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고위 인사간 교류 활성화…방산협력 전력적 협력 강화
정치·안보 분야와 관련해 양국 정상은 보다 강화된 고위급 정무협력을 추구하는 등 전략적 소통 채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양 정상은 상호 양자방문 또는 다자회의 계기를 통해 정상회담을 정례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양국의 국회의원 및 중앙 및 지방 정부의 고위 인사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양국 외교장관이 공동 주재하는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원회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공동위원회 정기 개최 필요성을 확인했다.
양 정상은 지난해 11월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7차 공동위원회가 제반분야에서 양국관계 발전현황을 점검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제8차 공동위원회를 올해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양 정상은 2010년 차관급으로 격상돼 연례 개최되는 외교안보대화가 양국간 안보분야 소통의 중요한 장이 됐다고 평가하며 제4차 회의를 올해 개최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또한 기존의 양자 안보협의를 확대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하고, 양국 국가안보실간 정례 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밖에 양 정상은 2012.11월 개최된 양국 국방장관 회담이 국방 분야 협력 관계 발전에 기여했음을 평가하고, 동 회담에서 합의된 국방 차관보급 전략대화를 지속적으로 정례 개최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군사비밀정보보호 협정 체결이 양국간 군사분야에서 신뢰구축과 협력에 기여할 것을 확신하며 동 협정 체결을 환영했으며, 박 대통령은 인도 의무부대(60공정야전병원)의 6·25 참전에 대해 재차 감사함을 전했다.
양 정상은 또 방산협력이 전략적 협력 강화에 중요하다는 점을 주목하고, 제5차 방산군수공동위를 올 상반기 중 개최하는 등 방산분야에서 상호호혜적으로 양국간 협력의 여지가 크다는데 인식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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