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는 새누리당 창원시장 경선에서 지난 29일선출됐다.
안 전 대표는 지난 26-27일 실시한 사전 여론조사에서 54.95%(1천727표), 당원투표에서도 1천631표 차이로 안상수 연대의 배한성 후보를 눌렀다.
배 예비후보은 여론조사 지지율 45.05%(1천416표)에 당원투표에서도 1천512표를 얻었다.
안 예비후보은 수락연설에서 "본선에서 압승을 거둬 더 큰 창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