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박영선 흔드는 강경파가 한국정치 혼란 주역 아닌가?
새민련의 고질병- 그것은 무엇인가?
새민련에는 다수의 운동권 전력이 있는 인물들이 정치사안 마다 큰 목소리를 냄으로써 사안을 정치 쟁점화 시켜 여지없이 혼란 정국을 초래시키곤 하는 병적(?) 정치행태가 연속 되고 있다.
그 파장의 끝은 정치의 막장-그야말로 대한민국 정치권의 카오스로 귀결 된다. 이것이 새민련의 고질병이 아닐까?
여야 협상?
심지어는 자기네들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뽑아놓고, 절묘한 여야협상을 이끌어낸 박영선 비대위원장에게 협상 번복을 요구하며 박 위원장을 잡아 끌어내리기에 여념이 없는 친노 강경파가 주축이 되어 한국정치 파고 주역으로 다시 떠올랐다.
여야협상이 그들 마음대로 안 되면 대치 정국을 만들어 내고 협상을 이끌어낸 지도자를 끌어내린 후 또 다시 당권장악을 위해 발버둥 치는 그 독선적 정치인(?)들은 언제쯤 정치 무대 위에서 사라질까 그것이 궁금한 오늘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번 ‘비상대책위원장’ 박영선은 그리 녹녹하거나 만만치 않다는 사실 이다. 그렇다면 일당백의 박영선이라고 일컬어 지는 강한 여성 정치인이 과연 이들을 쉽사리 이겨 낼 수 있을까? 아니면 이들 강경파와 분당하여 대한민국 건전 야당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인가?
지도부 무력화를 위해 온갖 비겁한 행동을 일삼고 있는 강경파들은 박 위원장이 여야 협상을 이끌어내자 박영선 비대위원장이 새월호법 뒤통수를 여당으로 부터 맞았다고 난리 법석을 치며 박영선 지도부를 무력화시키는데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권쟁취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모습이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정치무법자들이다.
그들이 삼고초려하다시피 엊그제 비대위원장을 뽑아 놓고 협상 때는 쥐 죽은 듯 가만이 있다가, 협상이 ‘윈윈’으로 끝나자 벌떼처럼 날아와 박 대표를 죽이려고 목에 칼을 들이 대고 있는 이 야만적 형국은 그야말로 포악한 폭압이다.
심지어 강경파에 의해 국회의원이 된 비례여성의원들 까지도 같은 여성인 박영선 비대위원장에게 반기를 들고 강경파와 한통속이 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선상 반란의 중심에는 과연 누가 있는가?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새 민련 강경파와 강경파 의원들의 그 한심한 정치적 작태에 환멸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심지어는 박영선이 임명한 직속 참모인 대변인 까지 반기를 들었다니?
이번 박영선 비대위원장에 배신하며 반기를 든 여성의원들은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어떤 인연으로 국회의원이 되었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모처럼 정치다운 정치의 길로 새민련을 이끌어갈 어려운 결단의 일환으로 민주주의 꽃인 아름다운 여야협상을 이끌어낸 ‘박영선’의원의 의회주의적 모랄을 여지없이 깔아뭉개는 이들 새민련 강경파들의 정치생명은 머잖아 국민들에 의해 엄중 선고될 날이 임박해 오고 있다는 느낌 이다. 국민들은 정치 파행자 들을 줄곧 응시하고 있는 것이다.
여야협상이 그들 강경파 원하는 대로 안 되면 지도부를 무력화 시키고, 결국 지도부가 수시로 교차되는 악순환의 야당 새민련 정치행태로는 결코 정권을 재창출할 수 없으리라는 것은 명확 관화 하다 할 수 있다.
노무현 정권 때만 하더라도 새민련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은 10번이나 지도부를 교체했을 정도다. 아마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지도 모르겠다
자기네 노무현 정권아래서 10번이나 지도부를 바꿔가며 거의 광적으로 세찬변화(??)를 모색했다. 새민련의 전신이 벌린 노무현 정권의 4년 동안 집권 여당대표 교체빈도는 무려 10번이나 된다. 그래서 변화된 것이 무엇이 있었던가?
즉 열린 우리당(여당)의 지도부 교체 빈도는 2003년 11월 - 2007년 8월 사이
김원기-정동영-신기남-이부영-임채정-문희상-정세균-유재건-정동영-김근태-정세균 순서로 열린 당의장을 맡았었다. 기막힌 변화무쌍 정치 파노라마다.
이번 예로 새민련의 공동 창업주인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4개월 만에 크게 잘못 욕심 판단하여 정적을 죽이다 시피 한 난도질 공천으로 파국을 마지 했다. 김.안의 정치생명은 종말을 향해 날아가고 있는가?
이처럼 지도부가 자주 바뀌는 야당의 체질은 국민들로 하여금 10-20%대의 저급 지지율로 낙하하고 있고 점차 국민의 뇌리에서 사라질 사양길에 서 있는 위기를 느낀 새민련은 급기야 ‘비대위’를 만들고 대표에 만장일치로 박영선 의원을 추대했던 것이다.
그러더니, 박영선의원이 젠틀맨 이완구 새누리당 대표와 세월호법 협상을 해서 ‘윈 윈’의 결과를 이끌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정략적 꼼수로 야당 강경파들이 박영선위원장을 끌어내리기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고질적인 새민련 계파정치가 작동되기 시작한 것이다.
오죽했으면 당대표를 지낸 원로 한분이 ‘7.30재보선 참패로 당은 존립이 어려운 지경인데 당권경쟁은 물밑에서 가열하고 매몰차게 진행되고 있는 꼴을 보니 씁쓸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을까?
지난 2일 박영선 대표는 취임 100일 메시지에서 “단 하루도 바람 잘날 없던 폭풍 같은 100일을 걸어왔다.
때로는 새 찬 비바람을 뚫고 가야 했고, 잠시의 평온도 내일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다.“고 서두를 꺼낸 뒤
박대표는 “새롭게 시작하는 국민 공감 혁신위원회는 낡은 과거와 관행으로부터 지혜롭게 결별하겠다. 정의로움을 더욱 굳건히 세우고, 생활정치를 실현 하겠다” 고 강조한 뒤, 여야협상에 임하여 좋은 협상결과를 이끌어 내자마자 아니나 다를까 야당의 모진 강경파의 무차별 포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박영선 대표는 지난 13일 “폭포 같은 100일....시련을 헤쳐 나가겠다.” 고 그의 소회를 밝혔다.
강경파 목소리는 매우 커도 국민들의 시선은 결코 강경파 목소리에 시선을 주지 않음을 알고 있는 듯한 박영선 대표의 정치력을 국민들은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머잖아 새민련 강경파는 제 갈 길을 뜻 데로 못가고 꼬리를 내리는 형국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다.
대한민국 야당이 승리하는 힘의 원천의 소재는 지금 강경파 같은 ‘갈 때 까지 가보자’파가 아니라 적어도 합리적 중도 성향의 진보가치를 구사하는 헌법적 정당성에서 나온다.
박영선이 강경파에 휘둘리고 굴복하는 날은 대한민국 야당은 끝장이라는 불연속선에 도달 할 것이다.
야당이 새롭게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길은 합리적 중도 성향의 진보를 향하는 헌법에 지주된 정당이 이뤄져서 애국심에 근원된 민생정당이 되는 길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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