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7월05일토요일
                                                                                                     Home > 정치
  지금,한국 대통령은 누구인가?
기사등록 일시 : 2014-06-18 15:09:19   프린터

부제목 : 정부와 여당은 하나되어 문창극 총리 후보 도와야

 

박근혜 대통령이 천거하는 두 번째 총리 후보마저 출생 때부터 작금에 이르는 일평생에 대한 시비를 해대면서 총리 후보자를 낙마시키려는 야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같은 정치와, 여당마저 일부 의원들이 야당편에 동조하는 것같은 지금의 정당정치를 두고, 항간(巷間)에 충천하는 듯한 여론은 18대 대선에서 대다수 유권자들이 선택한 朴대통령의 국정장악력에 회의를 갖게 되고, 과연 한국 대통령은 존재하는가에 회의적이다.

 

이법철(대한불교 언론인협회장) 도대체 대다수 국민은 朴대통령을 어떻게 도와야 제대로 정치를 해보일 것인가?

 

총선 때 보수 여당이라고 생각하고, 朴대통령을 정치지원을 하기 위해 여당의원을 과반수넘게 선출해주었다. 그러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南모(某) 중진의원이 앞장 서 "국회선진화법"을 만들어 민주주의 원칙인 다수결 통과의 원칙을 원칙을 무력화 시켜 벼렸다. 야당에 서비스 하는 여당으로 돌변했다.

 

대다수 국민이 바라는 다수결 원칙을 여당이 스스로 짓밟았다. 그러한 엉터리 정치로 다수의 여당은 소수의 야당이 동의해주지 않는 한 어떤 법안도 통과시킬 수 없는 전례없는 웃기는 정치판을 만들어 버렸다. 여당이 선진화 법으로 자승자박(自繩自縛)을 하는 동안 朴대통령은 무슨 정치력을 보였나? 속수무책으로 황우여가 하는대로 질질 끌려가는 정치력만 보였을 뿐이다. 여당에 대한 국정장악력도 보여주지 못해 朴대통령을 선출한 대다수 국민들에 분노는 물론 장탄식과 회의를 갖게 한 것이다.

 

정부와 여당은 조속히 국회선진화법을 폐기하고, 다수결의 원칙을 회복하라고 대다수 국민이 함성으로 주문을 해도 朴대통령과 여당은 우이독경(牛耳讀經)같다. 자신들은 진짜 민주화의 정치를 실천한다고 자화자찬(自畵自讚)하는 것인가?

 

朴대통령은 총리 후보자 두 명을 국민앞에 천거해 보였다. 과감한 개혁정치를 해보일 수 있는 안대희 후보는 야당의 신상털기의 공격으로 안타깝게도 낙마 하고 말았다. 朴대통령은 두 번째 총리 후보자로 중앙일보 주필 출신 문창극을 국민 앞에 천거했다. 문창극은 일생을 언론인의 길을 걸었고, 중도 언론인이 아닌 확실한 대한민국 수호의 보수 언론인이라 나는 확신한다. 그에게도 야당의 총리 후보로서의 낙마를 위한 신상털기식 공격이 시작되었다.

 

문창극 총리후보에 대한 낙마를 위한 공격은 네 곳에서 저격하듯 벌어지듯 보인다.

 

첫째, 야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같은 공격이다. 야당은 어찌보면 朴대통령이 천거한 총리후보자는 무조건 신상털기로 낙마를 시켜버려 朴대통령을 직간접으로 무능력 정치를 하는 대통령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둘째, 야당의 신상털기와 공격을 동조하는 듯한 여당 일부 의원들의 반란성 부화뇌동(附和雷同)이다. 반란성 여당의원들의 선두에는 친박(親朴)인척 하는 서청원 노장 정치인이다. 항설(巷說)에는 서청원은 과거 부패 정치인으로서 옥고를 치룬 전력이 유명한 정치인이다.

 

서청원, 이재오, 이자스민 등이 朴대통령의 총리후보 천거에 대한 정면 반대를 하는 것은 당적(黨籍)을 옮기거나 의원직에서 낙마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배적 항설(巷說)이다. 특히 서청원은 새누리당 대표직을 꿈꾸는 것같지만, 스스로 입을 자중하지 못해 뜻을 이룰 수 있을까?

 

셋째, 문창극을 낙마 시키려는 조직은 DJ, 노무현의 정치사상을 계승하겠다는 도배(徒輩)들이 과거 문창극의 정론직필(正論直筆)에서 DJ와 노무현을 맹비판 했다는 원한을 상기하여 보복적 차원에서 온 동네 개가 짖어대듯 반대를 한다는 항간(巷間)의 여론이다.

 

넷째, 대한민국 국내의 진보 좌파를 배후 조종하여 대선과 총선, 지자체 선거 등 각종 선거판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북풍(北風)인 기습 테러를 제공해주고, 北을 대신하여 우선 대한민국 정권을 접수하도록 좌파를 지원해주는 北의 김정은이 문창극 총리후보를 낙마시키려 혈안이 되어 설치는 것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김정은 물론, 국내 동패들로서는 보수우익 언론인중 하나인 문창극이 총리 후보가 되어 朴대통령을 돕는 것은 죽기보다 싫다는 생각인 듯 연일 조선중앙 TV에서 문창극의 낙마를 위해 게거품을 품고, 문창극 총리에 지레 피해의식으로 환장한 반대를 해보이는 것이다.

