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자민 외 여섯 새누리당 초선 국회의원들의 이념적 정체성은 도대체 무엇인가?
글로 표현하기 힘든 참으로 한심한 새누리당 촛자 국회의원들의 선상 반란이 일어났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를 반대하는 여당 초선 국회의원들의 성명을 보고 격분한 사람들은 다름 아닌 새누리당 지지자들이다.
이들 초선의원들의 선상 반란 원인은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교회라는 신앙적 공간의 제한된 신도들 앞에서 신앙 간증한 동영상을 제대로 보지 않았거나 실체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온 무식함(?)의 표출이 아니면 촛자 의원들의 차기 총선을 겨냥한 계산된 포퓰리즘 행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글이나 강연 내용을 극히 일부분만 끄집어내어 비판하고 매도하는 야당 의원들의 언행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역겨워 죽을 지경인데, 웬걸 새누리당 촛자 의원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이스자민을 비롯한 5명의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이 문창극 총리후보를 맹렬히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이 촛자 의원들이 어떠한 정치 이력으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집권여당 초선 국회의원이라면 집권 여당출신 박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이후 지극히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이때 문창극 총리후보자를 지명하자마자 벌떼처럼 일어나 파상 공격하고야 말았으니 이를 어쩌나? 촛자 의원들의 정치 행위를 면밀히 살펴보면 그들이 소속한 당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 훤히 점쳐진다는 말이 있다.
문창극 후보는 3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을 확고히 다졌고 애국심에서 발원된 국가의 자긍심을 지녀야함을 수시로 언론에 강조하면서 사회 환경을 감시했던 훌륭한 언론인이다.
야당과 좌파 종북 세력들이 메 떼처럼 일어나 문창극 후보자를 공격하며 죽이려는 찰라에 아닌 밤에 홍두께로 대한민국의 정통언론인을 죽이려고 아우성치는 새누리당 촛자 국회의원들의 상괘에 벋어난 정치행동을 보고 새누리당의 운명도 그 생명의 불씨가 가히 없이 꺼져갈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감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문창극 후보자에 대해 모멸적이고 모욕적으로 왜곡선동한 KBS보도 못지않은 새누리 ‘6촛자’의원의 성명(?)은 새누리당을 더욱 깊은 미완의 수렁 속으로 빠트리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 되었을 뿐이다.
6촛자’의원들의 정치적 운명을 심각하게 응시해 보고 싶다.
오! 불쌍한 새누리당이여 - 재보궐 선거가 다음 달인데.....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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