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 후보 조용파는 22일 오전 브리빙룸 기자회견을 열고 골목길상권이 24시 편의점 앞세워 비싼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면서 동네 슈퍼를 위해 창원유통센터를 설치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 후보는 현재 동네 대형마트와 24시 편의점 소비자 물가를 동네 구멍가계와 비교해 보면 대형마트 대략 15%정도 싸고 24시 편의점은 15%정도가 비싼 편이다면서 제가 창원시청에 당선되면 구멍가게들이 경쟁력 가지도록 창원시에 유통센터 추진한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조 후보는 안상수 후보가 직장을 다니고 고시 공부를 하면서 국민의 가장 큰 의무인 병역의무를 기피한 범죄는 배한성 후보의 선거법 위반에 비할 바가 아니라면서 남들이 월남전에 참전하여 생사를 넘나들 때 숨어서 병역의무를 기피한 행위는 세월호 선장의 나 홀로 탈출과 전혀 다름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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