 

문창극이 교회안에서 일제 식민지 생활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언급한 것은 종교의 자유속에서 있을 수 있는 표현일 뿐이다.

 

어찌 문창극만 "하나님 섭리"가 문제가 되나? 여타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자신이 신앙하는 신불(神佛)이 나라와 민족과 개인에게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주관한다고 역설하기도 하는 것인데, 유독 기독교의 하나님에 대한 언급은 천인공노(天人共怒)할 대역적(大逆賊)같이 비난하고, 총리후보자에서 낙마의 트집인 것인가? 문창극이 가끔씩 소주를 마시다가 9시면 일어나는 것에 트집을 잡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다.

 

대한민국 총리 후보자로서 문창극만큼 부정한 돈과는 거리가 먼 보수우익의 한사(寒士)는 보기 힘들다는 것을 나는 주장한다. 문창극이 죄가 있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정론직필의 글을 써온 경력이 문제이다. 국민은 유죄라고 보시는가? 정부 여당은 총리후보자로서 문창극을 당당히 청문회에 내세우고 응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

 

朴대통령은 국가원수로서 당당히 권위를 보여주어야 한다. 도대체 언제까지 야당의 발목잡기에 수수방관과, 인내할 것인가? 지금 대한민국은 누가 대통령인지, 국민이 회의가 들 정도가 되었다면 대오각성해야 한다. 朴대통령이 국정장악을 제대로 하지 못해 벌어진 "국회선진화법"도 시급히 개폐(改廢)하여 다수결의 원칙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 대통령이 존재한다면 국정 장악 능력을 보여주어 여당이 하나되어 문창극 총리에 대한 청문회에 나서게 하는 정치력을 보여주기 바란다.

 

항설(巷說)에는, 야당에서 바라는 총리후보자는 야당이 좌지우지 할 좌파 총리와 특히 국내 좌파에 봉사하고, 대북퍼주기에 앞장 설 적도(赤盜)같은 자를 총리에 선출하려는 것이라는 항설(巷說)의 분석도 난무한다.

종북 좌파들은 대한민국을 향해 요구를 외쳐댄다. "사상의 자유, 학문의 자유, 집회의 자유, 결사의 자유…등"이다. YS, DJ,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들은 좌파들의 요구를 돕는 정치를 해온 것은 국민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보수우익을 대표하는 문창극만은 사상의 자유에 트집을 잡아 대한민국에 봉사할 기회를 박탈해서야 말이 되는가? 사상의 자유는 좌파에게만 통용되는 대한민국 민주화인가?

 

結 論

총리 후보자 문창극은 일생을 붓을 들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글을 써오는 단심(丹心)의 청렴한 한사(寒士)라는 것을 거듭 주장한다. 朴대통령과 여당은 더 이상 총리후보자에 대한 반대 농간에 후보자 사퇴를 상상해서도 안된다. 야당 눈치에 보수우익 총리 한 명도 임명하지 못하는 朴대통령이 아니기를 기대한다. 대통령의 존엄과 권위를 보여야 할 때이다.

 

18대 대선을 불복하고, 자기 편이 아니면 朴대통령이 천거하는 총리후보는 어느 누구도 낙마시키겠다는 듯 시비를 일삼는 야당에 대해서 국민들은 오는 7,30 "미니 총선"에서 심판하는 각오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논평하고, 주장하는 바이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2155 김재연의원 정종섭 안행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질의답변 김형근 기자 2014-07-08
12154 장윤석 TBS<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 김형근 기자 2014-07-08
12153 김재연의원 정종섭 인사청문회 5천억 손실 파생상품 계약 승인 김형근 기자 2014-07-08
12152 여순사건특별법 제정,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리현일 기자 2014-07-08
12151 국회는 대하사극 셋트장 "가미 주상전하께 그런 망발"을 하다니.... 리현일 기자 2014-07-08
12150 “당기여도와 당선가능성이 우선되는 공천이 되야” 유태균 기자 2014-07-07
12149 6.23선언을 몰랐나요,숨겼나요? 정승로 기자 2014-07-07
12148 朴대통령, 美-日 중심 국익외교 펼치고... 이정근 기자 2014-07-07
12147 박 대통령“경제도약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간다 김형근 기자 2014-07-07
12146 김영록 TBS<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 김형근 기자 2014-07-07
12145 광주를 패권정치,패거리 정치의 희생물로 삼지 말라 리현일 기자 2014-07-06
12144 이정현 만약 당선된다면 일약‘수퍼 스타덤’에 오르게 될것! 이정근 기자 2014-07-06
12143 여당이여!국민과 약속했던"도와주세요 "우린 잊지 않겠습니다. 리현일 기자 2014-07-06
12142 공화당 청와대 대통령 칭호 복원" 캠페인 이정근 기자 2014-07-06
12141 국익외교인가,국가위기 외교인가? 이정근 기자 2014-07-05
12140 한·중,‘창조경제·혁신’기반 포괄적 경제협력 확대 김형근 기자 2014-07-04
12139 한민구 국방장관의 연평도 순시에 대하여 정승로 기자 2014-07-04
12138 이인제 TBS<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 김형근 기자 2014-07-04
12137 이제 한국은 어디로 가나? 이정근 기자 2014-07-04
12136 “KBS는 공공의 敵이다” 이정근 기자 2014-07-03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지방의회서 시 탄소중립의 ..
 이향숙 (강남구의회 의원 (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부총재) ..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