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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아들의 죽음을 가슴에 묻고 가야 하는 부모의 심정
기사등록 일시 : 2013-11-25 10:55:32   프린터

평생 아들의 죽음을 가슴에 묻고 가야 하는 부모의 심정을,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신부라서, 安保를 생각해본 적이 없는 정당이라서 모른단 말인가?

 

    

                                                ▲사진=천안함 전사자들


신부의 탈을 쓴 '거짓선지자들',자칭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한 천주교 평신도들의 반대운동

 

평생 아들의 죽음을 가슴에 묻고 가야 하는 부모의 심정을,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신부라서, 安保를 생각해본 적이 없는 정당이라서 모른단 말인가?

 

신부의 탈을 쓴 '거짓선지자들'을 응징하자! 그들은 不義구현사제단이고 학살옹호사제단이다.

 

거짓과 증오와 위선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敵軍과 독재세력을 감싸는 자칭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한 천주교 평신도들의 반대운동을 적극 지지한다!


1. 자칭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이 사사건건 물어뜯는 건 조국이고 국군이고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다. 그들이 한사코 감싸는 건 민족반역자, 학살자, 전쟁범죄자, 테러지령자, 독재자, 사기꾼, 악당, 그리고 敵軍이다. 不義구현사제단이고 진실부정사제단이며 학살옹호사제단이다.


2. 김현희를 가짜로 몰고, 광우병 난동을 부추기고,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고, 연평도 포격을 자행한 북한군을 비호하면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저주하고 北의 3代 독재에는 침묵하는 신부들! 당신들이 바로 독재세력이다.


3. 거짓-증오-위선-분열로 찌든 썩은 새끼줄을 잡고 천당으로 오르겠다는 것인가?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全能하신 하나님을 속일 순 없을 것이다. 法과 역사와 神의 심판을 두려워하라!


4. 추기경과 주교들과 신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악용,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을 저주하고, 기독교를 말살한 북한의 공산세습독재엔 침묵하는 신부들을 '그리스도의 敵'으로 간주하고 스스로 정리하라! 대한민국은 신부들에게 반역 면허증을 발부한 적이 없고, 하나님은 거짓선동 면허증을 준 적이 없다.


5. 정치가 종교에 개입해도 안 되지만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는 데도 한계와 절제가 있어야 한다. 일부 신부들이 능력 밖의 國政에 일일이 간섭하고, 좌편향적 증오심을 확산시키는 데 종교의 특권을 이용하고 있다. 그렇게 정치가 좋으면, 司祭服(사제복)을 벗고 정식으로 '정의말살사제당'을 창당하라!


6. 민주당은, '종교인은 기도와 질타를 해야 할 의무가 있고, 정치인은 종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망언 신부'를 편들었다. 군인과 주민 50명을 죽인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폭침을 가해자(북한군) 입장에서 비호하는 자의 망발이 기도이고 질타인가? 평생 아들의 죽음을 가슴에 묻고 가야 하는 부모의 심정을,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신부라서, 안보를 생각해본 적이 없는 정당이라서 모른단 말인가? 애국시민들은, '민폐당'이란 평을 듣는 민주당의 몰상식한 행패를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7. 자칭 정의구현사제단의 言動에선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 사랑 없이 정의를 구현한다고?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救濟(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신약 성경 고린도전서 13장).국민행동본부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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