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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최고의원들 집안싸움“나이도 어린 X이” `돌아온 저격수다`
기사등록 일시 : 2013-12-02 12:48:33   프린터

`돌아온 저격수다` 안철수 신당과 관련 민주당 내부 파열음, 방송인 임재민 "안쓰럽다!","유치하다!"

 

돌아온 저격수다 방송화면 돌아온저격수다 방송화면 캡쳐

 
▲돌아온저격수다 방송화면 캡쳐

 

[뉴스파인더]12월1일 일요일 방송된 TV 조선,생방송 돌아온 저격수다(PD:김호영,출연진:장원재,진성호,임재민,김성욱,신혜식,작가:김승근)에서는 민주당의 내부 분열에 대해 심도 있는 비판과 토론이 있었다.

 

TV 조선 `돌아온 저격수다`는 종편 방송으로는 드물게 동시간 최고 시청률과 점유율(지상파포함)을 계속 갱신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된 돌아온 저격수다에서는 문재인, 벌써 대권 도전 시사…왜?
안철수 신당의 파괴력은?
첫 걸음 내딘 '안철수 신당' 로드맵은?
민주당 '따로 또 같이'…안철수, 우리는 '남'?
손학규 전 의원 향후 행보는?

 

이라는 5개의 큰 주제를 다루었다.

 

돌아온 저격수다 생방송 중 출연진들은 민주당의 내부 파열음에 대해 비판과 논평을 다루었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안철수의 예비 신당과 관련되어 분열조짐이 보이는 민주당내의 최고의원들간의 막말 설전의 기사 보도를 소 주제로 다루었다.

 

이날은 여러 언론사 기사에서 민주당 조경태 최고의원 우원식 최고위원이 회의 에서의 설전이 보도 되었는데.돌아온 저격수다에서는 이 보도에 대해 민주당 조경태 우원식 최고위원의 막말 설전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었다.

 

돌아온 저격수다 방송 에서는 우선 이날의 기사 보도를 살펴보았다

 

보도를 살펴보면. 두 최고의원들의 설전의 발단은 조경태 의원이 22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에서 “안철수 신당이 창단된다면 참여하실 수 있읍니까?”는 질문에“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지 않읍니까?”라는 발언이 안철수 신당에 대해 참여할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한 민주당 최고 의원들 사이에서 설전이 오고간것이다.

 

이 사건에 대해 민주당 최고 회의에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발언을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라며 조경태 의원에 대한 발언에 문제를 삼자,

 

조경태 의원은  "제가 언제 간다고 했느냐 자신은 안철수 의원을 두 번 만났지만 안 간다고 했다"며 반박했다.

 

그러나 다른 최고의원인 우원식 대표가 “가고 싶으면 최고 의원직 부터 내놓으라”는 말에 조경태 의원은 “어디 재선이 3선의원에게 그렇게 말하느냐”며 발끈하자 우원식의원은 “나이도 어린 X이” 라는 말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민주당 두 최고 의원들간의 막말 발언에 대해 출연진들은 논평을 내 놓았는데...

 

돌아온 저격수다 방송화면

 
▲돌아온 저격수다 방송화면

 

돌아온 저격수다` 방송중  위 상황에 대해  임재민(잼여사)는 "안쓰럽다", "제1야당인 민주당은 지금 11%의 지지율을 받고 있다", "아직 생기지도 않은 정당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싸우는데 그것도 유치하게 몇선이냐고 싸우냐?"며 의원들과의 유치한 언행과 내부 충돌에 관해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을 해보신 진성호 패널은 국회의원들의 저런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돌아온 저격수다의 패널인 진성호(전 국회의원)는 "지역구에서 유권자들을 대표해서 나온 선수(국회의원 선출 횟수)나 나이를 따지는 것은 정말 유치하다". "지역구에서 유권자들을 대표해서 나온 의원에게 선수나 나이를 따지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며 유치한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나이가 어린 의원한테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며 의원들간의 막말 설전을 비판했다.

 

돌아온 저격수다

 
▲돌아온 저격수다


또한 이런 민주당 내의 집안싸움에 대해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과 관련해서 내부 동요가 시작 되었다"는 심도있는 지적을 했다

 

돌아온 저격수다

 
▲돌아온 저격수다


민주당내의 상황의 배경에 대해서 "아직 창당도 되지 않은 안철수 신당이  민주당의 지지율의 2배가 넘어섰다!"며 이미 안철수 (예비)신당은 민주당을 앞질렀으며 특히 민주당의 전통 텃밭인 호남에서의 지지율 35%로 민심이 안철수 신당으로 넘어가고 있는 여론 조사를 보여주며 현재 정치 현황과 민심의 움직임을 보면 "민주당이 내부 싸움을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는 해석과 논평을 내놓았다.

 

또한 이런 상황까지 오게된 민주당의 안철수 의원과의 묘한 관계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평이 계속되었으며 특이하게 민주당내 정치인들에 대해서 각각의 입장과 정치적 역학 관계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개별적인 생각과 입장의 차이를 다루며 다른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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