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통진당 해산과 활동 정지 안시키고 뭐하는 것인가?
[칼럼리스트 김민상] 통진당의 껍질을 아무리 까도까도 종북 활동만 나오게 되어 있다. 아무리 통진당이 종북이 아니라고 해도 간첩들은 다 통진당과 연관되어 있지 않는가? 통진당은 비겁하게 위선떨지 말고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위하여 활동하는 공산당의 전신이라고 고백하고 나오기 바란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공안당국은 통진당 간부가 북한의 대남공작조직 225국 공작원과 225국 산하 반국가단체 재일본조선인총연합(총련)와 만나며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보도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최성남 부장)와 국정원은 26일 통진당 간부 전모씨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씨를 체포했다.
통진당 간부 전모씨의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회합·통신·특수잠입·탈출 등) 혐의로 주소지와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공안당국은 이날 전씨를 인천에서 체포하고, 임시 거주지와 차량에서 외장하드와 노트북, 휴대전화, USB 등을 압수했다. 통진당이 2011년 12월 창당한 뒤 당원이 북한 225국과 접촉한 정황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
헌법재판소는 이런 정당을 정부에서 활동정지가처분을 신청했으면 속히 활동정지를 시키지 않고서뭐하고 있는 것인가? 통진당이 얼마나 더 종북활동으로 대한민국에 패악질을 하기를 헌법재판소는 바라는 것인가?
15일까지 통진당의 활동정지를 시켜달라고 활동가처분금지 신청을 했으면 헌법재판관들은 속히 심리를 하여 15일전에 활동을 정지시켰으면 국민의 혈세 6억8천만원을 통진당에 지급하지 않았어도 되는데 헌법재판소의 늑장처리로 국민의 혈세를 통진당에 지원하면서 종북활동을 하게 도와주는 저의가 무엇이란 말인가?
통진당이 2011년 12월 창당 후에 당원이 북한 225국과 접촉한 정황을 이제사 포착했다는 것은 그나마 천만다행일 수 있으나, 그동안 종북정권이 국정원의 대북 활동을 제대로 못하게 만든 것이 원인이었을 것이다. 종북정권 10 동안 완전히 국정원의 대북 정보라인을 분쇄시켜버린 결과로 통진당 당원의 북한 225국 접촉을 이제사 포착한 것이다.
통진당 간부 전모씨는 2000년대 후반부터 중국에서 활동 중인 225국 공작원과 은밀히 접촉하고 225국의 지령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225국은 결정적 시기에 남한 체제를 전복하기 위해 남한의 정계와 군, 사회단체 등의 인사를 포섭하여 혁명지하당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남공작조직이다.
북한의 225국은 2006년 일심회 사건과 2011년 왕재산 사건의 배후로 밝혀졌다. 북한의 225국은 일심회에는 "민노당을 장악하여 노동당의 영도 실현을 위한 고지를 마련하라" 등의 지령을, 왕재산에는 "진보 대통합 정당 건설과 관련해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사회당을 고사시키라", "민주로당당을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지령을 내렸다.
통진당 간부 전모씨는 최근까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거점책과 연락하고 만난 정황도 포착됐다고 한다. 그는 2000년대 초중반 사업상 일본을 오가며 총련에 포섭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 당국은 그가 225국으로부터 받은 지령을 통진당에 전달했는지를 수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안봐도 척이다.
북한 225국의 간첩이 통진당 간부로 활동했는데 북한에서 지령을 받은 것을 통진당에 전달을 하지 않았다고 누가 믿겠으며 이것을 수사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닌가? 이런 종북당을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낸 혈세로 120억원 넘게 지원해줬다는 것이 분통이 터진다.
헌법재판소는 당장 집중심리를 하여 통진당의 해산을 명하고 오늘이라도 통진당 활동을 금지시켜야 할 것이다. 이렇게 북한 간첩 소굴인 정당을 우리 헌법을 지킨다는 헌법재판소에 정부에서 통진당의 해산 심판을 청구하고 정당 활동을 금지시켜 달라고 했는데도 늑장 처리를 하는 것은 헌법재판소가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다.
통진당 간부 북한 간첩 전모씨는 현재 춤패인 '출'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10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한국진보연대 문예위원장, 2006년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문예조직연대체 '새시대예술연합'의 사업단정을 역임했다. 이런 자로 인하여 우리 문화계가 좌경화가 된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종북들이 어느 구석에 안 낀 곳이 없다. '정치·사회·문화·교육·종교·경제·언론계에 안낀 곳이 없다. 특히 사회 시민단체, 교육계의 전교조, 문화·언론계가 종북들이 득실거리는 곳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여론 선도축인 사회 시민단체, 교육계, 문화·언론계가 종북좌파들에게 거의 다 점령당하였다. 언론사들도 예전에는 조선·중앙·동아·문화일보가 보수대변지라고 했는데 이제는 중앙일보가 보수측에서 이탈이 된 것으로 평가들을 하고 있다. 조선·동아·문화일보만이 대한민국의 보수대변지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북한의 간첩 소굴인 통진당의 해산 심판을 늑장처리하는 헌법재판소에 분통이 터진다. 그리고 아직도 통진당이 종북당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간첩 소굴 통진당을 옹호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 국민들은 이제 그만하시고 대한민국의 자유통일을 위하여 전향하여 그 열정을 바치시기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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