 자유 대한민국을 북한 공산 군사독재 국가로부터 수호되어야 한다는 자유의지(自由意志)의 표현이라는 말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될 수 있다.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기 위하여 북한의 침공에 대한 실질적 방어 능력을 갖출 때만이 미군이 철수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북한과 친북 사이비좌파들이 주장하는 대로 만약 주한미군이 대한민국으로부터 철수한다면 어떤 일이 한국에 벌어지게 될까?

그것은 의문의 여지없이 첫째도 남침(南侵)이요, 둘째도 남침(南侵)임은 불을 보듯 뻔하다.
길가는 사리분별력 있는 자유 대한민국 어느 국민에게 물어보라!

북한 김정일 정권의 속성을 아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가 미군철수를 절대 반대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미군철수 동시 북한의 남침(南侵)”이라는 등식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자주국방은 아직도 요원하다!
마스터플랜은 기획할 수 있겠지만 실천은 시기상조(時機尙早)라는 뜻이다!자주(自主)라는 말로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있는 친북좌파들의 음흉한 내재적 계략을 항상 예의주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미군 철수 시, 만약 당신이 김정일이라고 가정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군이 철수했을 경우에 당신이 김정일이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는다면 두말할 여지없이 속성상 남쪽에 쳐들어가서 해방 이래 불태웠던 통일의지로 대한민국을 멸망시키고, 친북 공산 군사독재 정권으로 통일시킬 것이 뻔 하다고 답변하는 것이 정답(正答)이다. 사실상 이 세계에서 북한 김정일 정권이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삼고 있는 국가는 월맹과 킬링필드의 주역 캄보디아 정권이다. 더욱이 월맹과 캄보디아 모델은 김일성 왕조가 늘 꿈꾸어 왔고, 지금도 바로 통일 열정과 혁명 열정에 꿈을 이룰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있는 대상이기도 하다.

그래서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사람은 바꿔 말해서 친북 공산 사회주의를 꿈꾸는 전형적인 북 좌파성 반(反)대한민국”사람임에 틀림없다.
결국 미군철수”는 자유 대한민국”의 포기를 의미한다.
결코 「미군철수」라는 악몽의 시나리오가 이곳 대한민국에서 실현되어서도 안 되고, 실현되어질 수도 없다는 사실을 친북 사이비좌파 혁명가들은 똑똑히 알아야할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와 국제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U.N군 자격으로 주둔하고 있는 미군은 사실상 자유 대한민국의 존립과도 절대적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미군 철수" 운운하는 주장은 대한민국 멸망 운운하는 주장과 동일선상에 있다!

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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